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아이들

히로세 다카시 지음 | 프로메테우스 펴냄

체르노빌의 아이들 (히로세 다카시 반핵평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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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1.4.25

페이지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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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핵.평화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히로세 다카시가 1986년의 체르노빌 참사를 소재로 쓴 르포 소설. 핵사고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뜨리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1990년 출간되어 일본 사회에 반핵운동의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꾸준히 읽혀온 작품이다.

세계 최악의 원전사고로 기록되는 체르노빌 참사는 20주년이 되는 2006년까지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인근 국가의 사람들이 대를 이은 후유증의 고통에 지금도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깊은 상처를 남긴 사고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끊임없이 원자력발전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체르노빌의 아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실재 있었던 사건을 기초로 하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위험성과 무모함을 부각시키는 데 최대한 초점을 맞춘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던 그 날, '죽음의 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쳤지만 끝내 죽음을 맞게 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발전소 책임자인 안드레이 세로프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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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hk0ko0vnqxha

너무 비극적이라서 소설같다. 눈을 잃었지만 태연한 척 행동하는 남자아이

체르노빌의 아이들

히로세 다카시 지음
프로메테우스 펴냄

2017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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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본의 반핵.평화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히로세 다카시가 1986년의 체르노빌 참사를 소재로 쓴 르포 소설. 핵사고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뜨리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1990년 출간되어 일본 사회에 반핵운동의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꾸준히 읽혀온 작품이다.

세계 최악의 원전사고로 기록되는 체르노빌 참사는 20주년이 되는 2006년까지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인근 국가의 사람들이 대를 이은 후유증의 고통에 지금도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깊은 상처를 남긴 사고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끊임없이 원자력발전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체르노빌의 아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실재 있었던 사건을 기초로 하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위험성과 무모함을 부각시키는 데 최대한 초점을 맞춘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던 그 날, '죽음의 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쳤지만 끝내 죽음을 맞게 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발전소 책임자인 안드레이 세로프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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