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오자와 하야토 (지은이), 구수영 (옮긴이) 지음 | 제이펍 펴냄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디자인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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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9.29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현직 디자이너이거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과연 디자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해 보자. 센스에 의존해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일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디자인 기본기를 다시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디자인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디자이너 혹은 디자인 기본기가 부족한 주니어 디자이너를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의 기본 이론, 레이아웃, 배색, 사진/도판, 타이포그래피, 제작 인쇄까지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저자의 다양한 실제 디자인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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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wjddls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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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


구성: ★★☆☆☆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정보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고, 내용이 지루하게 느껴짐.
구조적으로 초보자가 따라가기 어려운 흐름.

이해도/친절도: ★☆☆☆☆
설명이 불친절함.
예시도 지나치게 단순화되거나 극단적이라, 비교 효과가 어색하고 직관적이지 않음.
"왜 이렇게 디자인했는가?"에 대한 해석은 있지만, 어떻게 하는지는 빠져 있다.

학습 효과: ★☆☆☆☆
디자인 원리를 배우고 싶었던 독자 입장에서는 큰 실망.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준이나 수치, 틀, 팁이 거의 없으며,
감상 수준에서 끝나는 이미지 해석이 대부분.

비주얼/디자인 감각: ★★★★☆
이미지 자체는 아름답고 인상적. 시각적 감각은 뛰어남.
하지만 그것이 ‘배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음.

초보자 대상 적합성: ★☆☆☆☆
책 소개에선 “처음 배우는 사람도 괜찮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론 디자인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에게나 의미 있을 수준.


총점: 2.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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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감각에만 집중해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 어느 정도 감상의 여지는 있음.

작가의 스타일을 이해하거나 영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겐 포트폴리오집처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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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나는 이 책 제목을 플라이북에서 접했다. 그리고 희망도서로 대출 받기까지 내게 접목할 수 있을 지 모르는 어떠한 지식을 기대하며 책을 펼쳤던거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디자인을 배운다’기보다는 ‘작가의 디자인을 감상한다’에 가까운 내용이다.
기본 틀, 원리, 실습적인 접근 없이, 본인의 결과물 해석과 사진 중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디자인 입문자가 읽기엔 지극히 불친절하고 거리감이 큰 책이다.
감각적으로 뛰어난 결과물을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어떻게’ 따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는 빠져 있다.
결국 이 책은 디자인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디자인을 자랑하는 책처럼 느껴진다.
마지막챕터즈음에 가서는 그냥 책을 볼 가치를 못 느끼고 덮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도서관에 배치할 내 행동이 참 안쓰럽고 죄스러워 이 도서에 대한 평은 0.5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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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오자와 하야토 (지은이), 구수영 (옮긴이) 지음
제이펍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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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현직 디자이너이거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과연 디자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해 보자. 센스에 의존해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일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디자인 기본기를 다시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디자인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디자이너 혹은 디자인 기본기가 부족한 주니어 디자이너를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의 기본 이론, 레이아웃, 배색, 사진/도판, 타이포그래피, 제작 인쇄까지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저자의 다양한 실제 디자인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디자이너의 마음가짐부터 지금 당장 실무에서 사용할 디자인 지식까지,
전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디자인은 처음에 무엇을 배우는지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 이론이나 툴 활용법 등도 중요하지만, 우선 디자인의 기본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런 다음 많은 사례를 접하는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 책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디자인의 기본 개념, 레이아웃, 배색, 사진과 도판, 타이포그래피, 제작 기초 지식 등 실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을 충실히 담았습니다.

1. 탄탄한 디자인 기본기를 다진다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기본 개념이나 디자이너의 마음가짐부터 실제 현업에서 디자이너가 신경 써야 할 여러 요소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모호한 ‘센스’나 감각이 아닌, 디자이너의 의도를 가지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좋은 디자인이 어떻게 시선을 사로잡는지, 나아가 어떻게 해야 좋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습니다.

2. 풍부한 사례로 실무 감각을 높인다
디자이너는 많은 작품을 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것을 봐 왔는지에 따라 여러분이 만드는 디자인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각 장의 뒷부분에는 디자인 사례 파트를 담아 여러 디자인 사례를 살펴보면서 디자인 지식을 어떻게 응용하여 디자인을 만들었는지 확인합니다. 이 책의 사례는 거의 저자가 직접 디자인하여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디자인별로 어떤 의도와 이유를 가지고 디자인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활약하는 현업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참고하며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와 사고방식, 응용 사례, 주의점과 같은 기법을 배우고 업무에서 유용한 센스와 기술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싶어!
- 난 디자인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
- 인쇄 제작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 디자이너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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