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캘리그래피

왕은실 캘리그라피 지음 | 길벗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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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

해씨

@haessi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은이), 진인혜 (옮긴이)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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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 전

책스타

@chaekstar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듯한 작품이었다. 디즈니나 픽사에서 실사화해 준다면 참 멋지겠다는 상상도 들었다.

마법적 존재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마법적 존재들은 소수로서 차별받으며 살아간다.

이런 익숙한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과 겹쳐 보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과연 지금의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걸까?

📖
P. 171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베이커 씨. 세상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영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죠. 그리고 그 수수께끼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눈앞에 있는 것들을 놓치고 말아요."

P. 368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악몽을 꾼단다. 하지만 아무리 지독한 악몽이라 해도 꿈일 뿐이야. 언젠가는 깨어날 꿈, 그리고 결국 잊힐 꿈이지. 악몽에서 깨는 순간이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깊은 안도감이 느껴지더라고. 지금까지 본 것들이 전부 진짜가 아니란 걸 알게 되니까."

P. 416
"어떤 사람들은 부당한 행동을 한단다. 하지만 네가 지금처럼 공정하고도 친절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나중엔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 쓰지 않게 될 거야. 혐오는 목소리가 크지. 하지만 그건 몇 안되는 사람들이 고래고래 외쳐대기 때문이라는 걸 너도 알게 될 거야. 그 사람들의 마음을 영영 바꿀 수는 없을지 몰라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잊지만 않는다면 이겨낼 수 있어."

P. 532
"저는 그 말을 믿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인 건,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이 삶을 어떻게 살기로 결정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저 흑백으로 나눌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흑과 백 사이에 그토록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숨겨진 의미를 모르면서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으로 나눌 수도 없습니다."

벼랑 위의 집

TJ 클룬 (지은이), 송섬별 (옮긴이) 지음
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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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

성채원

@ch1onii

첫 여름, 완주

김금희 지음
무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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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 전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3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31 /180명
정모/행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9월 14일 (일) 오전 12:00 · 무료 · 7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5 /35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2 /180명
사이다

무료 · 4 /4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3-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1 /180명
정모/행사 벽돌책도 무섭지않아. 하루에 20쪽 이상 꾸준히 읽어보자!

9월 17일 (수) 오전 12:00 · 무료 · 1 /제한 없음
정모/행사 독서의 계절, 문학 읽는 <책갈피 모임>

9월 20일 (토) 오전 12:00 · 무료 · 1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8 /70명

상세정보

단순히 캘리그래피 이론을 알려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론에 더하여 실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시안 등 캘리그래피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CF, 광고, 상품 패키지, 편집 디자인 등 프로젝트별로 아름답고 콘셉트에 맞는 캘리그래피를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책을 보고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용도에 맞으면서 느낌이 풍부한 캘리그래피를 쓸 수 있으며, 수묵 일러스트까지 그릴 수 있다. 붓을 잡는 방법과 선 긋는 방법부터 알려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익힐 수 있으며,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글자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나는
마음을 움직이는 문자 디자인

캘리그래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구매를 촉구할 수 있도록 적합한 형태와 개성이 요구됩니다. 쓰고 싶은 대로 개성 있게 썼거나 가독성을 고려했더라도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의도한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좋은 캘리그래피를 쓰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캘리그래피 이론을 알려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론에 더하여 실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시안 등 캘리그래피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CF, 광고, 상품 패키지, 편집 디자인 등 프로젝트별로 아름답고 콘셉트에 맞는 캘리그래피를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책을 보고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용도에 맞으면서 느낌이 풍부한 캘리그래피를 쓸 수 있으며, 수묵 일러스트까지 그릴 수 있습니다.
붓을 잡는 방법과 선 긋는 방법부터 알려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익힐 수 있으며,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글자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

‘만약 캘리그래피 수업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화려한 폰트를 활용해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스티브잡스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문자 디자인의 조합,
캘리그래피는 글자를 통해 감정을 구현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실무 캘리그래피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TV 광고부터 상품 패키지까지 익숙하게 봐 왔던 제품과 광고에 들어있는 캘리그래피에 어떤 시안이 작업되었고, 어떻게 수정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발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 작가의 노하우를 빠르게 배울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및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우면서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를 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에서는 손글씨 타이포그래피 폰트 제작 방법 등 여러 기법을 시도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그 어느 콘텐츠보다도 다양한 캘리그래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초 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캘리그래피 교육을 담다
선 긋기를 하는 기초 과정부터 긴 문장을 쓰는 심화 과정까지, 캘리그래피 교육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기본 도구 사용 방법은 물론이고 나무젓가락이나 빨대 등 특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 주며, 문자 원리와 구성 요소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타이포그래피 기본을 다루어, 캘리그래피 작업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스캐너 사용부터 기본 보정, 색상 변환, 비석 느낌 표현을 위한 음양각 반전, 바탕이 투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파일로 변환 등 꼭 필요한 후작업 방법까지 모두 공개하며, 스페셜 코너에서는 점, 선, 면을 이용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묵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