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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민음사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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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쪽 | 1999-03-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괴테가 24세에 쓰기 시작해 82세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 민음사 전집판으로 1997년에 새로 번역되어 신선한 우리말 감각이 살아 있으며, 자세한 주석과 해설을 곁들였다.<BR> <BR> 전지적 지식의 성취를 통해 신과 대등한 위치에 서려는 인간의 영원한 욕망을 바탕에 깔고 있는 작품이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거래를 거쳐 젊음을 되찾은 파우스트가 지순한 사랑의 화신 그레트헨을 만나는 이야기부터 1백살에 이른 노년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눈을 뜨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BR> <BR> 그레트헨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아 승천하는 파우스트의 머리 위에서 울리는 합창소리 중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올리도다'라는 마지막 행은 60여년 동안 이 작품에 매달린 괴테가 인류에게 던지는 결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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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권
헌사
무대에서의 서연(序演)
천상의 서곡
비극 제1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제2권
비극 제2부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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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프랑크푸르트의 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생전에 이미 독일 문학사상 최초로 세계문학의 거목으로 평가받은 대문호이다. 스물다섯살에 발표, 그의 출세작이 된 『젊은 베르터의 고뇌』는 감성의 해방과 전인적 자아실현의 이상을 추구한 질풍노도 문학운동을 대표하는 서간체 소설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베르터의 옷차림이 유행하고 모방 자살이 잇따르는 등 당시 유럽 전역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밖에 유럽 교양소설(Bildungsroman)의 효시로 평가받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와 그 후속편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친화력』 등의 소설을 남겼다. 죽기 직전까지 육십여년에 걸쳐 집필한 희곡 『파우스트』는 근대적 자아의 갈등과 자본주의적 근대화의 내적 모순을 파헤친 불후의 대작이다. 시, 소설, 희곡을 통틀어 모든 장르에서 빼어난 작품을 남겼을 뿐 아니라, 이십대 후반 이후 평생 동안 바이마르 공국(公國)의 고위 관리로 재직하며 국정에 참여한 정치인이기도 했다. 또한 해부학, 식물학, 광물학, 광학 등 자연 탐구에도 몰두했는데, 뉴턴의 광학을 논파하려 연구를 거듭하고 그 결실인 『색채론』을 저술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의 모든 분야를 지칠 줄 모르고 탐구한 괴테는 세계문학에서 전무후무한 ‘종합적 지성’을 갖춘 작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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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장건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Q : 먼저 이 책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 A : 인간의 완벽함을 초월하고 싶은 사람이 악마랑 거래하는 내용이야. 약 60년 동안 수제비처럼 떼어 붙인 작품이라서 연계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엄청 재밌었어. 반죽을 한 사람은 어쨌든 괴테니까. Q : 연계성이 떨어진다면 미흡할 수도 있다는 건데, 이 책은 왜 별이 다섯 개야? A : 성의가 있는 게 대부분의 명작이지만 너무 많은 성의가 있어도 명작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괴테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오래 걸려도 때로는 급하게, 때로는 완만하게, 때로는 충동적으로, 때로는 다분히 의도적으로, 때로는 지극히 객관적으로, 그러나 때로는 직관적인 게 두 권 안에 다 있어도 명작이 될 수 있다고. Q : 와 그럼 이 책 안에 전부 다 들어있다는 거야? A : 맞아. 괴테의 지식은 물론이고 인생까지도. Q : 오…… 그럼 혹시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있어? A : 1권은 전부 다. Q : 왜? A : 악마랑 거래하는 작품이라는 것만 알고 서점에서 책을 펴봤는데 희곡인데도 재밌더라고. 삽화도 많아서 더. Q : 아 맞다, 넌 책 읽을 때 형광펜을 자주 치잖아. 그럼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뭐야? A : 주님 : 그가 지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유혹을 하든 말리지 않겠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 초월함에서 벗어난 지극히 한 사람으로서 방황하면서 노력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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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2부 5막 한밤중이 환희다 😭👍 진짜 벅차올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번역도 보고싶다. 내가 안 똑똑해서 다 이해하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두고두고 5부만 읽어도 좋을거다. 그래.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다. 읽느라 고생해써.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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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par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본인의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쳤더니 억 하고 후회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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