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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의 여자들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선 여자들의 속깊은 이야기)
황희연 지음
예담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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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1-09-1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여행작가이자 영화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황희연의 인터뷰 에세이. 저자는 힘겹게 세상의 톱니바퀴를 밀어 올리던 삼십대 중반, 숨통을 트여줄 목적으로 잘나가던 영화잡지 편집장직에 돌연 사표를 내고 1년간 홀로 세계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여행지에서 자신처럼 혼자 떠나온 수많은 한국 여성들을 목격했다. 안정된 직장, 포근한 결혼생활의 둥지를 뚫고 나와 삶의 모험을 선택한 여자들. <BR> <BR>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그토록 세차게 흔들고 부추겼는지 궁금해졌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어딘가로 떠나 음식을 함께 먹으며 삶의 고민을 나누는 영화 [카모메 식당].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소박한 식탁에 그들을 초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이 책은 그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나누면서 전해들은 '진짜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BR> <BR> 저자의 식탁에 초대된 손님은 아홉 명이다. 그들 모두 처음엔 안정적이고 그럴듯한 삶을 꾸려가는 듯했으나 인생의 행로를 바꾸고 싶어 갈등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거쳤다. 하지만 이제 비로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의 방식을 깨달아가고 있는 여자들이다. 각자의 개성과 성격이 드러나는 소울 푸드를 앞에 두고 여자들은 서른의 길목에서 발견한 자기만의 소박한 행복론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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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카모메 식당의 첫 번째 손님_ 나정원 034
“청춘이 흘러가는 소리를 즐겁게 음미합니다.”
▶ 패션지 기자에서 한옥카페 주인으로

2. 카모메 식당의 두 번째 손님_ 정호현 060
“간절한 몽상은 결국 즐거운 현실이 됩니다.”
▶ 전산실 프로그래머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3. 카모메 식당의 세 번째 손님_ 이경원 084
“천천히, 최대한 느리게 걸어야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 SM 엔터테인먼트 부장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으로

4. 카모메 식당의 네 번째 손님_ 시와 110
“무색무취한 일상에 노래와 예술이 찾아왔어요.”
▶ 특수학교 교사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5. 카모메 식당의 다섯 번째 손님_ 이수진 134
“사람들과 담백하게 살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 사진기자에서 가방쇼핑몰 사장으로

6. 카모메 식당의 여섯 번째 손님_ 미노 152
“제일 편하고 쉬운 방식에 삶을 맡겨보려고요.”
▶ 방송작가에서 세계를 유랑하는 여행가로

7. 카모메 식당의 일곱 번째 손님_ 이반디 176
“절박했던 시간들이 글을 쓰게 만들었어요.”
▶ 패션 디자이너에서 동화작가로

8. 카모메 식당의 여덟 번째 손님_ 양유정 204
“남을 보살피는 게 내 마음을 보살피는 거죠.”
▶ 영진위 국제팀 출판담당자에서 언어치료사로

9. 카모메 식당의 아홉 번째 손님_ 이민영 222
“언제나 현재 상태에서 최선의 전략을 세우죠.”
▶ 별별 직업을 거쳐 인류학 탐험가로

▶ Epilogue : 인생의 절정을 최대한 늦추는 전략 252
▶ 여자들을 위한 인생극장 256
- 늦은 밤 <카모메 식당> 돌려보기
- 요리와 수다를 부르는 여자들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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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황희연
1984년 창간되어 약 25년간 발간된 영화 잡지 「스크린」에서 역대 기자 중 제일 오래 근무했다. 청춘의 전부가 그 안에 있고, 청춘의 기억이 모두 영화와 함께 형성됐다. 문득 영화 밖 세상이 궁금해 사표를 던지고 나왔으나 여전히 영화 칼럼니스트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관한 글을 쓰고 영화 관련 책을 만들며 살고 있다. 《일생에 한 번쯤은 파리지앵처럼》,《카모메 식당의 여자들》이라는 에세이 서적을 낸 덕분에 여행과 인터뷰 관련 글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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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양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나름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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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aa_da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내려놓음. 소박함. 잔잔한 행복과 같은 단어가 떠오른다. 어딘지 모르게 치유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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