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에게도 로맨스는 있다

서은민 지음 | 동아 펴냄

향단에게도 로맨스는 있다 (서은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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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12.24

페이지

432쪽

상세 정보

서은민의 로맨스 소설. 몸종전문배우 서문윤슬. 주연전문인 톱스타 서강준의 생각 없는 한마디 때문에 데뷔 3년 만에 별명이 생겼으니, 이름 하여 삼겹단. 아침부터 삼겹살 먹는 팔자 좋은 향단이는 그날부터 칼을 갈기 시작했다. 정말 싫다, 너무 싫다, 미워죽겠다! 너, 서강준! 밤길 조심해라. 가만히 안 놔둘 거야! 절대로 복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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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어느 날, 한 도시 전체에 원인 불명의 ‘실명’ 전염병이 퍼진다.
정부는 감염자들을 폐업한 정신병원에 격리시키고,
사람들은 서로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휩쓸려 점점 인간성을 잃어간다.

약탈·폭력·절망이 뒤섞인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눈이 멀지 않은 의사의 아내는 시력을 숨긴 채
눈먼 사람들을 이끌고 보호한다.
그녀의 헌신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인간다움을 되찾게 하고
마침내 그들은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이 소설이 말하는 ‘눈 멂’은 단순한 시력 상실이 아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소유, 인간성, 책임감을 잃었음을 상징한다.
읽고 나면 깨닫게 된다.
“우리는 잃어버렸을 때에야,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



우리는 어쩌면 눈을 감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익숙했던 풍경, 당연하게 여겼던 관계, 스쳐 지나갔던 목소리들까지.

이 소설은 조용히 묻는다.
“당신은 정말 보고 있는가?”

그래서 책을 덮고 난 뒤 오래 남는 것은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아니라
**보는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해냄 펴냄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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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민의 로맨스 소설. 몸종전문배우 서문윤슬. 주연전문인 톱스타 서강준의 생각 없는 한마디 때문에 데뷔 3년 만에 별명이 생겼으니, 이름 하여 삼겹단. 아침부터 삼겹살 먹는 팔자 좋은 향단이는 그날부터 칼을 갈기 시작했다. 정말 싫다, 너무 싫다, 미워죽겠다! 너, 서강준! 밤길 조심해라. 가만히 안 놔둘 거야! 절대로 복수할 거야!

출판사 책 소개

몸종전문배우 서문윤슬.
주연전문인 톱스타 서강준의 생각 없는 한마디 때문에
데뷔 3년 만에 별명이 생겼으니, 이름 하여 삼겹단!
아침부터 삼겹살 먹는 팔자 좋은 향단이는 그날부터 칼을 갈기 시작했다.
정말 싫다, 너무 싫다, 미워죽겠다!
너, 서강준! 밤길 조심해라. 가만히 안 놔둘 거야! 절대로 복수할 거야!

주연전문배우 서강준.
조연전문인 연기파 서문윤슬이 자신을 짝사랑한단다.
뜨거운 그녀의 눈빛에 이상하게 소름이 돋고 오한이 난다.
피하려고 해도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저돌적인 공세에 화가 나야 하건만,
이상하다. 내가 정말 이상해졌어!
그녀가 이뻐 보인다. 섹시해 보인다! 저 향단이를 가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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