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녹슨 갑옷

로버트 피셔 지음 | 골든에이지 펴냄

마음의 녹슨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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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9.6.9

페이지

180쪽

상세 정보

마음 치유를 위한 자기계발서. 돈 벌기와 승진, 생존방법론 중심의 성공이 아니라 진정한 성공, 진실한 사랑, 가족과 삶을 위한 도전의 의미를 생각게 해주는 우화이다. 미국을 비롯한 십여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스페인에서는 <마음의 녹슨 갑옷>을 해설하는 책이 발간되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재로도 채택되었다.

이 책은 저자 로버트 피셔가 간암과 췌장암으로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할 일이 남아 있다"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등 8번의 영적인 체험을 한 후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거듭나면서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약 7년에 걸쳐 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기사이다. 최고의 기사로 수많은 성전에 참전하고, 공주와 귀부인들을 납치해 간 무시무시한 용들을 일거에 제압한 영웅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전쟁도 없고, 용들도 사라졌지만 기사는 자신의 소명과 삶의 목표였던 위대한 영웅의 모습을 상징하는 갑옷에 심취해 갑옷만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아내와 아들의 한숨어린 분노가 폭발하고, 기사는 결국 갑옷을 벗으려 결단을 내렸지만, 이미 녹슬어 버린 갑옷은 벗겨지지 않게 된다. 기사는 갑옷을 벗기위한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 여행 속에서 기사는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진리의 길(사랑)을 선택하고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며 사랑의 본질을 깨닫고, 갑옷을 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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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답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최단 거리의 성공, 효율적인 인간관계, 검증된 멘토의 조언들이 우리의 삶을 안내하려 든다.

🧐『싯다르타』에서 단호하게 "지혜는 가르칠 수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 이 책은 위대한 성자 고타마(부처)조차 스승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스스로의 삶을 온몸으로 통과하며 자신만의 '옴'을 찾아가는 한 구도자의 치열한 과정이다.

😌 지식의 전당에서 내려와 욕망의 흙탕물을 뒹굴고, 끝내 강물 위에서 완전한 하나됨을 깨닫기까지. 싯다르타의 여정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우리 자신과 무척 닮았다.

.
​1️⃣ 홀로서기 : 타인의 궤도를 떠나 자신의 길로

🔹️ 싯다르타의 여정은 '떠남'에서 시작된다. 그는 아버지의 세계(바라문)와 고행의 길(사문), 심지어 완벽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의 길조차 거부한다.

🔹️ 그는 스승들의 가르침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것은 '타인의 깨달음'일 뿐, 나의 것이 될 수 없음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 그는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처럼 우연과 환경에 휩쓸리는 삶을 거부하고, 스스로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별의 궤도"를 걷기로 결심한다.

🔹️ 모든 교리와 보호를 벗어던지고 광야로 나선 그의 선택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서는 고독이라는 통과의례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한다.

.
​2️⃣ 세속의 늪 : 타락이 아닌 필연적 하강

🔹️ 지성인 싯다르타는 속세로 뛰어들어 '어린애 같은 사람들'의 삶을 배운다. 카말라에게 사랑을 배우고 상인이 되어 돈과 탐욕, 도박에 빠진 것은 단순한 타락이 아니었다. 그것은 머리로만 알던 세상을 가슴으로 이해하기 위한 '필연적 하강'이었다.

🔹️ 물속에 가라앉는 돌멩이처럼 그는 세속의 바닥까지 내려가 희로애락을 맛보았고, 특히 아들에 대한 맹목적이고 고통스러운 짝사랑을 통해 비로소 차가운 관조자가 아닌 '뜨거운 피가 흐르는 인간'이 된다.

🔹️ 자신의 오만함이 완전히 부서지고 텅 빈 폐허가 되었을 때, 역설적으로 그 자리에서 새로운 깨달음의 꽃이 피어날 준비를 마친다.

.
​3️⃣ 강물의 가르침 : 분석을 멈추고 사랑하라

🔹️ 모든 것을 잃고 도달한 강가에서 싯다르타는 뱃사공이 되어 '경청'을 배운다. 강물 소리에는 세상의 모든 기쁨과 슬픔, 선과 악,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하나의 거대한 음악인 '옴'을 이루고 있었다.

🔹️ 그는 시간이라는 환상을 깨고, 세상 만물이 서로 연결된 '단일성'을 깨닫는다. 친구 고빈다에게 전한 마지막 메시지는 분석이나 경멸이 아닌 '사랑'이었다.

🔹️ 돌멩이 하나, 죄인 한 사람조차도 미래의 부처이기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싯다르타가 고행과 방탕, 고통을 모두 겪어내고 얻은,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지혜의 완성이었다.

.
🎯 ​마무리

🔹️ ​싯다르타의 깨달음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는, 그가 고고한 산속이 아니라 치열한 삶의 한복판에서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 그는 우리의 탐욕, 어리석음, 맹목적인 사랑, 씻을 수 없는 상처마저도 깨달음을 향해 흐르는 강물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 "진리는 가르칠 수 없다. 오직 경험될 뿐이다."

🔹️ 지금 우리가 겪는 방황과 실수조차 오답이 아니다. 그 모든 과정이 합쳐져 자신만의 '싯다르타'를 완성해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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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로버트 피셔가 간암과 췌장암으로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할 일이 남아 있다"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등 8번의 영적인 체험을 한 후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거듭나면서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약 7년에 걸쳐 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기사이다. 최고의 기사로 수많은 성전에 참전하고, 공주와 귀부인들을 납치해 간 무시무시한 용들을 일거에 제압한 영웅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전쟁도 없고, 용들도 사라졌지만 기사는 자신의 소명과 삶의 목표였던 위대한 영웅의 모습을 상징하는 갑옷에 심취해 갑옷만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아내와 아들의 한숨어린 분노가 폭발하고, 기사는 결국 갑옷을 벗으려 결단을 내렸지만, 이미 녹슬어 버린 갑옷은 벗겨지지 않게 된다. 기사는 갑옷을 벗기위한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 여행 속에서 기사는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진리의 길(사랑)을 선택하고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며 사랑의 본질을 깨닫고, 갑옷을 벗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고 있는 갑옷이 오히려 족쇄였고,
삶의 무거운 짐이 바로 낡고 고집센 자기 자신이었음을 알게 해주는 책 !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 우리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 !


1. <마음의 녹슨 갑옷>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 - 녹슨 갑옷을 벗어라

사람들은 대부분 녹슨 갑옷에 갇힌 기사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소명을 위해 열심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목적은 사라지고, 수단은 교묘하게 변질되어 버린다. 돈과 지위가 모든 일의 중심이 되고, 사랑을 가장한 욕망이 오히려 사랑을 짓누르게 된다. 때로는 스스로가 정의이고, 진리이고, 가장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변명하기 위해, 때로는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차를 사기 위해, 때로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어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고, 때로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과 아니 자기 자신과 숨막히는 경쟁을 하게 된다.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환경을 피할 수가 없다. 질식할 것 같은 하루하루의 고된 삶 속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내와 남편이, 아이들이, 그리고 친구들이 어떻게 하루하루 변화해 가는지 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때로는 알면서 눈을 감고, 때로는 모르는 척 눈을 감고 살아간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방어하기 위해서, 감추기 위해서 갑옷을 입는다. 그리고는 일에 취하고, 욕망에 취하고, 허영에 취한다. 그 어느 순간 이제는 갑옷이라는 강철 감옥에 갇혀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된다. 내가 나인지, 갑옷이 나인지 조차 생각할 겨를조차 없게 된다. 그리고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자신의 본 모습을 보는 것을, 사랑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녹슨 갑옷, 강철 감옥에서 벗어나야 삶의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사랑의 품으로, 가족의 품으로, 공동체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대한 변화는 자신의 진정한 삶의 목표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을 때, 자신을 되돌아 볼 때부터 시작되고, 진정한 승리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다. 녹슨 갑옷 속에 감춰진 ‘나’의 이야기를, 시냇물과 바람소리, 나무가 하는 이야기를 조용히 귀 기울여 보자. 그리고 두려움 없이 조금씩 조금씩 삶을 바꾸어 보자.

2. 이 책의 특징과 의미

* 이 책의 특징 - 마음 치유를 위한 자기계발서
기존의 물질적 성공론을 중심으로 한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마음 치유(Selp-Help, Selp-Healing)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돈 벌기와 승진, 생존방법론 중심의 성공철학이 아니라 진정한 성공, 진실한 사랑, 가족과 삶을 위한 도전의 의미를 생각게 해주는 우화이다. IMF 경제난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와 각종 사건.사고로 불안한 하루하루 속에서 참된 인간으로, 참된 가족 구성원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눠 줄 책이다. 또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조차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쾌한 코미디이다.

* 녹슨 갑옷의 의미 -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갑옷이 자신을 가두는 역설
녹슨 갑옷은 우리들의 ‘헛된 자존심’, ‘굴레’, ‘나쁜 습관’을 상징한다. 그 녹슨 갑옷에 갇혀서 삶을 낭비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이웃과 가족, 사회와 대립하고 갈등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은유로 표현한 것이다.
미국의 어떤 한 의사는 책을 읽고 난 후 의사의 흰 가운을 입지 않고 환자를 진료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흰 가운이 바로 녹슨 갑옷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의 한 독자는 이 무형의 갑옷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적의를 만들고, 자신조차 고립시키며, 친구마저 친구로 생각되지 않게 만들고, 그것이 갑옷의 진실이라고 한다. 일본의 한 독자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는 남자도 가족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이 책에 그 남편의 진실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마음의 녹슨 갑옷>에 대한 외국에서의 반향 - ‘녹슨 갑옷 신드롬’
로버트 피셔가 1990년에 발표한『마음의 녹슨 갑옷 - 인생에는 늘 두 갈래 길이 있다-』(원제: The Knight in Rusty Armor)는 출간이후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십 여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출간된 후 현재까지 약 400만부가 팔렸고, 아마존에서도 스테디셀러로 독자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과 중국에서는 ‘녹슨 갑옷 벗기’라는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스페인에서는『마음의 녹슨 갑옷』을 해설하는 책(『The Teachings of the Knight in Rusty Armor』, Carlos Velasco Montes)이 발간되었고, 중국에서는 각급 학교와 직장, 모임 등에서 이 책을 활용한 자기혁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도 이 책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 손자에게 읽혀주었다고 한다. 그는 이 책을 인용하여 무한경쟁 시대의 도래, 신기술, 신산업의 등장 등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생존을 위한 능동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과거의 낡은 관행과 습관과 과감히 단절하고 끊임없이 공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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