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박병철 지음 | 우드앤북 펴냄

자연스럽게 (박병철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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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6.10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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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양 고전에 빠져있는 김에 고른 책이다. 실생활에서 써볼만한 정보들도 얻었고 내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해보기도 했다.

일단 아침에 잠에서 깰 때는 윗니와 아랫니를 14번 부딪히면 뼈가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기가 수월하다고 써있었다. 해봤는데 제때 못 일어나서 혼났다.

그리고 내 상태가 유난히 생각이 많아 일어나는 증상들이 있었다. 변이 건강치 못하다던지,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던지. 근데 수험생이 생각하는 걸 멈추는 건 직무유기 아닐까 싶어서 그냥 증상을 안고 살기로 했다.

이 책이 나름 유용한데 읽어나가기가 읽는 속도가 더뎌서 읽고 싶은 삼국지 정역을 밀어둔 상태다. 어서 마저 읽으러 가야겠다. 최근 내 이상형은 제갈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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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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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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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출판사 책 소개

“새날이 별게인가 오늘이 새날이지”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마음 이야기


‘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 중 버려진 도구(나뭇가지와 나무젓가락,
망가진 붓 등)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마음 박병철 VS 아이다 미츠오 _ 相田みつを

1924년에 태어난 일본의 서예가이자 시인 아이다 미츠오는
정감어린 서체와 담백한 내용 속에 촌철살인처럼 인생의 깊이를
꿰뚫는 언어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그런 ‘아이다 미츠오’와 닮은 듯 다른 ‘박병철’의 언어와 필체
그리고 그림들이 어우러진 ‘박병철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마음 박병철 VS 장 자끄 상뻬 _ Jean-Jacques Sempe'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에게 장 자끄 상뻬의 책은 문학인 동시에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교본과도 같은 책이다.
박병철의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또한
문학이며 캘리그라피와 먹그림 교본으로서 가치있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외로운 세상,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아름다운 행복 예방주사!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의 파편이 떠도는 세상에 대화하듯 풀어놓은 마음이야기.
캘리그라피 작가 박병철이 길을 걸으며 바라보며 대화하며 만났던 생각의 메모가 글씨와 그림이 되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펼쳐진다.
언제나 마음이 문제지만 마음속에 답이 있음을 말하는 『자연스럽게』는 외로운 세상 속 휴식이자
훈훈한 행복 예방주사이다.

변하는 세상,
볼 때마다 새로운
희망 예방주사!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마음에는 다르게 다가온다.
한 번 읽은 뒤에라도 새로 펼쳐보면 그 때 그 때 다르게 다가오는 『자연스럽게』는 어렵거나 힘들거나 외롭거나 할 때마다
불현듯 펼쳐보는 희망 예방주사이다.

계절과 마음 사이에
생각나는 낭만 영양주사!


초판에는 없는 이야기.
초판을 집필할 때 그의 마음들이 편지처럼 나열되었다.
세상의 미물도 사소하지 않게 바라보는 그의 관점은 낭만적이다.
『자연스럽게』 개정증보판에 수록된 『계절과 마음 사이』는
낭만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낭만 영양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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