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쿠루미 (지은이), 하야시 토모미 (그림), 양병헌 (옮긴이)|라임

요약
독서 가이드1.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부끄러움이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또렷하게 말하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차마 입 밖으로 내어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복잡다단한 속내를 간결한 언어로 담백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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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동화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수줍음’과 ‘망설임’이라는 감정을 아주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사람들 앞에 서거나 새로운 상황을 마주할 때면 어김없이 발끝을 꼼지락거리며 우물쭈물하는 아이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지만,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 늘 속으로만 고민을 거듭합니다. 책은 이러한 주인공의 심리를 발끝이라는 구체적인 신체 부위에 투영하여, 아이들이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