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자기중심 심리학

사이토 이사무 지음 | 지식여행 펴냄

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자기중심 심리학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900원 10% 11,61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9.10

페이지

234쪽

상세 정보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 자기중심성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없앨 수 없다.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 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면을 밝혀나갈 것이다. 책을 통해 마음의 이면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아무리 성공해도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실패해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일까? 과거나 현재가 어떠하든,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린 것이다. 미래를 밝게 생각하는 사람은 ‘쾌(快)’의 감정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비관하는 사람은 비록 현재가 좋아도 ‘쾌’의 감정으로 살지 못한다.

나에게는 뭔가가 있다. 현실의 자신이 아니라 가능성을 품은 자신을 꿈꾼다.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살아간다. 그 가능성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멋대로인 공상일 수 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성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침묵의 퍼레이드 게시물 이미지
#침묵의퍼레이드
#히가시노게이고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법이 지키지 못하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침묵하는 사람들
그들의 거대한 속임수와 뜻밖에 드러나는 진실

❝퍼즐을 완성할 조각은 과거에 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팬이라면
✔ 촘촘한 구성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좋아한다면
✔ 벽돌책을 부수며 미스터리 속으로 깊게 빠져들고 싶다면




📕 책 소개

576쪽, 두께부터 정말 압도적이다.

오래 전 한 여학생 살인사건과 연루된
유력한 용의자, 하스누마가
16년 후 축제의 퍼레이드 도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복잡하게 얽힌 사건 속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얽히고설키며
숨겨진 진실을 추리해간다.

난해한 사건의 해결을 위해
매력적인 탐정 갈릴레오, 유가와 교수가 등장해
날카로운 통찰력과 과학적인 접근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치밀한 복선과 반전!

작가의 작품을 다수 읽어서
이제 웬만큼 만큼 복선은 찾아낼 수 있어!! 하고 읽었는데
역시나 범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두꺼운 벽돌책이지만
아직 안 만나봤다면,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
그 모든 퍼즐 조각들이 어떻게 맞춰지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한 줄 소감

우쓰미 형사가 '범인은 왜 이렇게 복잡한 방법을 썼을까?' 의문을 품었듯, 나 역시 작가님에게 '어떻게 과거의 사건들을 켜켜이 쌓아 치밀한 작품을 만들었을까?' 묻고 싶다.

#믿고읽는작가


#탐정갈릴레오 #탐정갈릴레오시리즈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추천
#2025_236

침묵의 퍼레이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4분 전
0
람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람스타

@ram_star

  • 람스타님의 프리즘 게시물 이미지

프리즘

손원평 (지은이)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19분 전
0
신가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신가영

@kayajam

@aeio 하이
41분 전
1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 자기중심성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없앨 수 없다.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 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면을 밝혀나갈 것이다. 책을 통해 마음의 이면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아무리 성공해도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실패해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일까? 과거나 현재가 어떠하든,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린 것이다. 미래를 밝게 생각하는 사람은 ‘쾌(快)’의 감정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비관하는 사람은 비록 현재가 좋아도 ‘쾌’의 감정으로 살지 못한다.

나에게는 뭔가가 있다. 현실의 자신이 아니라 가능성을 품은 자신을 꿈꾼다.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살아간다. 그 가능성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멋대로인 공상일 수 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성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 자기중심성
멋대로이긴 하지만 행복한 삶을 선택하자!

당신은 자기중심적입니까?
〈자기의식조사표〉
다음의 각 항목에 대해 맞다면 ○표를, 아니라면 ×표를 하시오.
1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반성하는 경우가 많다.
2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이 쓰인다.
3 자기 기분이 어떤지 주의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4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지 신경이 쓰인다.
5 항상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6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관심이 있다.
7 언제나 자기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생각한다.
8 자기 외모에 신경을 쓴다.
9 자기 자신의 감정 변화에 민감하다.
10 자신의 머리 모양이나 복장에 항상 신경을 쓴다.

다 표시했으면, ○표의 수를 세어보라. 이것은 지극히 단순한 테스트로, ○의 수가 많을수록 자기의식이 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의 수가 많은 사람(5개 이상)은 자신을 의식하는 사람이고, 타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을 의식하는 타입인가? 별로 의식하지 않는 타입인가?

자기의식이란 주의가 자기에게 향해진 상태, 자기가 자기를 의식하는 것,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건가, 나는 머리가 나쁜 건가, 나는 꽤 멋있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다. 자기에 관한 것만 생각하는 사람을 우리는 자의식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기의식에는 공적 자기의식과 사적 자기의식이 있다. 공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에 항상 신경을 쓴다. 한편, 사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거울을 보거나,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 자기의식이 높아진다. 거울과 다른 사람의 눈은 둘 다 나의 의식을 나에게 향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거울과 다른 사람의 눈이 향하게 하는 자기는, 사실은 같지 않다. 자기의식 연구에 의하면 작은 거울을 볼 때 높아지는 것은 사적 자기의식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일 때 높아지는 것은 공적 자기의식이라고 한다.

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서 자기의식과 자기중심성과의 관계를 밝히고, 독자들의 자기의식 정도와 종류를 진단해준다. 공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의 성격적 특징과 장단점, 사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의 성격의 장단점 등을 밝히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알맞은 대인관계의 기술을 설명한다. 인간관계를 풍부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법을 알아보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