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프

제프 시나바거 지음 | 옐로브릭 펴냄

이너프 (이 정도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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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4.17

페이지

324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미니멀 #변화 #비우기 #심플

상세 정보

한번도 가진것이 충분하다 생각한 적이 없을 때
진짜 충분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책

미국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 제프 시나바거의 책. 이 책은 소유의 적정선을 정하고 그보다 넘치는 것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더욱 충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한번만 입고 며칠을 버틸 수 있는지 실험한 뒤 옷이라는 자기만족에서 자유로워진 젊은 여자, 걸어서 직장에 출근하는 실험을 시작한 간호사, 분주한 일상에 지쳐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으로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충분한 시간'을 탐색하는 사람. 불필요하게 남는 것을 포기하고 자유로운 충분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임을 보여주는 체험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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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Mi Lisa Lee

@znjg8bl5sicg

소비의 적정선은 어디일까?

이너프

제프 시나바거 지음
옐로브릭 펴냄

읽고싶어요
2015년 5월 15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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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 제프 시나바거의 책. 이 책은 소유의 적정선을 정하고 그보다 넘치는 것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더욱 충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한번만 입고 며칠을 버틸 수 있는지 실험한 뒤 옷이라는 자기만족에서 자유로워진 젊은 여자, 걸어서 직장에 출근하는 실험을 시작한 간호사, 분주한 일상에 지쳐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으로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충분한 시간'을 탐색하는 사람. 불필요하게 남는 것을 포기하고 자유로운 충분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임을 보여주는 체험담들이다.

출판사 책 소개

냉장고를 비우고 인생이 바뀌다
어느 날 저자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카드청구서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연말 선물 쇼핑에 무려 1600달러를 쓴 것. 몇 달 간 허리띠를 졸라매야겠다고 아내와 함께 궁리하다가 아예 한 달 동안 먹거리를 사지 않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 냉동실, 주방 찬장(팬트리)을 샅샅이 뒤져 연명하는 음식 발굴 실험이 시작된다. 냉동실에서는 고기와 빵, 있는지도 몰랐던 각종 냉동식품을 줄줄이 꺼내 먹어 치우고, 찬장을 뒤져 국수, 통조림, 팬케이크 믹스를 하나씩 해치운다. 버터가 떨어지면 올리브유로 대체, 소스 없이 스파게티면만 먹기…애초에 한 달 계획으로 시작한 실험이었는데 이들은 집에 있는 음식으로 7주 동안 147끼니를 해결했다.

정리와 수납의 역설
저자는 문득 한 뼘 남짓한 조리대만 갖춘 주방이 있었던 작은 신혼집을 그리워한다. 식품을 저장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때그때 장을 봐서 오히려 더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던 시절이다. 수납공간이 많은 큰 집에 살면서부터는 쓸데없이 먹거리를 쟁여놓고 있었다. 우리는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서 더 많은 수납공간을 마련하지만 수납공간이 많아질수록 살림살이가 늘어난다는 사실은 쉽게 놓친다. "정리함과 라벨을 이용해 정리하면 더 많은 물건을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정리를 잘한다고 해서 삶이 더 단순해지지는 않는다. 그냥 정리를 잘하고 사는 것뿐이다."(53쪽)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실험으로, 소비중독사회에 발랄하게 저항하는 방법
소비중독의 시대에 우리는 더 공허해하고 비교의식에 시달린다. 도대체 어느 정도면 충분한가? 이 책은 소유의 적정선을 정하고 그보다 넘치는 것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더욱 충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한번만 입고 며칠을 버틸 수 있는지 실험한 뒤 옷이라는 자기만족에서 자유로워진 젊은 여자, 걸어서 직장에 출근하는 실험을 시작한 간호사, 분주한 일상에 지쳐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으로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충분한 시간'을 탐색하는 사람. 불필요하게 남는 것을 포기하고 자유로운 충분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임을 보여주는 체험담들이다.
화창한 봄날, 소비와 경쟁에 휩쓸려가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 삶의 적정선을 정해 보자. 꽉 찬 냉장고와 옷장부터 홀가분하게 비우고, 기분 좋은 대화와 우정을 더 많이 채워 보자.

* 독자 대상: 단순하고 홀가분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독자/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 관심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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