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화된 거짓말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 레디셋고 펴냄

무기화된 거짓말 (진실보다 감정에 이끌리는 탈진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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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7.6.23

페이지

406쪽

#가짜뉴스 #감정 #거짓말 #거짓정보 #언론 #음모설 #자유 #탈진실 #허위지식

상세 정보

거짓에 휘둘리는 대중이 되지 않도록
수많은 정보에서 문제점을 찾고 진실을 발견하기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뽑은 2016년 올해의 단어가 ‘탈진실(post-truth)’인 만큼 전 세계적으로 진실의 붕괴는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허위 지식, 반쪽 진실, 음모설과 더불어 최근 대두된 ‘가짜 뉴스(Fake News)’는 탈진실의 시대를 투영하는 세계적 특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경 과학자이자 인지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대니얼 J. 레비틴 박사는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절대로 언론의 얼굴을 빌려 거짓을 유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어느 양심적인 언론이 진실과 거짓을 식별하여 우리에게 계속해서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힘만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양산되는 조작을 당해낼 수 없고, 어수룩하고 판단이 미숙한 대중들이 거짓 정보에 휩쓸리면 거짓이 맞을 수밖에 없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비판적 사고’에 대해 강의를 하며 거짓말의 위험성과 파장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가는 것을 우려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매일같이 마주하는 수많은 정보들에서 문제점을 찾는 법과 왜곡된 진실을 밝혀내는 여러 가지 방어책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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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는영원히
#황모과


영원처럼 느껴지는 10초!
세상을 인지하기 위해 '짧지만 강렬한 순간'이 필요하다!


✔ 관계와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싶다면
✔ 따뜻하고도 날카롭게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이야기를 찾는다면



📕 책 속으로


하루 20시간 이상 잠들어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 '나'와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은 볼 수 없는 '류비'가 만난다.

류비는 10초 이상 가만히 있는 것들만 볼 수 있다.
하루 종일 엎드려자는 '나'와 같은 모습처럼.


류비를 위해 기꺼이 10초를 멈춰주는 친구들
그리고 10초 동안 류비를 바라보는 '나'의 모습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그리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잘 내린 에스프레소 한 잔'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내리기 위해서는 
약 20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원두와 물이 만나
강렬한 맛과 향을 응축해내는 그 순간이
마치 류비의 10초와 같았다.

짧지만 모든 것이 담겨있는 중요한 시간

류비의 10초를 떠올리며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이 떠올렸다. ☕️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짧고도 강렬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 사람을 인지하고 또 사랑에 빠질 시간. 나의 시간을 내어주자... 😍


#위픽 #단편소설 #북스타그램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2025_121

10초는 영원히

황모과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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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뽑은 2016년 올해의 단어가 ‘탈진실(post-truth)’인 만큼 전 세계적으로 진실의 붕괴는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허위 지식, 반쪽 진실, 음모설과 더불어 최근 대두된 ‘가짜 뉴스(Fake News)’는 탈진실의 시대를 투영하는 세계적 특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경 과학자이자 인지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대니얼 J. 레비틴 박사는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절대로 언론의 얼굴을 빌려 거짓을 유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어느 양심적인 언론이 진실과 거짓을 식별하여 우리에게 계속해서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힘만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양산되는 조작을 당해낼 수 없고, 어수룩하고 판단이 미숙한 대중들이 거짓 정보에 휩쓸리면 거짓이 맞을 수밖에 없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비판적 사고’에 대해 강의를 하며 거짓말의 위험성과 파장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가는 것을 우려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매일같이 마주하는 수많은 정보들에서 문제점을 찾는 법과 왜곡된 진실을 밝혀내는 여러 가지 방어책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조작된 뉴스와 가짜 통계자료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
거짓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유익한 통찰!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2017 내셔널 비즈니스 북 어워드 논픽션상 수상
★★★ 2016 Hudson Booksellers 최고의 비즈니스 서적
★★★ 2016 Mavis Gallant 논픽션상 수상


당신은 신문과 방송에 나오는 이야기를 얼마나 신뢰하는가? 각종 통계자료와 설문조사, 연구결과는 모두 진실을 반영한 결과일까? 아니면 ‘내가 왜 이런 것들을 의심해야 하지? 이런 것들은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는 일일뿐 나와는 상관없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뽑은 2016년 올해의 단어가 ‘탈진실(post-truth)’인 만큼 전 세계적으로 진실의 붕괴는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허위 지식, 반쪽 진실, 음모설과 더불어 최근 대두된 ‘가짜 뉴스(Fake News)’는 탈진실의 시대를 투영하는 세계적 특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경 과학자이자 인지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대니얼 J. 레비틴 박사는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절대로 언론의 얼굴을 빌려 거짓을 유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어느 양심적인 언론이 진실과 거짓을 식별하여 우리에게 계속해서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힘만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양산되는 조작을 당해낼 수 없고, 어수룩하고 판단이 미숙한 대중들이 거짓 정보에 휩쓸리면 거짓이 맞을 수밖에 없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비판적 사고’에 대해 강의를 하며 거짓말의 위험성과 파장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가는 것을 우려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매일같이 마주하는 수많은 정보들에서 문제점을 찾는 법과 왜곡된 진실을 밝혀내는 여러 가지 방어책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거짓이 진실을 압도하는 ‘탈진실’ 사회,
냉정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 당신이 믿고 싶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

왜 유독 이제 와서 ‘가짜 뉴스’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면서부터 거짓말은 늘 있어 왔다. 오래된 역사적 기록을 살펴봐도 가짜 뉴스와 조작된 이야기는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거짓말의 형태나 확산 경로 등 여러 면에서 달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꼭 언론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그럴듯한 사이트를 만들고 그럴듯한 정보를 만들어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클릭 수를 유도하고 그것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당연히 그런 정보들은 거짓으로 판명되었으며 사람들의 눈을 끌어 수익만 올리면 그만이라는 이기심이 만든 결과다.
󰡔무기화된 거짓말󰡕은 신문이나 방송에 나온 내용이라고 해서 모두가 ‘사실’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모든 것을 의심하고 문제점을 지적한다. 심지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사람들까지도 연구조차 하지 않은 채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는 충격적인 진실도 드러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일독함으로써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는 시야가 생기게 됨은 물론 오류를 잡아내는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 우리 시대에 꼭 맞는 ‘비판적 사고’ 입문서

우리는 신문 혹은 뉴스, 특정 사이트 등이 진짜 지식을 전하는지 허위 지식을 전하는지 알아내기가 매우 힘들다. 안타깝게도, 진실을 말한다고 광고하는 사이트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지금은 전 세계가 거짓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오늘날의 이 같은 혼란 속에서 과학적인 방법은 언제나 최선의 비판적 사고의 기반이 된다고 주장한다. 온라인 안에는 진짜 정보와 허위 정보가 나란히 공존하는데 우리는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스스로 결정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신중한 사고와 과학적 분석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이다.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것보다는 확실한 정보를 정당히 아는 지혜를 가질 때다. 그런 의미에서 󰡔무기화된 거짓말󰡕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정보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고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보다 한 단계 높은 사고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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