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박병철 지음 | 우드앤북 펴냄

자연스럽게 (박병철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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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6.10

페이지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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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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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이와 잠자리에 들 때,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도 나에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없었는지 물어주기도 하고, 나도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누구랑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오늘, 아이가 잠들기 전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아까 엄마가 '와, 어제 실수했던 문제를 오늘은 척척 풀었네.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라고 했잖아. 내가 막 마음이 기쁜 말이었어. 너무 고마워.” 순간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감사함이 느껴져 아이를 꽉 안아주었다.
근데 있잖아, 찹쌀아. 나 그거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에서 컨닝한거야.

어릴 땐 똥을 싸도 예쁘기만 하던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는 점점 바라는 것이 많아지고, (거의 매일)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혹시 안 그런 엄마가 있다면 존경합니다.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ㅠㅠ) 아마 이런 것이 비단 나뿐은 아닐터. 아마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아, 화내지 말 걸”하고 후회하는 밤을 보내지 않나. 나 역시 워킹맘이다보니 몇시간 같이 보내지 못하면서도 욱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밤에. 애 잘 때) 그래서 스스로를 달래는(?)용도로 이 책을 읽었는데, 컨닝(?)할 말들이 무척이나 많고, 따라해 볼 솔루션들이 무척 많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의 대표를 역임중인 원민우 교수의 책. 오래도록 언어치료사로,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사로 활동해온 분인만큼 무척이나 실질적이고 이로운 조언들을 다루고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다룬다. 더불어 각 장마다 before&after예시, 부모감정조절법, 연령별 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당장 따라해볼 과제들이 무척 많다. 나 역시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따라해해보았는데 비록 조금이지만 내 스스로도 조금 더 제대로 말해주려고 노력하게 되기도 했고, 아이 역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아진 눈치였다. 사춘기에 가까워질수록 아이의 입은 과묵해진다는데, 부디 이렇게 컨닝으로라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의 내용들을 연습하고, 익혀간다면 아이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조금은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 말고 다른 부모들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을 읽으며 “하평아챌린지”에 함께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수많은 챌린지가 유행하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챌린지야 말로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부모들의 필수 챌린지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는 따뜻한 말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눈다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무슨 말이 어렵다면 당장 3초만 입을 다물어보자. 아이가 뭔가 이야기할 때 딱 3초만 기다렸다 판단을 하는 것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목소리를 살려주는 방안이 된다고 하니 말이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읽는 내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내면 동기를 키우는 말, 감정을 다독이는 말, 사고력을 키우는 말, 건강한 관계를 여는 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루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냥이라면 어려웠겠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덕분에 그저 조금씩 과제를 수행하듯, 따라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는 여전히 미숙한 엄마이기에 아이에게 또 모진 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를 입힐지도 모른다. 그래서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주변에 두고 자주 읽고, 자주 점검해보며 살아야겠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

원민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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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출판사 책 소개

“새날이 별게인가 오늘이 새날이지”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마음 이야기


‘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마음 박병철 VS 아이다 미츠오 _ 相田みつを

1924년에 태어난 일본의 서예가이자 시인 아이다 미츠오는
정감어린 서체와 담백한 내용 속에 촌철살인처럼 인생의 깊이를
꿰뚫는 언어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그런 ‘아이다 미츠오’와 닮은 듯 다른 ‘박병철’의 언어와 필체
그리고 그림들이 어우러진 ‘박병철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마음 박병철 VS 장 자끄 상뻬 _ Jean-Jacques Sempe'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에게 장 자끄 상뻬의 책은 문학인 동시에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교본과도 같은 책이다.
박병철의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또한
문학이며 캘리그라피와 먹그림 교본으로서 가치있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외로운 세상,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아름다운 행복 예방주사!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의 파편이 떠도는 세상에 대화하듯 풀어놓은 마음이야기.
캘리그라피 작가 박병철이 길을 걸으며 바라보며 대화하며 만났던 생각의 메모가 글씨와 그림이 되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펼쳐진다.
언제나 마음이 문제지만 마음속에 답이 있음을 말하는 『자연스럽게』는 외로운 세상 속 휴식이자
훈훈한 행복 예방주사이다.

변하는 세상,
볼 때마다 새로운
희망 예방주사!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마음에는 다르게 다가온다.
한 번 읽은 뒤에라도 새로 펼쳐보면 그 때 그 때 다르게 다가오는 『자연스럽게』는 어렵거나 힘들거나 외롭거나 할 때마다
불현듯 펼쳐보는 희망 예방주사이다.

계절과 마음 사이에
생각나는 낭만 영양주사!


초판에는 없는 이야기.
초판을 집필할 때 그의 마음들이 편지처럼 나열되었다.
세상의 미물도 사소하지 않게 바라보는 그의 관점은 낭만적이다.
『자연스럽게』 개정증보판에 수록된 『계절과 마음 사이』는
낭만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낭만 영양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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