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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1.12.27
페이지
760쪽
상세 정보
자본주의의 태동부터 지금까지, 금융의 세계에 뛰어든 수많은 참여자는 혁신, 실수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던 추문을 통해 지금의 월스트리트를 만들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겸 피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이자 33년 동안 《포브스》에 칼럼을 연재한 칼럼니스트 켄 피셔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월스트리트를 만든 100명의 인물을 선발하여 그들의 업적, 사건, 사생활 등을 매력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그가 선정한 100명이 모두 존경할 만한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부터 언론인, 사기범, 투기꾼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구성된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현재의 금융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이들의 짧은 전기를 통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켄 피셔는 자본주의의 역사 속에서 명예 혹은 불명예를 얻은 100명을 조명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현재에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그것은 과거는 반복된다는 점이고, 과거를 알지 못하는 자는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상세정보
자본주의의 태동부터 지금까지, 금융의 세계에 뛰어든 수많은 참여자는 혁신, 실수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던 추문을 통해 지금의 월스트리트를 만들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겸 피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이자 33년 동안 《포브스》에 칼럼을 연재한 칼럼니스트 켄 피셔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월스트리트를 만든 100명의 인물을 선발하여 그들의 업적, 사건, 사생활 등을 매력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그가 선정한 100명이 모두 존경할 만한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부터 언론인, 사기범, 투기꾼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구성된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현재의 금융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이들의 짧은 전기를 통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켄 피셔는 자본주의의 역사 속에서 명예 혹은 불명예를 얻은 100명을 조명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현재에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그것은 과거는 반복된다는 점이고, 과거를 알지 못하는 자는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자는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전설 100인이 전하는 투자의 통찰과 금융의 세계
자본주의의 태동부터 지금까지, 금융의 세계에 뛰어든 수많은 참여자는 혁신, 실수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던 추문을 통해 지금의 월스트리트를 만들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겸 피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이자 33년 동안 《포브스》에 칼럼을 연재한 칼럼니스트 켄 피셔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월스트리트를 만든 100명의 인물을 선발하여 그들의 업적, 사건, 사생활 등을 매력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그가 선정한 100명이 모두 존경할 만한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부터 언론인, 사기범, 투기꾼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구성된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현재의 금융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이들의 짧은 전기를 통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켄 피셔는 자본주의의 역사 속에서 명예 혹은 불명예를 얻은 100명을 조명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현재에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그것은 과거는 반복된다는 점이고, 과거를 알지 못하는 자는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는 결코 시장을 논할 수 없다”
세계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 누군가에게는 기회였고 누군가에게는 악몽이었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남부에 위치한 월스트리트(Wall Street)는 미국 금융시장의 중심이자 곧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일컬어진다. 엄청난 규모의 자금은 이곳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며, 이곳의 붕괴는 전 세계 금융 시장 붕괴와 이어진다. 1929년 월스트리트의 검은 목요일과 검은 화요일은 곧 세계 대공황으로 이어졌고, 2008년 전 세계를 혼란에 빠지게 한 세계 금융위기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세계 금융 시장의 심장이 바로 월스트리트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월스트리트는 하루아침에 등장하지 않았다. 거의 2세기에 걸쳐, 다양한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오늘날과 같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들이 늘 성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에 소개하는 인물 중 유럽의 자본을 미국에 들여와 지금까지 전설이 된 ‘로스차일드 가문’,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자본가로 평가받는 ‘J.P 모건’, 미국 최초의 지주회사를 설립한 ‘토머스 포춘 라이언’ 등은 월스트리트라는 판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이며 여전히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투기꾼이었으나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제시 리버모어’, 증권 업계의 날카로운 감시자에서 교도소 수감자가 된 ‘제임스 랜디스’, 구두닦이 소년에서 영향력 있는 메신저로 성장했지만 결국 투자 실패를 맞이한 ‘패트릭 볼로냐’ 등 월스트리트에서 악몽을 경험한 사람도 수두룩하다.
이 책에는 자본주의의 훌륭한 스승 100명이 있다. 켄 피셔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선정한 100명의 인생을 특유의 신랄한 문체로 조명하며 이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투자의 교훈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들이 전하는 성공은 세상을 바라보는 현명한 시각이 될 것이며, 이들의 실패는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험한 길을 피해 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혁신가와 사기꾼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경제학자부터 언론인, 은행가, 사기범, 투기꾼까지! 월스트리트의 지금을 만든 100인의 전기
이 책에는 월스트리트의 발전이 연대순으로 실려 있다. 11개의 장으로 구분되며 월스트리트의 기초를 세운 인물, 성장시킨 인물, 자금을 조달한 인물, 혁신한 인물, 미국 경제에 융합시킨 인물 등이 등장한다. 이어서 월스트리트를 개혁한 인물, 체계화한 인물, 추문을 일으킨 인물, 돈을 벌거나 잃은 인물, 기타 잡다한 인물도 등장하는데 켄 피셔는 독자들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실었다.
켄 피셔가 뽑은 100인의 인물은 매혹적이고, 괴짜이며, 거칠고, 때로는 기묘하지만 강력하면서도 재미있는 사람들이다. 이 중에는 당신이 이미 아는 사람도 있고, 대충 알 것 같은 사람도 있으며,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들어봤어도 이를 처음 발행한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증권거래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인 ‘조지프 케네디’가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
지금은 증권법으로 인해 금지된 각종 사기 사건들의 근원을 아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신의 이름을 금융사기의 대명사로 만든 ‘찰스 폰지’의 이야기부터 최초의 언론플레이로 주가를 가지고 논 ‘토머스 로슨’, 현란한 화술을 이용한 전화 증권 판매로 전설이 된 ‘월터 테리어’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와 함께 점성술을 활용한 증권 예측으로 월스트리트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밴절린 애덤스’, 누추한 차림 속에 유가 증권을 가득 숨겨 다녀 ‘월스트리트의 마녀’라는 별명을 얻은 ‘헤티 그린’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켄 피셔는 글로 기록되는 것이 익숙하지 않던 시절의 인물들을 이 책을 통해 부활시켰다. 부족한 자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고서적,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종합하여 자신만의 해석을 더했고 각각의 인물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33년 동안 《포브스》 역대 네 번째 장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은 켄 피셔는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신랄한 문체로 이 책을 교양서이자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만들었다. 760쪽의 방대한 분량임에도 술술 읽히는 매력적인 책이다.
켄 피셔가 만들어 낸, 월스트리트 100명의 거인들에 대한 이 전기는 당신이 투자 세상을 이해하는 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금융 산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 그 사상의 핵심을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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