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블레즈 파스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펴냄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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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10.5

페이지

736쪽

상세 정보

제2사본이야말로 많은 연구가들이 <팡세>의 표준사본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며, 저자 파스칼이 의도한 적절한 질서를 간직한 사본이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의 번역본 <팡세>는 바로 제2사본을 따르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김형길 교수는 프랑스 프로방스대학에서 파스칼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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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극복하고 넘어서고 미래를 기약하는 건 너무 힘들잖아요. 굳이 안 그러고 싶은 실패도 있으니까. 그냥 실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삶의 일부로 남은 실패. 그걸 이제 남 앞에서 편히 말해 보자는 취지예요. 일종의 담백한 공유랄까. 재미도 있고요.

p.29 남의 서사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 타인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간섭하고 싶은 마음, 그걸 매개로 자기 얘기를 덮어씌우고 싶은 마음 다 전형적인 꼰대의 특징이니까요. 우린 안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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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사본이야말로 많은 연구가들이 <팡세>의 표준사본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며, 저자 파스칼이 의도한 적절한 질서를 간직한 사본이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의 번역본 <팡세>는 바로 제2사본을 따르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김형길 교수는 프랑스 프로방스대학에서 파스칼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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