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5.4.1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병철의 ‘멋글씨 가이드북’이다. ‘멋글씨’는 캘리그라피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작가는 디자인 요소로서의 멋글씨를 넘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쉬운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담아 건네는 아름다운 글씨 쓰기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생일축하 카드, 새해 카드, 부모 자녀 간의 편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색다르게 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명함에 들어가는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훈과 좌우명 그리고 일기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기를 권한다. 그런 모든 과정이 친절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또한 작가는 상상력을 더해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써보기를 권한다. 나뭇가지, 칫솔, 면봉, 셔틀콕, 마스카라 등을 이용해 각기 다른 느낌과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벽돌, 접시, 종이컵 등을 이용해 캘리그라피를 생활 속 디자인 소품으로 사용해보길 권하고 있다.
추천 게시물
태수
@xotnpjs
비트코인 백서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태수
@xotnpjs
비트코인 백서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하이얀 구름
@hayiyangureum
그대의 차가운 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3 /70명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4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
무료 · 1 /1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혼모노 30일 완독하기 도전!
7월 4일 (금) 오전 12:00 · 무료 · 1 /10명
상세정보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병철의 ‘멋글씨 가이드북’이다. ‘멋글씨’는 캘리그라피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작가는 디자인 요소로서의 멋글씨를 넘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쉬운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담아 건네는 아름다운 글씨 쓰기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생일축하 카드, 새해 카드, 부모 자녀 간의 편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색다르게 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명함에 들어가는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훈과 좌우명 그리고 일기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기를 권한다. 그런 모든 과정이 친절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또한 작가는 상상력을 더해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써보기를 권한다. 나뭇가지, 칫솔, 면봉, 셔틀콕, 마스카라 등을 이용해 각기 다른 느낌과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벽돌, 접시, 종이컵 등을 이용해 캘리그라피를 생활 속 디자인 소품으로 사용해보길 권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제 아름다운 한글을 써보세요
그림 같은 한글을 써보세요
거기에 마음을 담아 전해보세요
그것이 멋글씨입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의 작가
박병철이 전하는 멋글씨 쓰기
컴퓨터 자판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만큼, 이제는 육필을 하루에 한 번도 쓰지 않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만큼 단정하고 예쁜 손글씨는 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형화되지 않고, 글씨를 적는 순간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손글씨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질수록 더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런 손글씨의 예술적 요체라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는 점점 더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상업적 용도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다. 타이포그래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우연의 효과와 재료의 질감이 사람들의 감성에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마음 담은 글씨》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병철의 ‘멋글씨 가이드북’이다. ‘멋글씨’는 캘리그라피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작가는 디자인 요소로서의 멋글씨를 넘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쉬운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음을 담아 건네는 아름다운 글씨 쓰기
“이 책에서는 디자인 콘셉트에 맞게 쓰는 캘리그라피는 뒤로 미룰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전문용어를 줄이고 대화하듯 쉬운 말로 ‘마음 담은 글씨’를 다정하게 전해드릴 것입니다. 그동안 필자가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하면서 익히고 연구해온 글씨 쓰기에 대한 방법을 쉽게 정리하여 담았습니다.” _ 본문에서
캘리그라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된 책들이 출간되고 강좌도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캘리그라피 전문가나 디자인 종사자를 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캘리그라피란 그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우리가 쓰는 일상의 한글을 자신의 손으로 아름답게 써서 건네는 기술이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생활의 기술이기도 하다.
박병철 작가는 늘 캘리그라피의 기본은 마음이라 보았고, 이를 담아 건네는 행위로서 캘리그라피를 연구해온 인물이다. 캘리그라피 작가로서 그의 호 역시 ‘마음’이다.
작가는 이 책 《마음 담은 글씨》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담아 건네는 아름다운 글씨 쓰기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생일축하 카드, 새해 카드, 부모 자녀 간의 편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색다르게 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명함에 들어가는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훈과 좌우명 그리고 일기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기를 권한다. 그런 모든 과정이 친절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배워서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가 아닌 누구나 바로 해볼 수 있는 멋글씨 쓰기이다.
또한 작가는 상상력을 더해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써보기를 권한다. 나뭇가지, 칫솔, 면봉, 셔틀콕, 마스카라 등을 이용해 각기 다른 느낌과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벽돌, 접시, 종이컵 등을 이용해 캘리그라피를 생활 속 디자인 소품으로 사용해보길 권하고 있다.
집에서는 가족이 함께 웃고, 직장과 학교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의 멋글씨 쓰기이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멋글씨
작가는 느낌을 담아 조화롭게 멋글씨를 써볼 수 있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부담 없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예시를 보며 따라 해보면 나만의 캘리그라피, 나만의 멋글씨가 완성된다.
글자 하나하나를 상형화해보는 과정은 멋글씨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다. 작가가 예시로 담은 그런 멋글씨를 감상하다 보면, 한글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능성에 놀랄 것이다.
한글이 단순한 기호가 아닌, 마음을 담아볼 수 있는 무한한 그릇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실감할 수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