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씨, 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이남석 지음 | 펴냄

프로이트 씨, 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5.30

페이지

264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독서새물결 논술대회 선정 도서
201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처음 읽는 청소년 인문학 시리즈 1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시작한 청소년에게 자신과 이웃,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 주는 인문 교양서로, 고전을 통해 불멸의 삶을 사는 인물들이 21세기 청소년에게 던지는 화두를 하나씩 풀다 보면 그들의 철학을 이해함은 물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1권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과 사회를 통찰하는 방법을 열어 준다. 프로이트의 삶과 이론, 영향을 준 사상가들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정신분석 이론은 결국 나와 타인, 사회 전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이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Naxos(김근혜)님의 프로필 이미지

Naxos(김근혜)

@kimkne

  • Naxos(김근혜)님의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게시물 이미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김민섭 (지은이) 지음
창비교육 펴냄

읽었어요
46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게시물 이미지
#죽고싶지만떡볶이는먹고싶어
#백세희


죽음과 떡볶이 사이,
모순된 마음에 건네는 솔직한 위로

❝괜찮아, 그늘이 없는 사람은 빛을 이해할 수 없어.❞


✔ 우울과 불안 속에서도 작은 빛을 찾고 싶다면
✔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복잡한 감정들과 싸우고 있다면




📕 책 소개

가벼운 우울 증상인 #기분부전장애 를
장기간 앓았던 작가님이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나눈
솔직한 상담 기록을 담은 산문집이다.

"죽고 싶다"는 충동과
"떡볶이는 먹고 싶다"는 일상의 사소한 즐거움,

이 모순된 두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 한 줄 소감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의 수많은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가님의 고백을 따라가다보면,

힘들고 우울한 날에도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토닥여 줄 수 있게 된다.

작가님이 전하는 위로가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RIP


#우울불안 #상담기록 #마음챙김 #마음건강 #심리에세이
#2025_267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지음
흔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59분 전
0
잡식성탐독가님의 프로필 이미지

잡식성탐독가

@doraimong

몇몇의 연애를 거치고 사랑이란 뭘까라는 호기심으로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추천받아서 읽게되었다.

연애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쉽게 사랑을 내뱉다가도 몇번의 갈등을 지나 이별을 고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역설감, 죄책감, 미안함을 지극히 느꼈다. 그리고 사랑이 대한 회의감과 그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깊은 갈증과 궁금증이 남았다.

본디, 내가 알던 사랑이라 함은 불가항력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빠지게 되는것, 절대적이고 가치불변적인 것, 어떠한 갈등이 있더라도 서로를 아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주변을 보면 사랑을 시작하려는 주변인들 조차 상대방의 조건부터 묻고 있고(나조차도) 도대체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정의가 무엇인가 회의감을 느꼈다.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은 단순히 사랑의 기술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 아닌 사랑, 신 등의 종교적이고 인문학적인 내용을 총집대성하며 사랑의 의미와 그 실천을 위해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매우 높은 수준의 정신분석학 책이다. 글의 전개가 매우 전문적이면서 학구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책의 구성은 사랑의 개념과 실천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저자 에리히 프롬에 의하면 인간의 존재론적 한계와 분리, 고독에 대한 근원적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완전한 해답이 바로 사랑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이성간의 성애를 초월한 것이다.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받는 행위가 아니라)주는 행위“이면서 ”(지배하거나 받으려는 것이 아닌)책임“지고 ”상대방을 알고 존경”하는 (사랑에 빠지는 수동적 행위이 아닌)“적극적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아가 되면서 동시에 상대방과 하나가 되는 역설적 상태를 이룩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더 나아가 사랑을 통해 진리, 신성, 우주와의 합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현대 사회에서의 사랑이 붕괴되었으며,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애 따른 교환수단으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점을 비팜한다. 저자에 따르면 현대인은 사랑을 공정한 교환, 소비한다는 만족으로만 체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은이), 황문수 (옮긴이)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독서새물결 논술대회 선정 도서
201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처음 읽는 청소년 인문학 시리즈 1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시작한 청소년에게 자신과 이웃,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 주는 인문 교양서로, 고전을 통해 불멸의 삶을 사는 인물들이 21세기 청소년에게 던지는 화두를 하나씩 풀다 보면 그들의 철학을 이해함은 물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1권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과 사회를 통찰하는 방법을 열어 준다. 프로이트의 삶과 이론, 영향을 준 사상가들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정신분석 이론은 결국 나와 타인, 사회 전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이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고전에 담긴 내용을 청소년의 생활에 빗대어 소개한 인문학 책
처음 인문학 책 읽기를 시작하는 청소년에게 유용합니다

'처음 읽는 청소년 인문학' 시리즈

쉬운 말로 씌어 있어 처음으로 인문학 책 읽기를 시작하려는 청소년에게 유용합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시작한 청소년에게 자신과 이웃,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 주는 인문 교양서로, 고전을 통해 불멸의 삶을 사는 인물들이 21세기 청소년에게 던지는 화두를 하나씩 풀다 보면 그들의 철학을 이해함은 물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게 됩니다.

'프로이트 씨, 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시리즈의 첫 책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과 사회를 통찰하는 방법을 열어 줍니다. 프로이트의 삶과 이론, 영향을 준 사상가들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정신분석 이론은 결국 나와 타인, 사회 전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이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무거운 고전에서 부담을 쏙 뺀 간편한 인문학 책
프로이트 씨에게 소통의 비법을 들어 보아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고전苦戰 중인 청소년을 위한 고전古典!

고전이 지닌 깊이는 그것이 수능 시험에 출제되는 지문의 원천이며, 논술에서 다루는 개념과 가치의 기반이라는 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는 그의 어깨 위에 올라선 후배 학자들의 수만큼이나 오늘날 중ㆍ고생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고전의 정수입니다. 이 책에서 전하는 프로이트의 삶과 이론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 한정현(반포고등학교 국어 교사)

사회를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책
프로이트의 이론은 심리학의 영역에서 개인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주로 이야기 되어 왔지만, 내용이 어렵고 전문적이어서 청소년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예화를 통해 그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로만 보이는 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프로이트를 쉽게 만나고 또 사회를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김형남(반포고등학교 사회 교사)

단짝 친구가 외계인처럼 보일 때 읽는 책
단짝으로 지내던 친구가 어느 날 외계인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나와 생각이 다르다지만, 평소 내가 알고 있던 친구의 성격과 상반되는 태도여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친구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평소에는 나를 가식적으로 대한 걸까?’ 등등 안 좋은 생각은 구름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왜 갑자기 사람들의 태도가 돌변하는지, 거짓말인지 뻔히 보이는데도 결코 아니라고 우기는지 등, 가족, 친구와 잘 지내다가도 생뚱맞은 일화를 겪고 나면 상처를 받은 것처럼 소통이 두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프로이트도 살면서 이런 점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자신도 이해할 수 없게 이상한 꿈을 꾸는 이유를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에서 찾았고, 꿈을 해석함으로써 찾은 소통의 실마리를 가지고 사회와 소통하는 법도 찾았습니다. 이제 프로이트 씨에게 소통하는 법을 물어 보세요!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