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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1.27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말이 늦게 트이는 것도 유전일까? 말을 늦게 시작하면 다른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의 쉽게 열리지 않는 말문 때문에 걱정한다. 검색 한 번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내 아이와 맞는 정보인지 파악하는 눈을 먼저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그러한 혜안을 주기 위해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15년 차 전문 언어재활사인 저자는 아이의 언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를 수없이 만나왔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온 지호 엄마의 고민은, 아이가 알아듣는 것 같은데 표현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지호의 언어 평가를 진행해보니 표현언어가 실제 나이인 28개월이 아닌 12개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곧바로 언어 치료를 시작했고, 가정 내에서 충분한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는 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호는 3개월 만에 표현언어가 실생활 연령으로 나타나 치료를 종결하게 되었다.
이처럼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해결법까지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언어 자극법과 다양한 놀이법까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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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늦게 트이는 것도 유전일까? 말을 늦게 시작하면 다른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의 쉽게 열리지 않는 말문 때문에 걱정한다. 검색 한 번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내 아이와 맞는 정보인지 파악하는 눈을 먼저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그러한 혜안을 주기 위해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15년 차 전문 언어재활사인 저자는 아이의 언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를 수없이 만나왔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온 지호 엄마의 고민은, 아이가 알아듣는 것 같은데 표현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지호의 언어 평가를 진행해보니 표현언어가 실제 나이인 28개월이 아닌 12개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곧바로 언어 치료를 시작했고, 가정 내에서 충분한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는 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호는 3개월 만에 표현언어가 실생활 연령으로 나타나 치료를 종결하게 되었다.
이처럼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해결법까지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언어 자극법과 다양한 놀이법까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출판사 책 소개
“말이 느린 아이를 위한 말 걸기는 따로 있다!”
아이가 말이 느려 조급한 부모를 위해
15년 차 언어재활사가 알려 주는 효과적인 언어 발달법!
말이 늦게 트이는 것도 유전일까? 말을 늦게 시작하면 다른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의 쉽게 열리지 않는 말문 때문에 걱정한다. 검색 한 번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내 아이와 맞는 정보인지 파악하는 눈을 먼저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그러한 혜안을 주기 위해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15년 차 전문 언어재활사인 저자는 아이의 언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를 수없이 만나왔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온 지호 엄마의 고민은, 아이가 알아듣는 것 같은데 표현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지호의 언어 평가를 진행해보니 표현언어가 실제 나이인 28개월이 아닌 12개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곧바로 언어 치료를 시작했고, 가정 내에서 충분한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는 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호는 3개월 만에 표현언어가 실생활 연령으로 나타나 치료를 종결하게 되었다.
이처럼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해결법까지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언어 자극법과 다양한 놀이법까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하며 자라는 요즘 아이들은 상대의 감정을 읽을 수 없어 언어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디어 노출이 잦은 환경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에게 제때 알맞은 언어 자극의 중요성은 점점 커진다.
아이가 말이 늦으면 부모는 조급하고,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는 답답함을 느낀다. 아이도 부모도 힘든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면, 아이의 언어 자극을 돕는 이 책으로 우리 아이의 말문을 열고 즐거운 언어 발달 과정을 함께하면 어떨까? 내 아이에게 알맞은 언어 자극법을 알아보고, 아이가 말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까지 키우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열리지 않는 아이의 말문, 이유가 무엇일까?”
개방형 질문법, 우연 학습, 언어 자극을 돕는 상호작용…
말이 느린 아이를 위한 말 걸기는 따로 있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아 초조한 부모는 매일 고군분투한다. 유튜브에서 일러준 대로 책도 많이 읽어 주고 질문을 많이 해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흥미를 보이지 않고 쉽게 대답하지 않는다. “36개월 전까지는 괜찮아요”라는 맘카페 댓글과 “얘, 아범도 5살 때까지는 말을 한 마디도 못했다”라는 위안을 얻지만 그것도 잠시, 아이가 또래에 비해 뒤처지지는 않을지 조급해진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의 말문을 열고 언어 발달을 돕는 육아법은 무엇일까?
★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의 대답 이끌어내기
아이의 언어 자극을 위해 질문을 많이 하는데, 아이가 대답하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어떻게 질문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폐쇄형 질문 대신,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끌어낼 수 있는 개방형 질문을 해야 한다.
“자동차 좋아?” → (×)
“자동차보다 기차가 왜 좋아?” → (○)
★ 샌드위치 기법으로 언어 확장하기
아이가 “문 닫아”라고 이야기했다면, 이를 기본으로 세 번 이상으로 언어 자극을 해줄 수 있다.
1) “문 닫아.” → 아이의 말을 그대로 모방하기
2) “문 닫을 거야? 문 닫을까?” → 질문 형태로 바꿔주기
3) “지금 문 닫고 가자.” → 시간 정보를 넣어 문장 확장하기
★ 아이가 해야 할 말을 알려 주고, 칭찬 강화로 자신감 키우기
아이가 뚜껑을 열어달라고 한다면, 말없이 열어 주는 대신 아이가 해야 할 말을 알려 준다.
“열고 싶어? 열고 싶구나~ 열어 줘.”
다음에는 아이가 스스로 성공할 수 있게 반쯤 열어 주고 건네준 뒤, 즉각적이고 자세한 이유를 넣은 ‘칭찬 강화’를 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아이가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려고 하고, 무엇인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 선택형 질문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고르게 하기
아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미리 다 해 주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요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간식을 먹을 때도, “귤 먹을까? 딸기 먹을까?”라고 아이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질문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모도 아이도 마음이 편해지는
숨통 트이는 언어 자극 육아법
매년 많은 부모가 아이가 말이 느려서 상담실을 찾는다. 우리 아이가 말이 느린 이유가 자신의 탓인 것 같아 자책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고민을 안고 상담실을 찾는 수많은 부모를 만난 저자는 결코 부모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다만 방법을 몰랐을 뿐이고, 각 가정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은 매우 다름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 언어 발달 단계를 월령별로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2장에서 말이 느린 이유를 알아본다. 3장부터 7장까지는 아이의 말이 느려서 생기는 문제 상황, 미디어와 마스크 착용 등 외부의 영향까지 살펴보고, 아이의 말문을 트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담았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의 언어적 고민을 상세히 다루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이 책의 언어 자극법을 활용해 보라.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와 상호작용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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