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도시 Z

데이비드 그랜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잃어버린 도시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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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6.7

페이지

32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대도시 #미림지대 #미스터리 #실화 #아마존 #엘도라도 #영화원작 #전설 #탐험

상세 정보

아마존은 그 무자비한 환경 탓에 인류 문명이 결코 존립할 수 없는 지구 최대의 오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난 수세기 동안 수많은 탐험가들이 아마존 밀림 속에 황금으로 가득한 고대문명이 생생한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믿으며 줄기차게 아마존에 도전해 왔다. 그들은 그곳을 '엘도라도(El Dorado)', 또는 '잃어버린 도시 Z(The Lost of Z)'라 불렀다.

그런 사람들 중의 선봉장이 바로 영국인 탐험가 퍼시 포셋이다. 영국 포병장교 출신인 그는 수차례나 아마존 밀림지대를 직접 누비며 사전 조사를 마친 뒤에, 1925년 1월 아마존으로 향했다. 세계 언론이 '현존하는 최고의 탐험가'라고 칭찬하는 가운데 의기양양하게 밀림으로 들어간 그는 불행하게도 아마존으로 들어간 후 반 년 만에 소식이 끊겼다.

뉴요커지 기자이자 르포작가인 저자는 포셋 대령의 흔적을 추적하는 동시에 인류의 오랜 숙제인 아마존 밀림 속의 고대문명을 찾아 떠나는 혼자만의 대모험에 착수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아마존의 광대한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엘도라도의 불가사의한 전설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

<잃어버린 도시 Z>에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탐험가들의 지칠 줄 모르는 용기와 아마존의 불가사의한 자연환경이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고 다시 좌절하는 가운데 끝내 목적을 이뤄내는 탐험가들의 눈물겨운 발자국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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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너머로달리는님의 프로필 이미지

달너머로달리는

@ga2sxbi5s8wh

포셋이 찾던 '잃어버린 도시 Z'는 없었다.
하지만 '잃어버린 도시 Z'는 실제로 존재했다.

인류학이나 고고학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현재 처지를 버리고 그곳, 그곳의 역사, 그곳에 사는 인간이 되어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포셋이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 오류 중 하나는 '잃어버린 도시 Z'가 마치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적을 닮아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잃어버린 도시 Z

데이비드 그랜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18년 7월 22일
0
혜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림~~♡

@0jifbro8s9sm

빨리 읽을 수 있을만큼 박진감 넘치지만 결국 허무하다.
.

잃어버린 도시 Z

데이비드 그랜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18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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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마존은 그 무자비한 환경 탓에 인류 문명이 결코 존립할 수 없는 지구 최대의 오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난 수세기 동안 수많은 탐험가들이 아마존 밀림 속에 황금으로 가득한 고대문명이 생생한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믿으며 줄기차게 아마존에 도전해 왔다. 그들은 그곳을 '엘도라도(El Dorado)', 또는 '잃어버린 도시 Z(The Lost of Z)'라 불렀다.

그런 사람들 중의 선봉장이 바로 영국인 탐험가 퍼시 포셋이다. 영국 포병장교 출신인 그는 수차례나 아마존 밀림지대를 직접 누비며 사전 조사를 마친 뒤에, 1925년 1월 아마존으로 향했다. 세계 언론이 '현존하는 최고의 탐험가'라고 칭찬하는 가운데 의기양양하게 밀림으로 들어간 그는 불행하게도 아마존으로 들어간 후 반 년 만에 소식이 끊겼다.

뉴요커지 기자이자 르포작가인 저자는 포셋 대령의 흔적을 추적하는 동시에 인류의 오랜 숙제인 아마존 밀림 속의 고대문명을 찾아 떠나는 혼자만의 대모험에 착수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아마존의 광대한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엘도라도의 불가사의한 전설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

<잃어버린 도시 Z>에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탐험가들의 지칠 줄 모르는 용기와 아마존의 불가사의한 자연환경이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고 다시 좌절하는 가운데 끝내 목적을 이뤄내는 탐험가들의 눈물겨운 발자국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출판사 책 소개

온라인서점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체인 반즈앤노블이 뽑은 올해의 책!

“영화를 보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USA 투데이)”
영국, 미국 이어 2017년 한국 개봉 예정


아마존은 그 무자비한 환경 탓에 인류 문명이 결코 존립할 수 없는 지구 최대의 오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난 수세기 동안 수많은 탐험가들이 아마존 밀림 속에 황금으로 가득한 고대문명이 생생한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믿으며 줄기차게 아마존에 도전해 왔다. 그들은 그곳을 ‘엘도라도(El Dorado)’, 또는 ‘잃어버린 도시 Z(The Lost of Z)’라 불렀다. 그런 사람들 중의 선봉장이 바로 영국인 탐험가 퍼시 포셋(Percy H. Fawcett)이다. 영국 포병장교 출신인 그는 수차례나 아마존 밀림지대를 직접 누비며 사전 조사를 마친 뒤에, 1925년 1월 아마존으로 향했다. 세계 언론이 ‘현존하는 최고의 탐험가’라고 칭찬하는 가운데 의기양양하게 밀림으로 들어간 그는 불행하게도 아마존으로 들어간 후 반 년 만에 소식이 끊겼다. 20세기 최대 탐험 미스터리로 불리는 그의 실종은 역사상 이루어졌던 모든 아마존 탐험보다 더 많은 탐험대를 밀림으로 불러들이는 결과를 낳았다. 어떤 이는 포셋 대령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어떤 이는 엘도라도를 찾기 위해, 또 다른 어떤 이는 아마존의 불가사의한 환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떠났다.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불멸의 인간정신을 추적한 탐험 미스터리의 걸작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는 엘도라도의 불가사의한 전설을 만난다!


뉴요커지 기자이자 르포작가인 저자는 포셋 대령의 흔적을 추적하는 동시에 인류의 오랜 숙제인 아마존 밀림 속의 고대문명을 찾아 떠나는 혼자만의 대모험에 착수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아마존의 광대한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엘도라도의 불가사의한 전설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 《잃어버린 도시 Z》에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탐험가들의 지칠 줄 모르는 용기와 아마존의 불가사의한 자연환경이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고 다시 좌절하는 가운데 끝내 목적을 이뤄내는 탐험가들의 눈물겨운 발자국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퍼시 포셋의 모험에 찬 일생에 매료되어 장장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자신이 만든 영화제작사를 통해 2017년 4월에 영국과 미국 영화시장에 <잃어버린 도시 Z>를 출시했다. 영화는 2017년 하반기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이 책을 ‘영화를 보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꼽았다.

세계 오지의 지리와 역사를 새로 쓴 탐험가,
퍼시 포셋(Percy H. Fawcett)은 누구인가?


영국 포병장교 출신으로, 1900년대 전후에 왕립 지리학회 소속으로 아프리카 오지를 비롯한 세계의 극지를 탐험하면서 영국 식민지 전략의 첨병으로 활약했다. 특히 남미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영국 정부의 식민정책에 발맞춰 수차례 아마존 밀림으로 파견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남미 대륙의 지도 작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 과정에서 아마존의 치명적인 유혹에 매료되었고, 이후 아마존에 실재했다고 믿어지는 고대도시인 ‘엘도라도(El Dorado)’ 발굴 작업에 매진함으로써 20세기 들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극지 탐험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의 활약상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문학작품과 영화 등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대표적으로 코난 도일의 《The Lost World》와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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