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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6.1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KTA 도장지원사업 교육과정 시리즈. 어떤 것의 ‘핵심과 중심’을 뜻하는 코어(Core)는 힘의 근원이며 저장소다. 태권도 코어운동은 코어, 즉 단전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키워 무술인의 몸을 만드는 방법과 지도자들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에 숨겨져 있는 무도적 원리와 비결을 코어라는 개념으로 통합하여 체계화했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단전의 기능을 자각하고 척추를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신체의 정렬과 자각으로 코어의 기능을 깨닫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신체의 축은 척추이며 척추의 중심은 단전이다. 이를 느끼고 기능을 자각하는 것에 의해 올바른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단전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면 척추가 정렬되고 몸 안에 숨겨져 있던 에너지가 사지로 뻗어 나간다. 올바른 힘의 사용은 신체를 올바르게 정렬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감소로 이어진다. 태권도 수련으로 신체의 기능이 향상되고 코어의 힘을 자각하면, 적은 힘과 에너지로도 신체의 운영이 가능해지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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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도장지원사업 교육과정 시리즈. 어떤 것의 ‘핵심과 중심’을 뜻하는 코어(Core)는 힘의 근원이며 저장소다. 태권도 코어운동은 코어, 즉 단전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키워 무술인의 몸을 만드는 방법과 지도자들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에 숨겨져 있는 무도적 원리와 비결을 코어라는 개념으로 통합하여 체계화했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단전의 기능을 자각하고 척추를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신체의 정렬과 자각으로 코어의 기능을 깨닫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신체의 축은 척추이며 척추의 중심은 단전이다. 이를 느끼고 기능을 자각하는 것에 의해 올바른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단전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면 척추가 정렬되고 몸 안에 숨겨져 있던 에너지가 사지로 뻗어 나간다. 올바른 힘의 사용은 신체를 올바르게 정렬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감소로 이어진다. 태권도 수련으로 신체의 기능이 향상되고 코어의 힘을 자각하면, 적은 힘과 에너지로도 신체의 운영이 가능해지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코어(Core)는 어떤 것의 ‘핵심과 중심’을 뜻한다. 코어는 단전의 영어 번역어이다. 힘의 근원이며 저장소다.
태권도 코어운동은 코어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키워 무술인의 몸을 만드는 방법과 지도자들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에 숨겨져 있는 무도적 원리와 비결을 코어라는 개념으로 통합하여 체계화하려 했다.
태권도에도 내공이?
사람의 배꼽 아래 세 치 부분을 단전이라고 부른다. 무도의 단전은 동양의학의 단전과는 개념이 달라 신체의 무게 중심이며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단전의 영어 번역어는 코어(Core)이며 ‘내공’은 코어를 온전하게 사용할 때 생기는 힘이다. 단전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면 척추가 정렬되고 몸 안에 숨겨져 있던 에너지가 사지로 뻗어 나간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단전의 기능을 자각하고 척추를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신체의 정렬과 자각으로 코어의 기능을 깨닫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이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이 될 만큼 성장했으며 각지의 현지인들이 사범이 돼서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국제적인 스포츠이다. 1950년대 이후 전 세계로 태권도를 수출한 것이 태권도 전파의 첫 번째 물결이라면, 신체의 자각과 관조, 협응력과 호흡을 통한 내적인 힘을 키우는 방법의 전파는 두 번째 물결이 될 것이다. 무도를 배울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언어이다. 동양의 언어인 기(氣)와 음양(陰陽) 같은 개념들을 어떻게 서구인들에게 이해시킬 것인가? 단전을 코어로 번역할 수 있다는 사실은 태권도를 보급할 때 가장 큰 장벽 하나가 없어진 셈이다.
태권도는 스포츠 종목이며 무도이다. 권투는 좋은 스포츠이며 격투기지만 무도는 아니다. 무도의 훈련은 신체의 움직임과 함께 정신적이며 내적인 관조와 성찰을 포함한다. 무도는 동적이며 격렬하지만 정적이다. 태권도 격렬하지만 역시 정적인 면이 있다.
앞으로 태권도는 경기와 호신뿐만이 아니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관용, 용기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종합적인 힐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태권도 수련으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터득하자.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신체가 똑바르다는 점이다. 허리는 꼿꼿이 서 있고 그 허리의 힘이 사지로 연결돼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인간은 아기 때부터 걷는 법을 배운 적이 없이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에 수십만 년간 올바르게 진화한 신체의 사용법을 몰라 잘못된 방법으로 걷고 앉는다. 신체의 축은 척추이며 척추의 중심은 단전/코어이다. 코어를 느끼고 기능을 자각하는 것에 의해 올바른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올바른 힘의 사용은 신체를 올바르게 정렬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감소로 이어진다.
에너지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기 때문에 태권도 수련으로 신체의 기능이 향상되고 코어의 힘을 자각하면 적은 힘과 에너지로 신체의 운영이 가능해지며 남는 에너지를 전용할 수 있다. 건강과 장수는 신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가능한데 태권도 코어 운동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신체의 코어를 제대로 인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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