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잘하는여자 (인생의 짝을 발견하고 결혼하는 10가지 법칙)

결혼도 잘하는여자

카리나 하스하겐 지음 | 페퍼민트(숨비소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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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yong0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책을 읽은 사람은 48.5%

독서 인구 1인당 평균 독서권수는 오히려 2년 전에 비해 0.4권 감소한 14.8권

연령별로 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독서를 하는 인구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은 29.2%만이 독서를 했다고 응답

독서분야는 교양서적이 71.2%, 직업서적이 39.3%, 생활·취미·정보서적이 24.1%, 잡지류가 18.9%, 기타가 21.2%로 나타났는데요. 직업서적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독서 경험률이 남성의 독서 경험률보다 높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i_nso&logNo=223413603953&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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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

ccmlover

@ccmlover

상권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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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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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전

용

@yong0

내가 절대 안 읽을 거 같은 책이지만 모임 책이니까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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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만 잘하는 여자가 있고, 일도 연애도 결혼도 잘하는 여자가 있다. 연애에 기술이 필요하듯이, 결혼에도 전략과 비법이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온갖 지식들을 총동원하고 정성을 다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짝을 제대로 찾아서 결혼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10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인생을 함께할 남자를 찾기 위해서 여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 법칙들을 통해 그동안의 소모적이기만 했던 연애 패턴을 정리하고 제대로 된 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많은 커플연구 및 심리연구 결과를 토대로, 바람직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친절하게 이야기해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남자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동물일 것 같지만 의외로 이성적인 동물이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주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만난 지 22개월 안에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지 못하면, 결혼 확률이 현격하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전한다.

결혼은 배려, 삶의 지혜, 신뢰를 주 특징으로 하는 한평생의 프로젝트다. 그러려면 남자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만남의 주도권을 여자가 쥐고 있어야 한다. 이제, 결혼에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다. 당신이 공주의 기술을 넘어서 여왕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여자는 여왕다울 때 제대로 된 ‘인생의 짝’을 찾을 수 있게 되고, 교제한 지 2년 안에 프러포즈를 받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남자에 관한 상식에서부터 결혼식장에 들어가기까지
- ‘결혼’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심리코드

요즘처럼 결혼 적령기의 매력적이고 지적인 싱글 여성들이 이렇게 많은 적이 있었던가?
왜 인생의 ‘짝’을 찾지 못하고 왕자의 키스를 받지 못한 멋진 공주들이 점점 넘쳐나고 있는 것일까?
오늘날 싱글로 산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독신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싱글들의 행복지수가 기혼자들의 수준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자신과 잘 맞는 짝과 함께하는 삶은 지금도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당신이 멋진 왕자의 키스를 기다리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든, 왕자가 될 만한 개구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공주든,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왕자를 만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괜찮고 멋있는 남자는 눈썰미 좋은 평범한 여자들이 진즉에 채갔고, 이제는 어린 여자들과 경쟁해서 어렵사리 쟁취해야지만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게 돼버렸다.
잠자는 숲속의 나이 많은 공주는 중매 시장에서 좋은 남자를 소개받기 어렵다. 어릴 때 거절했던 많은 개구리들은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평범한 여자들을 만나 승승장구 멋진 남자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대충 조건 좋은 남자, 혹은 남자들 사이에서 진국이라고는 하지만 그닥 매력없는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지는 않다. 멋진 남자들은 이제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괜찮은 남자를 만나 예쁜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을까? 과연 내 인연이 아직 어딘가에 있기는 한 걸까?

일만 잘하는 여자가 있고, 일도 연애도 결혼도 잘하는 여자가 있다. 연애에 기술이 필요하듯이, 결혼에도 전략과 비법이 있다. 일찌감치 배우자를 찾기 시작한 커리어 우먼들은 대부분 남편과 아이를 갖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좀 늦었더라도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 결혼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담은 《결혼도 잘하는 여자》가 발간되었으니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제 ‘의외로’ 이성적인 남자와 ‘의외로’ 이기적인 사랑에 성공하여 결혼식장에 들어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은 ‘사랑’에도 해당된다. 사람들의 연애사가 제각각 다른 모습일지라도 인생의 짝을 찾는 과정에는 법칙이 존재한다. 또한 누구나 그것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 카리나 하스하겐

연애에 공주의 기술이 필요하다면, 결혼에는 여왕의 기술이 필요하다

연애는 물론 결혼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행복은 남자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유 있는 여자만이 남자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다.
이 책의 저자 카리나 하스하겐은 온갖 지식들을 총동원하고 정성을 다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짝을 제대로 찾아서 결혼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10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인생을 함께할 남자를 찾기 위해서 여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 법칙들을 통해 그동안의 소모적이기만 했던 연애 패턴을 정리하고 제대로 된 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스하겐은 많은 커플연구 및 심리연구 결과를 토대로, 바람직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친절하게 이야기해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남자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동물일 것 같지만 의외로 이성적인 동물이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주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만난 지 22개월 안에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지 못하면, 결혼 확률이 현격하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전한다.
결혼은 배려, 삶의 지혜, 신뢰를 주 특징으로 하는 한평생의 프로젝트다. 그러려면 남자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만남의 주도권을 여자가 쥐고 있어야 한다.
이제, 결혼에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다. 당신이 공주의 기술을 넘어서 여왕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여자는 여왕다울 때 제대로 된 ‘인생의 짝’을 찾을 수 있게 되고, 교제한 지 2년 안에 프러포즈를 받을 수 있다.

사랑은 사랑에 빠진 피상적인 상태보다 더 높은 차원에 있다. 사랑을 통해서 인간은 자기 이상의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즉, 자아의 비중은 작아지고 대신 ‘우리’라는 인식이 더 중요해진다. ‘사랑에 빠진’ 감정은 일정 기간 동안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주지만 ‘사랑’은 인생을 오랫도록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사랑하는 관계에는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고, 나도 상태를 선택한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랑은 능동적인 행위다. 약점과 모난 점을 포함해서 상대의 모든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온전한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는 행위인 것이다. 즉, 사랑은 의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3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