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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7.29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오늘날 친절이 사라진 광경은 어디에서든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진심 어린 배려와 공손한 말투 대신 무시와 경멸, 조롱이 오가고 다른 사람보다 소리 높여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전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친절이란 현대 사회에서 무의미한 가치일까?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써온 세계적인 작가 겸 컨설턴트인 도나 캐머런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며 불쾌감을 주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는 곳마다 즐거움과 평온함을 남기며 매일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그녀가 찾아낸 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타인에게 친절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아주 작은 친절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깨달은 그녀는 자신도 1년 동안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 지혜를 『카인드』라는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해와 배려, 감사와 존중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이 책은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상세정보
오늘날 친절이 사라진 광경은 어디에서든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진심 어린 배려와 공손한 말투 대신 무시와 경멸, 조롱이 오가고 다른 사람보다 소리 높여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전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친절이란 현대 사회에서 무의미한 가치일까?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써온 세계적인 작가 겸 컨설턴트인 도나 캐머런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며 불쾌감을 주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는 곳마다 즐거움과 평온함을 남기며 매일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그녀가 찾아낸 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타인에게 친절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아주 작은 친절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깨달은 그녀는 자신도 1년 동안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 지혜를 『카인드』라는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해와 배려, 감사와 존중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이 책은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출판사 책 소개
친절함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감사와 미소, 이해와 배려가 불러온 위대한 변화
★★★ 2020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수상작
★★★ 2019 에릭 호퍼 어워드 수상작
★★★ 2018 커커스리뷰 베스트북 선정
당신은 ‘친절’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착하다’, ‘온순하다’, ‘순종적이다’와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혹은 나약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날 친절이 사라진 광경은 어디에서든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진심 어린 배려와 공손한 말투 대신 무시와 경멸, 조롱이 오가고 다른 사람보다 소리 높여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전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친절이란 현대 사회에서 무의미한 가치일까?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써온 세계적인 작가 겸 컨설턴트인 도나 캐머런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며 불쾌감을 주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는 곳마다 즐거움과 평온함을 남기며 매일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그녀가 찾아낸 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타인에게 친절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아주 작은 친절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깨달은 그녀는 자신도 1년 동안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 지혜를 『카인드』라는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해와 배려, 감사와 존중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이 책은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공손함과 배려심이 실종된 오늘날의 세상 때문에 낙담할 때가 있는가? 사람들이 서로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중요하다는 태도로 서로를 대하기를 바라는가? 삶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사람들 사이에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이 오가기를 바라는가? 친절이 변화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공감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은 착한 사람인가, 친절한 사람인가?”
돈, 재능, 권력을 뛰어넘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기적
당신이 길을 걷고 있다가 구걸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가정하자. 이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만약 그에게 약간의 돈을 무심히 건네고 지났다면 당신은 착한 사람이다. 반면에 그 사람에게 다가가 눈을 맞추고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식사는 했는지 묻는다면,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다.
이처럼 착함과 친절함은 다르다. 착하다는 것은 타고난 성품이지만 친절은 누구나 연습에 의해 습득할 수 있는 습관이자 전략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친절해질 수 있을까?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타인의 삶에 진실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친절과 불친절 사이에서 친절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도나 캐머런 역시 타고난 친절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친절하게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친절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그녀가 실천한 친절은 거창하지 않았다. 출근길 마주치는 이들에게 눈인사하기, 누군가를 위해 문을 잡아주기, 회사에서 동료가 기진맥진해 있을 때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서기, 자신의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놓은 남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기 등 일상에서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작은 친절이 불러온 변화는 결코 작지 않았다. 매일매일이 행복했고, 생각이 단순해졌으며, 자신감이 생겼다.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비즈니스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높은 성과를 이루는 일이 잦아졌다. 친절이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킨 것이다.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이란 없다”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꾸는 친절의 힘!
1960년, 미국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젊은 여자가 강도에게 살해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놀랍게도 그녀가 괴한에게 공격받아 수차례 칼에 찔릴 때 그녀의 곁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수십 명의 사람이 그녀의 비명소리에 잠에서 깼고, 심지어 자기 집 창가에서 범행을 목격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그녀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죽음을 맞았다.
‘제노비스 사건’이라 불리는 이 일이 특별한 비극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타인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일에 입을 다물고,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타인을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못 본 척 지나친다. 그리고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말로 자신의 무관심을 정당화한다.
이 책은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관심’을 제시한다. 친절은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관심을 보이려는 노력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친절이 타인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고통이나 짐을 덜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친절이 가진 놀랍고도 위대한 가치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멩이 하나가 큰 파문을 일으키듯이, 우리가 내민 작은 친절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 삶에 친절이 필요한 이유
“내가 하루를 마감할 때 물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친절했는가’라는 질문 하나뿐이다.” _오프라 윈프리
이 책 『카인드』는 12개의 주제를 담아내는 52개의 짧은 글이 4계절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친절함에 대해 생각하며 매주 하나의 글을 읽어도 좋고, 한 번에 이 책을 독파해도 좋고,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펴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읽어도 좋다. 각각의 글에는 ‘실천하는 친절’이라는 코너가 딸려 있어, 그 글이 전하는 주제를 어떻게 생활에 적용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각 파트가 끝날 때 등장하는 ‘갈무리 글’은 당신의 세상에서 어떻게, 어디서 친절이 모습을 드러내는지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친절을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친절은 노력과 인식에 의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친절한 것은 남을 배려한다는 뜻이고, 그러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친절은 누군가와 소통을 하면서 미치게 될 영향을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 소통을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친절은 대가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지 않고 상대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순간에 내주는 것이다. 친절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놓아버리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마음을 다해 친절해지는 데 잘못된 방법이란 없다.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하루를 마감할 때 물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친절했는가’라는 질문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세상이 당신의 진심에 답할 것이다. 행복, 기쁨, 만족, 성취, 건강이라는 보너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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