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리처드 C. 호글랜드 외 1명 지음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펴냄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호글랜드가 밝혀낸 나사의 숨겨진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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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8.17

페이지

644쪽

상세 정보

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NASA를 태양계나 우주의 신비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연구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 NASA 스스로가 주장하는 명분에 불과하다. NASA는 냉전적 사고에서 출발하고 미국 국방 안보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된 준군사조직이다.

이 책의 저자 호글랜드는 한때 NASA의 직원들을 교육하고 NASA를 위해 컨설턴트로 근무하기도 했던 언론인이자 과학자다. 하지만 NASA의 고위층 지배자들이 숨기고자 했던 ‘어떤’ 지식에 접근하는 순간부터 NASA의 적이 되었고, 이후 저자 스스로 40년 동안 NASA의 활동을 감시하고 비밀을 폭로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그에 따르면 NASA가 숨기고자 애쓰는 비밀지식의 핵심은 달과 화성에서 발견된 초고대 문명의 흔적, 이제는 폐허가 된 유적지와 유물들에 관련된 지식이다. 달에는 탑과 성채, 유리로 만든 돔이 존재하고, 화성에는 ‘얼굴’ 모양의 건축물과 피라미드, 그리고 생명체의 흔적이 ‘확실하게’ 남아 있다. 이는 지구상의 인류 외에 태양계에 이미 또 다른 초고도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의미이자, 그들과의 조우가 곧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과연 그들은 누구였고, 언제 다시 나타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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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NASA를 태양계나 우주의 신비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연구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 NASA 스스로가 주장하는 명분에 불과하다. NASA는 냉전적 사고에서 출발하고 미국 국방 안보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된 준군사조직이다.

이 책의 저자 호글랜드는 한때 NASA의 직원들을 교육하고 NASA를 위해 컨설턴트로 근무하기도 했던 언론인이자 과학자다. 하지만 NASA의 고위층 지배자들이 숨기고자 했던 ‘어떤’ 지식에 접근하는 순간부터 NASA의 적이 되었고, 이후 저자 스스로 40년 동안 NASA의 활동을 감시하고 비밀을 폭로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그에 따르면 NASA가 숨기고자 애쓰는 비밀지식의 핵심은 달과 화성에서 발견된 초고대 문명의 흔적, 이제는 폐허가 된 유적지와 유물들에 관련된 지식이다. 달에는 탑과 성채, 유리로 만든 돔이 존재하고, 화성에는 ‘얼굴’ 모양의 건축물과 피라미드, 그리고 생명체의 흔적이 ‘확실하게’ 남아 있다. 이는 지구상의 인류 외에 태양계에 이미 또 다른 초고도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의미이자, 그들과의 조우가 곧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과연 그들은 누구였고, 언제 다시 나타나게 될까?

출판사 책 소개

이 책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는…

NASA는 과학자 집단으로 위장한 특수부대?

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NASA를 태양계나 우주의 신비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연구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 NASA 스스로가 주장하는 명분에 불과하다. NASA는 냉전적 사고에서 출발하고 미국 국방 안보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된 준군사조직이다. 앞에서는 달이나 화성을 탐사하고, 뒤에서는 그 탐사의 결과로 얻어진 지식들을 조작하고 은폐하고 무조건 비밀로 분류하는 특수임무 수행 집단이 NASA다.

NASA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

세상을 좌우하는 것은 역사 이전의 초고대 문명과 관련된 지식, 혹은 인간의 생명이나 돈의 본질과 관련된 지식을 지배하는 소수의 비밀지식 숭배자들이다. 프리메이슨.장미십자회.스컬앤본즈 등의 집단이 있었고, 알렉산더.나폴레옹.히틀러 등의 인물이 있었으며, 오늘날에는 록펠러.JP모건 등의 가문이 있고, 그 정점에 NASA가 있다. NASA는 달과 화성에서 발견된 초고대 외계 문명의 흔적을 분명히 탐사했고, 추락한 우주선과 우주인에 대해서도 연구했지만 이와 관련된 모든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대통령도 알아서는 안 되고, 연구를 수행한 과학자도 기억해서는 안 되는 초특급 비밀이다. 소련과 손잡고 그야말로 우주를 평화적으로 연구하려던 JFK는 계획을 발표한지 열흘 만에 암살을 당했고, 달에 다녀온 암스트롱은 기억상실증을 호소하더니 갑자기 독실한 회교도가 되어 칩거 생활에 들어갔다. 그는 대체 달에서 무엇을 보았던 것일까? 그리고 그는 왜 대중 앞에 나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일까?

40년의 치밀하고 방대한 연구로 밝혀낸 NASA의 비밀지식

이 책의 저자 호글랜드는 한때 NASA의 직원들을 교육하고 NASA를 위해 컨설턴트로 근무하기도 했던 언론인이자 과학자다. 하지만 NASA의 고위층 지배자들이 숨기고자 했던 ‘어떤’ 지식에 접근하는 순간부터 NASA의 적이 되었고, 이후 저자 스스로 40년 동안 NASA의 활동을 감시하고 비밀을 폭로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그에 따르면 NASA가 숨기고자 애쓰는 비밀지식의 핵심은 달과 화성에서 발견된 초고대 문명의 흔적, 이제는 폐허가 된 유적지와 유물들에 관련된 지식이다. 달에는 탑과 성채, 유리로 만든 돔이 존재하고, 화성에는 ‘얼굴’ 모양의 건축물과 피라미드, 그리고 생명체의 흔적이 ‘확실하게’ 남아 있다. 이는 지구상의 인류 외에 태양계에 이미 또 다른 초고도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의미이자, 그들과의 조우가 곧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과연 그들은 누구였고, 언제 다시 나타나게 될까?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덮은 후 하늘을 올려다보며 고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적이 실제 달에 존재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David Hudgins(아마존 독자)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서문 중에서

우리가 이 책에서 제시할 놀라운 사실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나사가 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미국인들과 세계를 줄곧 속여 왔음을 완전히 받아들이려면 일단 나사의 파란만장한 과거부터 더듬어야 한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때문에 미국이 점차 위험스런 국제정치적 환경으로 내몰리던 상황에서 일어난 그 탄생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나사’로 알려진 이 정부 기구는 궁극적으로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만 책임지는 행정부의 한 부서로, 1958년의 국가항공우주법에 따라 만들어진 기관이다. 표면상 나사는 “미국이 추진하는 항공·우주 활동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민간 기관”이다.
나사가 공개적이고 완전한 민간 과학 연구소라는 일반 대중이나 언론의 이해와는 반대로, 법적인 진실로 보자면 나사는 미국 국방부 직할의 부속 기관으로 은밀히 만들어졌다. 국제정치의 최대 맞수인 소련과 냉전이 심화되는 와중에서 미국의 국가 안보를 돕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 것이다. 나사의 최초 허가장은 이렇게 분명히 말하고 있다.

305절 … (i) 이 기구(나사)는 합중국법 17장 35항의 목적을 위한 합중국 방위 기관으로 간주된다. …

이 법의 또 다른 부분에서는 좀처럼 거론되지 않는 이런 방위책임(완전한 민간 과학 기관인 나사가 계속 공공 기관의 외양을 지니게 되는 결정적인 부분이다)이 분명하게 적시되어 있다.

205절 … (d) 국가 안보를 이유로 기밀 처리된 (나사의) 모든 정보는 (이 법의) 이 절에 따라 만들어지는 어떠한 보고서에도 포함돼서는 안 된다. …

이 구절과 이 법에 들어 있는 다른 안보 조항들의 의미는 분명히 이러하다. 의회와 언론, 미국 납세자들이 나사의 궁극적 활동 가운데 무엇을 볼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미국 대통령(또는 국방부와 정보 부문에 있는 그의 법적인 대리자들, 또는 양자 모두)이 이미 그 자료를 몰래 기밀 처리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그 나사의 활동이란 달이나 화성, 또는 태양계 어느 곳에든지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조작되지 않은 사진과 데이터 같은 것들이다. 이는 우리가 지난 50여 년 동안 가졌던 나사에 대한 모든 상식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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