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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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12.25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열린책들 세계문학' 154권. '서라, 거기 누구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나는 덴마크인 햄릿이다'를 거쳐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국왕이 되었을 인물'이라는 규명으로 맺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서구 문학사의 모나리자 혹은 스핑크스라 불릴 만큼 존재와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의문문 형식으로 제기한 걸작이다.

햄릿을 통한 존재 탐구의 여정은 죽음, 도덕적 양심, 복수와 그 정당성, 인간의 의지와 운명의 힘, 부권(父權)과 여성의 성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동반하며, 셰익스피어는 언어와 독자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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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이현주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현주

@yihyunjualrl

  • 이현주님의 햄릿 게시물 이미지
비극을 넘어선 참극.
연쇄살인범을 다룬 추리소설보다
더 많은 인물이 죽음을 맞이하는.

제목과 한 구절이 유명한 햄릿이지만
그간 제대로 읽어볼 생각을 못해봤었다.

복수와 도덕적 이성과의 갈등을
미친듯 미친아닌 미친같이 표현해냄ㅎ

읽는것보단 확실히 극으로 보는게
더 재밌을것같고,
셰익스피어처럼 박식하지 못해
그 많은 인용과 은유를 향유하지못하는게 아쉽.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8월 7일
0
박진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진영

@ktyhcnwsrsg6

2015.5.16.
10/40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고있어요
2015년 5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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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열린책들 세계문학' 154권. '서라, 거기 누구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나는 덴마크인 햄릿이다'를 거쳐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국왕이 되었을 인물'이라는 규명으로 맺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서구 문학사의 모나리자 혹은 스핑크스라 불릴 만큼 존재와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의문문 형식으로 제기한 걸작이다.

햄릿을 통한 존재 탐구의 여정은 죽음, 도덕적 양심, 복수와 그 정당성, 인간의 의지와 운명의 힘, 부권(父權)과 여성의 성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동반하며, 셰익스피어는 언어와 독자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출판사 책 소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재해석하며, 누군가 연기한다>
덴마크 왕자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서라, 거기 누구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나는 덴마크인 햄릿이다>를 거쳐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국왕이 되었을 인물>이라는 규명으로 맺는 작품. 서구 문학사의 모나리자 혹은 스핑크스라 불릴 만큼 존재와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의문문 형식으로 제기한 걸작.
햄릿을 통한 존재 탐구의 여정은 죽음, 도덕적 양심, 복수와 그 정당성, 인간의 의지와 운명의 힘, 부권(父權)과 여성의 성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동반하며, 셰익스피어는 언어와 독자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햄릿」이 누군가에 의해 재해석되고 공연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1천 가지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새뮤얼 콜리지
*그는 수도관 속을 흐르는 물 같은 존재다.
수도관은 닳아 버릴지 모르지만, 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 스탠리 웰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아무것도 찾지 않아도, 독자는 결국 뭔가를 찾아내게 된다. -- 클리프턴 패디먼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고전 100선
★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햄릿』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4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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