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스티븐 L. 맨리 지음 | 까치 펴냄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3.6.20

페이지

188쪽

상세 정보

미국 최우수 교수가 가르쳐주는 현대 물리학의 양대 이론인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신기한 세계로의 초대. 이 책은 20세기 과학혁명을 촉발했던 기괴한 개념들에 대한 흥미롭고 쉬운 입문서이며, 그동안 과학자들이 우리 우주에 대한 이해에서 이룩한 경이로운 진전을 소개해준다. 독특한 등장인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다.

2007년 미국 물리학교사협회로부터 우수 대학교수상을 수상한 저자, 스티븐 L. 맨리는 단순히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입문서를 넘어, 바로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과학은 종교와 예술과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어떤 수단으로 진전되어왔는가를 최초로 쉽게 설명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사랑하는 소년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랑하는 소년이

@oatmil

  • 사랑하는 소년이님의 오직 그녀의 것 게시물 이미지

오직 그녀의 것

김혜진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4초 전
0
LGO님의 프로필 이미지

LGO

@gaon__lee0819

  • LGO님의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게시물 이미지
  • LGO님의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게시물 이미지
ㅡ 잘 알려진 거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인지도가 덜한 팔란티어 AI를 소개하는 책.

ㅡ 책을 읽은 덕분에 희미하게 기억날띾 말라 하던 팔란티어와 창업자 피터 틸에 대한 인식이 또렷해졌다.

ㅡ 현재 피터 틸은 트럼프의 강력 후원자이며 정권을 좌지우지하기까지 한다고 언급되는 팔란티어 마피아의 수장이기 때문에 팔란티어 AI를 더 잘 알아야 된다 싶기도 하고.

ㅡ 책에선 3장과 4장이 가장 인상 깊다. 저자가 유수의 기업 당시 사내에 팔란티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 휴먼 드라마가 개인적으론 더 흡입력 있기 때문이다.

ㅡ 3, 4장의 장르를 특정지어 말해야 한다면 회사 드라마 같으면서도 첩보물 같다.

ㅡ 책 속 중간중간 나타나는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 중 나타나는 답답함을 읽다 보면 저자가 옆에서 한숨을 내쉬는 것 같다.

ㅡ 그리고 책에서 본인의 경영철 학이 담긴 발언 중에선 꽤 새겨들을 말이 많았다. 본인의 가치관과 팔란티어를 세일즈하며 생긴 경험이 생생히 묻어나왔다. 한다

ㅡ 그럼에도 책을 낸 의도의 존재감이 팔란티어를 세일즈하는 2장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건 내 착각일까. 아니면 출판사가 기업들의 무도회장인 한국경제신문인 데서 나오는 내 편견인 것일까.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변우철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21분 전
0
불타는 크로아상님의 프로필 이미지

불타는 크로아상

@burning_croissant

  • 불타는 크로아상님의 자본주의자 선언 게시물 이미지

자본주의자 선언

요한 노르베리 지음
유노북스 펴냄

읽었어요
24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미국 최우수 교수가 가르쳐주는 현대 물리학의 양대 이론인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신기한 세계로의 초대. 이 책은 20세기 과학혁명을 촉발했던 기괴한 개념들에 대한 흥미롭고 쉬운 입문서이며, 그동안 과학자들이 우리 우주에 대한 이해에서 이룩한 경이로운 진전을 소개해준다. 독특한 등장인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다.

2007년 미국 물리학교사협회로부터 우수 대학교수상을 수상한 저자, 스티븐 L. 맨리는 단순히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입문서를 넘어, 바로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과학은 종교와 예술과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어떤 수단으로 진전되어왔는가를 최초로 쉽게 설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내용 소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20세기 물리학을 떠받치는 양대 기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지 물리학에 그치지 않고 근대 과학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 우리가 세계를 보는 관점, 즉 과학적 세계관이기도 하다. 그러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세계관은 우리에게 익숙한 뉴턴주의적 관점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가령 어떤 물체가 광속에 가까운 속력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느려지고 질량이 무한대에 가깝게 커진다는 상대성 이론의 예측이나, 절반은 죽어 있고 절반은 살아 있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이 그런 예에 해당한다. 이런 가설들은 수많은 SF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가 되었고, 마치 있을 법하지 않은 세상의 이야기인 것도 같다.
그러나 그것은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이 괴이한 이론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이 살고 있는 거시세계의 물리적 특성에 너무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전까지 물리세계의 작동방식을 훌륭하게 설명했던 뉴턴의 물리법칙은 우리의 직관에 잘 부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광대한 우주는 인간의 제한된 감각이나 인식 능력으로 파악하기에는 너무 넓고 복잡하다. 뉴턴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직관은 틀린 것이 아니라 국소적(local)인 것이다. 가령 뉴턴은 시간과 공간을 서로 분리되어 있고, 인간의 활동이 그 위에서 이루어지는 절대 시간과 공간으로 보았지만,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분리될 수 없는 시공 연속체이며 인간 역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07년 미국 물리학교사협회로부터 우수 대학교수상을 수상한 저자, 스티븐 L. 맨리는 단순히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입문서를 넘어, 바로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과학은 종교와 예술과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어떤 수단으로 진전되어왔는가를 최초로 쉽게 설명한다. 맨리는 계속해서 과학사를 돌아보고, 천동설에서부터 지동설로의 이행을 설명한다. 그런 다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태어났을 때, 과학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한 과학자들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용했는지를 소개한다. 이 자연스런 흐름 속에서 상대성 이론에서 도출된 공간과 시간의 등가성이나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등 여러 이론들의 주요한 생각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다. “과학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의 중요한 귀결까지를 독특한 만화 캐릭터들의 대화로 소개하기 때문에, 독자들도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기본적인 생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흥미로운 등장인물들과 재미있는 설정을 기반으로 어렵고 낯설게 생각했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과학자와 과학이라는 활동이 가지는 특성에 대해서도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