국내 미발표되었던 영적 대가의 숨긴 보물과 같은 이야기들! 어느 때까지 불가능하고 어리석은 핑계만 대고 있을 것인가? 어느 때까지 믿음과 행동이 불일치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어느 때까지 거짓된 믿음으로 예배당에만 드나들고 끝날 것인가?<BR> <BR> 그리스도인으로 참된 삶을 살기 위하여 우리는 죄 속에 머물렀던 과거에서 과감히 떠나야 한다. 뒤돌아보지 마라. 광야에 머물지 마라.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단 하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라. 우리를 돌이키시는 복음의 말씀들을 들으라. 주께서 마련하신 복음의 자리로 이제는 나아갈 수 있다. <BR> <BR> 우리 갇혀 있는 죄악, 빠져나오지 못하는 삶 속의 오류, 돌이켜 깨달아 들어야 하는 복음의 진수! 그 모든 이야기를 스펄전은 비유와 우화로, 때로는 간절한 호소로, 또한 더욱 강력한 위협으로까지 풀어 설파한다.

1부. 경고를 들으라!
1. 갇힌 자들
2. 단 하나의 문
3. 구원 불감증
4.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2부. 돌이키라!
5. 악인의 끝
6. 가인들에게
7. 머뭇거릴 것인가?

3부. 영원한 일에 주목하라!
8. 당신에게 오신 이
9. 영원한 운명
10. 그가 마련한 자리로
11. 위대한 치유

영국 침례교 목사다. 독립파 목사였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에 이사야 45장 22절을 본문으로 하는 설교를 듣고 회심했다. 1854년 뉴파크스트리트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로 청빙받았고, 그의 사역으로 곧 회중이 넘치게 되자 1859년에 메트로폴리탄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다. 스펄전은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였다. 그는 당대에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였으며, 매주 6,000~10,000명의 회중을 향하여 설교하였다.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는 그는 3,500편이 넘는 설교를 남겼으며, 그의 저서는 세계적으로 150만부 이상 보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