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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서툴고 마음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온전히 나를 이해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공감

당신으로 충분하다 (정신과의사 정혜신의 6주간의 힐링톡)
정혜신 지음
푸른숲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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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힘들 때
무기력할 때
고민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상담
#상처
#치유
288쪽 | 2013-06-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심리에세이 <홀가분>을 펴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주치의로 자리 잡은 심리치유 전문가 정혜신의 신간. 대한민국 30대 여성 4명과 정혜신 박사가 6주간 진행한 집단 상담을 토대로 했다. 기존의 심리서가 특정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상담참석자들이 자기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덮어둔 상처를 용기 있게 대면하며 치유에 이르는 상담실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BR> <BR>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 여전히 어른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대면하는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던 이들은 치유자 정혜신과 다른 참석자들의 건강한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서서히 가벼워진다. 심리상담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일대일 상담이 부담스러웠던 독자들,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소통에 대한 막막함으로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이 6회의 세션은 상담실에 같이 앉아 자기 문제를 객관적으로 고민해보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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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나를 치유자로 키운 건
들어가기 전에
상담에 참석한 사람들

첫 번째 세션-왜 이렇게 내 삶에 자신이 없는 걸까?
상담실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
공감을 노력한다
내 마음, 내 감정, 내 느낌, 내 생각

두 번째 세션-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지식 말고 네 마음을 말해봐
‘서른 넘은 어른’이라는 자아
울면 나약한 사람
‘나와 나’의 관계에 가혹하지 마라

세 번째 세션-괜찮다, 모든 게 무너져도 너는 언제나 괜찮다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까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은 더 크다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한마디
우울에 잠시 머물기

네 번째 세션-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와 함께 존재하는 순간
상처 대신 웃음.
지혜를 도와 미란을 도울 수 있다면
의존적인 사람이 싫어요
외로움, 두려움의 근원

다섯 번째 세션-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으로’ 충분하다
그 순간 공감이 가능했던 건
내 마음에 한 번만 더 물어봐준다면
저는 그만 노력하고 싶어요

여섯 번째 세션-아, 내가 그런 거였구나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아요. 솔직해지고
좀 이렇게 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조금씩 내 마음에 솔직해진다는 것
아, 내가 그렇게 외로웠었나?
매끈하게 정리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람 마음

에필로그-상담이란 조금 특별한 기차 여행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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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08년부터 고문피해자를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고문치유모임의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2011년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집단상담을 시작하며 심리치유센터 ‘와락’을 만들었다. 진료실에 머무는 의사가 아닌, 거리의 의사가 꿈인 정혜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에 거주하며 치유공간 ‘이웃’의 이웃 치유자로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공저) 『당신으로 충분하다』 『홀가분』 『사람 vs 사람』 『남자 vs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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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마술하는 야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정혜신쌤은 집단 상담을 진행하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상담자 4명의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며 질문을 던진다. 그들의 속깊은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 그들을 이해하려 한다. 그게 다다. 총 5번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4명 중 누군가는 처음보다 눈에 띄게 달라졌고, 또 누군가는 마지막까지도 마음을 꺼내기 어려워한다. 그런 모습 조차도 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닌 '그대로 받아들이기' 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품어준다. -----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 '감정적이 되면 안돼',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 등의 말을 들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실은 이 단어도 잘 모르겠고 와닿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나를 남을 평가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이 단순한 한 문장안에 다 담겨있다. 나의 감정을 타인의 감정을 홀대하면 안된다. 정혜신 쌤은 상담을 통해 그리고 책의 지면을 통해 말한다. '당신으로 충분하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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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상담 현장에 같이 있는 느낌이었다. 공감해서였는지 아니면 나에게도 비슷한 모습이 보였던건지 읽는 내내 눈물이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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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사람이 자신의감정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드러낼수 있다면, 그러고서도 이해받고 공감받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할수 있다면 그 사람은 치유된다. 자기 존재에 대한 '근원적 안정감'을 느껴본 사람은 변한다. 편해지고 너그러워진다. ------------------------------------------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그러지말라고 혼내고 다그치는것은 훈육이 아니다. 말로하기 부끄러운 감정을 끌어내 읽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진정한 훈육이라는걸 깨닫는다 한번 다 읽었는데 다시 정독하고 싶은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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