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지은이)|우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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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모티브로 하여 판화로 제작한 그림책이다. 한국 전쟁 당시 17만 명에 달하는 전쟁 포로들과 피란민들을 전부 끌어안고 삶의 터전이 되어 준 거제도는 그야말로 생존의 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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