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

정철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지음 | 큰글 펴냄

송강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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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3.3.20

페이지

167쪽

상세 정보

큰글 시문학선 시리즈, 제44권. 송강 정철의 작품은 정쟁으로 유배와 복직을 반복했던 파란만장한 삶과는 달리 임금을 사모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사상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인간미 넘치는 작품, 자연미를 노래한 작품이 있다. 선취적 기풍과 호방함을 담아낸 작품 등으로 폭넓은 사대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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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매는 차마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했다. 열매는 하루에도 수백 번 마주치는 타인들 모두가 궁금했다. 운동화를 왜 그렇게 구겨 신었는지 어디를 가고 있는지 가면 환영받을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휴대전화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혹시 ㅎㅎㅎ이나 ㅋㅋㅋ만 찍혀 있지 않는지.

그렇게 🌱묻고 싶은 충동은 열매의 외로움과 관련 있다는 걸 이제는 알았다. 그런 질문은 결국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었음을.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절대 유기되지 않겠다는 자기 보호로 이끌었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나서는 아주 깊은 외로움이 종일 열매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의 마음이나 육체, 때론 삶 자체를 소모하고 말아야 끝날 듯한, 익명의 손들에 대책 없이 쥐어지는 거리의 전단지처럼 남 발되는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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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 시문학선 시리즈, 제44권. 송강 정철의 작품은 정쟁으로 유배와 복직을 반복했던 파란만장한 삶과는 달리 임금을 사모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사상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인간미 넘치는 작품, 자연미를 노래한 작품이 있다. 선취적 기풍과 호방함을 담아낸 작품 등으로 폭넓은 사대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시작장애인과 어르신, 저시력자를 포함한 독서소외계층을 위해 일반 책보다 글자 크기가 2배 정도 큰 20.5포인트(A4 판형 기준)의 크기에 높은 가독성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와 설문조사를 거쳐 개발된 폰트를 사용한 큰글 책이다.

[작품소개]
송강 정철의 작품은 정쟁으로 유배와 복직을 반복했던 파란만장한 삶과는 달리 임금을 사모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사상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인간미 넘치는 작품, 자연미를 노래한 작품이 있다. 선취적 기풍과 호방함을 담아낸 작품 등으로 폭넓은 사대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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