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지음 | arte(아르테) 펴냄

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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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1.26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팍스>의 후속작이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며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팍스>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그 위력을 증명한 두 거장, 사라 페니패커와 존 클라센의 콜라보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여우와 소년이 보여준 강렬한 우정과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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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han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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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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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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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hyejidutt

<아르테 책수집가 8기>

피터와 팍스가 헤어진지 1년 후 피터는 아빠와 팍스를 잃은 슬픔에 볼라 아줌마 집에서 혼자 오두막을 지으며 지냈다. 하지만 이곳은 피터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고 느껴 전쟁으로 오염된 강물을 정화시키는 워터 워리어에 들어가 아빠의 유해를 들고 엄마의 무덤에 뿌리고 옛 집으로 가기로한다. 한편 팍스는 브리스틀과 새끼를 낳고 지내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중 피터와 만나게되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여우인 팍스와 피터의 눈물어린 우정이 돋보이는 책이다. 책 중간중간 삽화가 담겨있어 그 장면들을 직접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최근 생각해보지 못한 환경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다. 환경보호를 해서 팍스의 새끼인 슬리버가 겪은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않기를 바라게되었다.

동화같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였다.

팍스 2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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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팍스>의 후속작이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며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팍스>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그 위력을 증명한 두 거장, 사라 페니패커와 존 클라센의 콜라보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여우와 소년이 보여준 강렬한 우정과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뉴욕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 칼데콧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골든 카이트가 선택한 사라 페니패커의 만남!

“인간을 사랑할 수도 있어요?”
“응, 그런데 사랑하고 나면 두려워져.”

상처를 딛고 다시 세상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팍스>의 후속작 <팍스 2, 집으로 가는 길>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며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팍스>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그 위력을 증명한 두 거장, 사라 페니패커와 존 클라센의 콜라보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여우와 소년이 보여준 강렬한 우정과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전쟁으로 오염된 강을 치유하며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는 피터
아픈 새끼 여우를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팍스
슬픔 가득한 여정 끝에 만난 기적 같은 이야기!


피터와 팍스가 헤어진 지 1년 후, 피터는 팍스와 아빠를 잃은 슬픔을 안고 볼라 아줌마 농장에서 살아간다. 6개월 동안 혼자 힘으로 오두막을 지어 완성단계에 이르렀지만, 왠지 이곳은 자신이 속한 곳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할아버지 집에 모셔둔 아빠의 유해를 엄마 무덤가에 뿌리고 옛집으로 돌아가 새 출발을 하기로 계획한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전쟁으로 오염된 강물을 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워터 워리어’에 합류해 힘을 보태는 일이다. 피터는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아빠 유해를 배낭에 넣고 볼라의 집을 나선다. 워터 워리어에 들어간 피터는 제이드와 사무엘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강을 정화하며 차츰 마음을 열고 자신이 겪었던 일을 하나둘 털어놓는다.
한편, 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단란한 가정을 꾸린 팍스는 까마귀에게서 근처에 인간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결국 평화롭게 지내던 농장 터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기로 한 팍스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난다. 새끼 여우가 따라오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지고, 새끼 여우가 오염된 연못물을 마신 뒤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팍스는 우연히 피터의 냄새를 맡고 작년에 헤어진 옛 공장 터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열세 살 피터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끼 여우를 살릴 수 있을까?”
전작의 감동을 잇는 소년과 여우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


<팍스 2, 집으로 가는 길>은 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자연에서 죽어가는 동물과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소년이 우정을 통해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다. 자신의 손으로 팍스를 버린 피터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편지를 받게 되지만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펼쳐보지 못한다. 과연 피터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상실로 가득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전쟁병에 걸린 인간들이 몰려와 여정을 떠난 팍스는 아픈 새끼 여우를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우 팍스(PAX)의 이름은 라틴어로 '평화'라는 뜻이다. 작품 속에서 전쟁은 비단 약한 동물만 병들게 하지 않는다. 소년 피터 또한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아끼던 여우 팍스를 제 손으로 떠나보내며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고 절망하게 만드는 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팍스 2, 집으로 가는 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대 배경이 구체적이지 않다. 이는 어느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지 보다는 전쟁으로 인해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말하기 위함일 것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 문제로 부각된 환경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각할 거리를 남겨줄 것이다. 상처를 딛고 다시 세상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팍스 2, 집으로 가는 길>은 치유와 위로가 필요한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소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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