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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있나요? (김혜정 장편소설)
김혜정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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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쪽 | 2014-04-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42권. 엄마를 잃고 슬픈 환경에 처한 청춘 남매의 이야기를 독자들이 결코 무겁지 않게 느끼면서도 자연스럽게 감동과 응원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이 작품은 출간되기 한달 전부터 EBS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배우 강은진에 의해 낭독되었는데, 청소년부터 부모 세대에 이르기까지 청취자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BR> <BR> 3년 전 맛집을 소개하는 아침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셔서 대신 식당을 운영하게 된 남매 이야기를 접하고 이 소설을 쓰게 된 작가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공글리며 남매와 친구 준모, 서진, 네 명의 청춘 주인공으로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해냈다.<BR> <BR>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부모나 세상에 의해 강요된 꿈이 아니라 엄마를 잃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이 소설을 읽고 난 독자들은 지금 어디선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이 아이들이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까, 자연스럽게 염려하면서 응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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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 식당 문을 열다
여름, 한 걸음, 한 걸음
가을, 내일의 기대들
겨울, 따듯한 집 밥
해설 꿈 없는 삶에서 꿈 찾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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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2008년 『하이킹 걸즈』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닌자 걸스』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 등의 소설과 『타임 시프트』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등의 에세이가 있다. 이야길 만드는 걸 좋아해 오늘은 글을 쓰고 있고, 아마 내일도 쓸 것 같다. 내일모레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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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summer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잘 먹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하고 미래의 불확실성때문에 현재 방황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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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난 크게 부상 당한 적 없어. 뭐 소소하게 다치기는 했지만 축구를 그만둘 정도의 부상을 당하진 않았어. 나는 노력하면 된다는 말,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 믿지 않는다. 그러면 이 세상에 되고 싶은 거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냐? 인생은 타협하며 살아가는 거야. 나는 비록 프로 선수는 안 됐지만, 이렇게 체육선생으로 살고 있지 않느냐. 나는 지금 내 생활에 만족한다. 아니다 싶으면 바꾸는 것도 능력이야. 인생에는 한 가지 길만 있는 게 아니야." 담임의 말을 들으니 더 헷갈렸다. 지금 나보고 미술을 그만두라는 건지 계속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내 표정을 읽었는지, 담임이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나는 축구를 아직도 좋아하고, 경기도 즐겨 본다. 그건 내가 충분히 도전해볼 만큼 도전하고 안 됐기 때문에 가능한 거야. 어설프게 하다가 그만둔 내 친구들은 축구를 싫어해. 나도 끝까지 도전하지 않고 그만뒀으면 아마 배 아파서 축구 경기를 보지도 못할거야. 그러니까 인마, 너도 우선 걱정부터 하지 말고, 뭐든 해보란 말이야. 3.14에서 자를지 3.145에서 자를지는 금방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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