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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8.7
페이지
328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는 이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
<끊어지지 않는 실>, <신데렐라 티쓰>, <아빠의 여름방학>의 작가 사카키 쓰카사의 장편소설.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는 열아홉살 소녀가 우연히 화과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쿄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백화점 지하의 명문 화과자점 미쓰야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녀가 화과자점을 택한 이유는 먹는 일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유난히 통통한 몸매가 매장에 섰을 때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는 믿음 때문. 별 기대 없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점차 화과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한편씩 구성되어 있는데 인생의 목표나 꿈이 없었던 19세의 평범하고 뚱뚱한 소녀가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일본 전통 화과자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일본 젊은이들이 처한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이를 무겁지 않고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덕분에 출간 후 1년 만에 47만 부가 팔리는 빅히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여대생들이 뽑은 2013년 가장 재미있는 소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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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화과자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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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0voc
화과자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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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kdeyhd4xtnco
화과자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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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끊어지지 않는 실>, <신데렐라 티쓰>, <아빠의 여름방학>의 작가 사카키 쓰카사의 장편소설.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는 열아홉살 소녀가 우연히 화과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쿄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백화점 지하의 명문 화과자점 미쓰야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녀가 화과자점을 택한 이유는 먹는 일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유난히 통통한 몸매가 매장에 섰을 때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는 믿음 때문. 별 기대 없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점차 화과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한편씩 구성되어 있는데 인생의 목표나 꿈이 없었던 19세의 평범하고 뚱뚱한 소녀가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일본 전통 화과자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일본 젊은이들이 처한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이를 무겁지 않고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덕분에 출간 후 1년 만에 47만 부가 팔리는 빅히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여대생들이 뽑은 2013년 가장 재미있는 소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당신은 누군가의 행복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선보이는 맛있고 유쾌한 청춘 소설
일본 여성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펄쳐진다
일본 여대생들이 뽑은 올해 가장 재미있는 소설 2013년
1년 만에 47만 부 돌파! 화과자점을 둘러싼 유쾌+감동 청춘 소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사카키 쓰카사의 신작 소설.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는 열아홉살 소녀가 우연히 화과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쿄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백화점 지하의 명문 화과자점 미쓰야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녀가 화과자점을 택한 이유는 먹는 일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유난히 통통한 몸매가 매장에 섰을 때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는 믿음 때문. 별 기대 없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점차 화과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한편씩 구성되어 있는데 인생의 목표나 꿈이 없었던 19세의 평범하고 뚱뚱한 소녀가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일본 전통 화과자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여기에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미스터리한 사연을 점장과 함께 하나씩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요즘 유행하는 코지 미스터리물로도 손색이 없다. 또 하나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화과자에 대한 묘사. 특히 계절에 따라 종류가 바뀌는 화과자에 대한 세밀하고 맛깔스러운 묘사와 함께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다보면 당장이라도 화과점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일본 젊은이들이 처한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이를 무겁지 않고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덕분에 이 책은 출간 후 1년 만에 47만 부가 팔리는 빅히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여대생들이 뽑은 2013년 가장 재미있는 소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아마존 독자서평
★★★★★ 음식 소설, 성장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추
스무 살 전의 여자아이가 지금까지 몰랐던 세계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뛰어들어 직장에서 경험하는 사소한 사건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간다는 청춘 라이트 미스터리물이다. 안코짱은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귀엽고 현명해서 친구로 삼고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그녀에게 지지 않을 강력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한층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 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 소설을 좋아하는 여성이나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뒷맛이 개운한 미스터리 팬이라면 모두 좋아할만한 소설이다.
★★★★★ 읽는 내내 화과자점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맛있는 소설이다. 화과자의 세계가 이렇게 넓고 깊은 줄 몰랐다. 책을 읽는 내내 도쿄 백화점 지하의 ‘미쓰야’로 달려가 따뜻한 차와 함께 달콤한 화과자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 따뜻한 마음이 된다
백화점 화과자점을 무대로 한 이야기. 아련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되는 작품이다. 화과자를 사러 오는 손님의 행동을 통해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의 설정과 같지만 화과자 자체의 유래와 역사 등 생활 지식이 얽혀 있어서 전체적으로 무척 재미있고 편안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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