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캘리그라피

티애 김은정 지음 | 미디어윌 펴냄

영문 캘리그라피 (혼자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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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2.16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국내 최초의 영문 캘리그라피 입문서로, 영문 서체 5가지와 그 형태의 원리를 소개하고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글씨를 꾸미는 방법과 함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서체 2가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각종 카드와 소품들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 사진까지 담겨 있어 특히 유용하다.

이 책은 혼자서도 영문 손글씨를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무것도 몰라 우왕좌왕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문 캘리그라피용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펜촉의 브랜드 및 특징은 물론, 주요 필기구의 종류와 사용법까지 소개하는 등 기초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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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4. 이제부터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극복하거나 멈추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호기심 어린 태도로 관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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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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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람, 사랑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이 책은 조용히 곁에 앉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존재였다.

우리는 매일 특별한 일이 찾아오길 바라며 살아가지만, 정작 우리의 삶을 단단하게 채우는 건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들의 겹쳐짐이다.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었던 그저 그런 날들이 사실은 가장 반짝였던 행복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된다. 멀리서 행복을 찾느라 내 곁에 머물러 있던 작은 기쁨들을 놓치고 살았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불안도 행복도 예고 없이 밀려오는 삶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만의 행복을 챙기는 일. 너무 행복하지 않아도, 너무 슬프지 않아도 괜찮다고,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대신 이제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따뜻해지라는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은 누구보다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 한쪽이 조용히 따뜻해지고 포근해진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올린 건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라는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이었다. 누구에게 힘들다 말하기도 어색해서, 늘 괜찮은 척 미루고 숨겨 두었던 감정들이 문장 사이사이에 비쳐 마치 내 마음을 대신 설명해 주는 듯했다.

특히 “평범한 날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었다”는 문장을 읽고 나서는 요즘 내가 너무 먼 곳만 바라보며 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큰 행복만 좇느라 지금 바로 곁에서 쥘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흘려보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라 괜히 울컥하기도 했다.

책을 덮고 난 뒤에는 ‘조금은 나를 아껴도 되겠다’
그리고 ‘내 속도의 삶을 살아도 충분히 괜찮다’는 마음이 들었다.

위로라는 게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때로는 이런 조용한 문장 하나가 마음을 깊숙이 다독여 준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 책.
요즘처럼 마음이 조금 지쳐 있을 때, 천천히 읽어 내려가면 더 좋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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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국내 최초의 영문 캘리그라피 입문서로, 영문 서체 5가지와 그 형태의 원리를 소개하고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글씨를 꾸미는 방법과 함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서체 2가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각종 카드와 소품들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 사진까지 담겨 있어 특히 유용하다.

이 책은 혼자서도 영문 손글씨를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무것도 몰라 우왕좌왕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문 캘리그라피용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펜촉의 브랜드 및 특징은 물론, 주요 필기구의 종류와 사용법까지 소개하는 등 기초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필기구의 종류와 사용법부터 소개해요.
※ 많이 쓰이는 영문 서체 5가지를 직접 따라 쓰며 연습할 수 있어요.
※ 유용한 한글 서체 2가지와 글씨 꾸미는 방법까지 담았어요.
※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다양한 카드와 소품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요.
※ 각 서체에 맞는 가이드지가 들어 있어 오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시선을 사로잡는 영문 캘리그라피의 매력, 이제 혼자서도 익힌다!
요즘 사람들은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 컴퓨터 키보드나 스마트폰 화면을 두드리는 일에 더 익숙합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듯 원하는 서체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에 반해 ‘직접 쓴 글씨’를 찾는 곳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서체와 달리 글씨를 쓴 사람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손글씨는 ‘캘리그라피’로 불리며 하나의 예술로 인식될 정도입니다. 이제는 영화 포스터, 카페 간판, 라면이나 각종 상품의 패키지 등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디자인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뿐 아니라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배우려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어 관련 클래스와 도서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캘리그라피의 인기는 알파벳을 쓰는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로부터 성경의 필사와 ‘아트 앤드 크래프트’ 운동 등으로 인해 다양한 영문 서체가 발전해왔으며, 유명한 캘리그라퍼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서체를 개발해 멋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문 캘리그라피는 카드와 소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으나 국내에서는 한글 캘리그라피에 비해 배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사용하는 필기구의 종류와 연습 방법이 한글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독학을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혼자 배우는 영문 캘리그라피≫는 국내 최초의 영문 캘리그라피 입문서로, 혼자서도 영문 손글씨를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손글씨 초보도 ‘겁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영문 캘리그라피 입문서
어릴 적부터 글씨 쓰기를 좋아했던 저자는 어느 날 우연히 본 영문 캘리그라피 작품에 매료되어 직접 원서를 사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책만 보고는 대체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결국 캐나다로 떠나 정식으로 영문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돌아옵니다. 아무것도 몰라 우왕좌왕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는 영문 캘리그라피용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펜촉의 브랜드 및 특징은 물론, 주요 필기구의 종류와 사용법까지 소개하는 등 기초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문 캘리그라피는 마치 컴퓨터로 쓴 듯 정교해 보여 따라 쓰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각 서체의 원리만 이해하면 연습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혼자 배우는 영문 캘리그라피≫는 영문 서체 5가지와 그 형태의 원리를 소개하고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글씨를 꾸미는 방법과 함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서체 2가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각종 카드와 소품들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 사진까지 담겨 있어 특히 유용합니다.
저자는 글씨를 배우는 과정을 수영 강습에 비유합니다. 물에 뜨지도 못했던 사람이 꾸준히 수영을 배우면 어렵지 않게 헤엄칠 수 있는 것처럼 캘리그라피 또한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연습을 통해 충분히 잘하게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 배우는 영문 캘리그라피≫로 시작한다면 직접 쓴 영문으로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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