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 인디고(글담) 펴냄

비밀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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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7.20

페이지

448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행복할 때 ,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상 #우정 #자연 #치유

상세 정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
비밀스러운 뜰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3권.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밀의 화원>이 <피노키오>, <백설공주> 등에서 아름다운 색감과 꿈꾸는 듯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인 천은실 작가와 만나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글과 잘 어우러지는 일러스트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인도에 살던 버릇없고 고집스러운 소녀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영국에 있는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돌아가신 고모가 아끼던 비밀의 뜰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또래 소년 디콘과 함께 꽃을 가꾸며 동물들과도 친해지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치유된다.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메리는,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고 사랑을 못 받아 비뚤어진 사촌 콜린에게도 용기를 주며 삶의 기쁨을 찾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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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꿈쟁이

@wo0cxb6epz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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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체 이 만화를 어떻게해야 
다시 볼 수 있단 말인가. 어렸을때 봤던 만화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다시 보고싶은데 찾을수가 없다.

특히, 
#비밀의_화원 은 주제곡마저 기억하고 있다.
♬♪ 하루에 하나씩 착한일을 하면 
세상에 모든 나쁜일들은 없어질거야. 
이 세상은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로 가득하네. 행복한것과 불행한것은 마음먹기 달린것. 
우리 모두 신나게♬♪

아...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고!!!
아쉬움을 달래려 도서관에서 대여.
많은 책들중에 #인디고 를 택한 이유는
인디고 동화시리즈 그림이 참 예쁘다.
정말 동화가 갖는 환상의 절정을 
표현해 준다고 할까.

메리가 부모님을 여의고, 미셀스와이트의 장원에서 살게 되면서 비밀의 뜰도 발견하고, 디콘과 콜린과 가꾸어 가는 이야기. 
특히, 콜린은 죽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인데 뜰에서의 마법으로 건강해지고, 아빠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콜린은 당당하게 외쳤다.
"난 영원히 살 거야. 수많은 것을 알아낼거야. 디콘처럼 사람들이랑 동물들이랑 땅에서 자라는 마법을 만들어 낼거야. 난 건강해. 난 건강해. 마구 소리치고 싶어. 고맙다고. 행복하다고!"

그래,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마음을 떻게 먹느냐에 따라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나에게도 비밀의 뜰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이들 만화가 이렇게 심오해도 되는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집중을 해치는 두가지!
하나. 요크셔지방의 사투리를 표현할 때, 우리나라 충청도 사투리 비스므레 한것으로 표현했는데...꼭 그렇게 했어야 했을까.
두울. 비밀의 화원을 뜰 또는 장원이라고 표현했는데, 처음에는 '장원'이 오타인줄 알았다.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봉건시대의 토지소유개념을 장원이라고 한단다.  
흠...장원을 사용한 의미를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다. 머릿속에 팍! 하고 떠오르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므로 더 정리해야 될 듯 하다.

부디,
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축제이기를.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2018년 5월 28일
0
빛날님의 프로필 이미지

빛날

@vj829e5874pp

내 인생 동화 작가는 이 분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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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3권.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밀의 화원>이 <피노키오>, <백설공주> 등에서 아름다운 색감과 꿈꾸는 듯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인 천은실 작가와 만나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글과 잘 어우러지는 일러스트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인도에 살던 버릇없고 고집스러운 소녀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영국에 있는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돌아가신 고모가 아끼던 비밀의 뜰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또래 소년 디콘과 함께 꽃을 가꾸며 동물들과도 친해지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치유된다.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메리는,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고 사랑을 못 받아 비뚤어진 사촌 콜린에게도 용기를 주며 삶의 기쁨을 찾게 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고전 명작을 새롭게 읽는 기쁨을 선사하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세 번째 책! 부드러운 햇살, 신선한 공기와 따스한 바람, 연둣빛 새싹, 향긋한 꽃송이, 새들의 노랫소리……. 그 속에서 사랑을 배워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인도에 살던 버릇없고 고집스러운 소녀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영국에 있는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돌아가신 고모가 아끼던 비밀의 뜰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또래 소년 디콘과 함께 꽃을 가꾸며 동물들과도 친해지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치유된다.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메리는,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고 사랑을 못 받아 비뚤어진 사촌 콜린에게도 용기를 주며 삶의 기쁨을 찾게 해준다.

10년간 닫혀 있던 비밀스러운 뜰,
그곳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인도에 살던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영국에 있는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메리의 아버지는 일하느라 늘 바쁘고, 어머니는 파티에 빠져 사느라 메리에게는 관심도 주지 않았다. 유모와 하인들 손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심술궂고 버릇없는 소녀였다.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 후에도 크게 다를 바 없이 지내던 메리는 하녀 마사를 통해 조금씩 달라진다. 자신은 손도 까딱하지 않고 하인들이 모든 것을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던 메리가, 스스로 옷을 입고 머리를 빗고 신발끈을 묶는 일 등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황무지로 나가 바깥바람도 쐬고 줄넘기를 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새에 조금씩 건강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는 돌아가신 고모가 아끼던 비밀의 뜰을 발견하게 되고, 마사의 동생 디콘과 함께 비밀스럽게 뜰을 가꾸어 나간다. 고모가 돌아가신 후 10년간 잠겨 있던 그곳은 메리와 디콘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조금씩 살아나고, 그와 함께 메리도 더욱 밝아지며 활기를 되찾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리는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여 바깥출입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촌 콜린을 비밀의 뜰로 데리고 가 살아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들의 영혼과 뜰에 나타나는 마법 같은 변화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된다.

자연이 주는 순수한 기쁨과
치유의 힘을 노래하는 이야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따뜻한 눈빛조차 느끼지 못해 비뚤어지고 행여나 아버지처럼 곱사등이가 될까 봐 두려워하던 콜린,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아내와 꼭 닮은 아들을 차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우울하게 살던 콜린의 아버지. 콜린의 어머니가 아끼던 비밀의 뜰이 10년 만에 열린 순간, 상처받은 이들의 삶은 서서히 변화된다.
부드러운 햇살, 신선한 공기와 따스한 바람, 연둣빛 새싹, 향긋한 꽃송이, 새들의 노랫소리……. 아이들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여린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며 자연이 주는 순수한 기쁨을 느낀다. 동물과 이야기하는 소년 디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하는 법도 배우고, 꼭꼭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할 줄도 알게 된다. 아이들이 정성껏 가꾼 덕에 버려져 있던 뜰이 살아나자 사랑에 목말라 얼어붙어 있던 아이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책을 읽는 동안 어느새 봄비가 내리듯 촉촉하고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천은실 작가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만나
한층 생기 있게 그려진 『비밀의 화원』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밀의 화원』이 『피노키오』, 『백설공주』 등에서 아름다운 색감과 꿈꾸는 듯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인 천은실 작가와 만나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글과 잘 어우러지는 일러스트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푸릇푸릇하면서도 산뜻한 일러스트를 통해, 봄이 찾아온 미셀스와이트 장원의 뜰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리와 친구가 된 붉은가슴울새나 자연을 닮은 소년 디콘의 동물 친구들인 다람쥐, 여우, 까마귀, 양 등도 섬세하고 다정하게 표현되어 있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콜린이 메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뜰을 상상하는 장면, 아이들과 동물들이 함께 뜰을 돌며 행진하는 장면 등 꿈꾸는 듯한 느낌의 일러스트 덕분에 독자들도 함께 상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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