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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의 한옥짓는 이야기
정민자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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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쪽 | 2003-11-0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아름다운 우리 것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름지기에서 옛 한옥 한 채를 사들여 새로 짓는 과정을 소개한 책이다. 한옥에 대한 선망은 있으나 어떻게 장만하면 좋을지 도통 수완이 없는 사람들에게 한옥 짓기&리노베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일러주고 집짓기 프로세스를 알려준다.<BR> <BR> 앞으로 한옥 짓는 사람들에게 본보기 되어줄 심산으로 '아름지기'는 전통미와 실용성을 조화시킨 한옥을 사옥으로 삼기로 한다. 집터를 구하는 데만 1년이 걸려, 2002년 드디어 설계도면을 짜기 시작했다. <BR> <BR> 그 뒤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한옥보수지원금을 받는 요령, 믿을 만한 한옥시공업체, 좋은 대목(목수)이 중요한 이유, 구재(헌 나무)가 신재(새 나무)보다 좋은 이유를 조곤조곤 일러준다. 한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듯이.<BR> <BR> 게다가, 책만 보고 한옥 짓기가 엄두가 안 나면 직접 안국동에 있는 '아름지기'(http://www.arumjigi.org)를 찾아가면 된다. 한옥 건축에 관한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지기' 사옥 자체가 잘 지어진 한옥으로서 모델 하우스 역할을 톡톡히 하니 말이다. 그러나 상담 전에 이 책부터 읽는 게 순서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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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 아름지기의 첫 책을 펴내며
시작하는 글 : 우리 시대의 한옥짓기

1. 내가 정말 살고 싶은 집짓기

헌집 사서 새집으로
서울 중의 서울, 안국동 3번지 / 북촌에 부는 건축 바람 / 인쇄소로 쓰던 한옥을 사다 / 드디어 집짓기를 시작하다

한옥은 목수가 짓는다
목수를 잘 만나는 게 관건이다 / 목수를 찾아서

좋은 나무 찾아 삼만리
소나무로 짓는 한옥 / 살아 움직이는 한옥

수백 번 지었다 헐었다, 살 사람 중심의 설계
설계, 목수 안목에 집주인 아이디어까지 / 설계가 바뀌다 / 살림집이었다면 여기를 이렇게

꼼꼼한 체크가 필요한 마무리 공사
전기 공사 / 난방 공사 / 가스 공사 / 하수도 공사

빠질 수 없는 돈 이야기

2. 정갈하고 멋스러운 집

문과 창, 전통 한옥의 가장 호화로운 장식
전통 한옥의 가장 호화로운 장식 / 문짝 짜면서 속 탄 이야기 / 한옥에서 문 빼면 기둥뿐 / 문의 황금률

최상의 한옥 인테리어는 도배
아름다운 한지 도배 / 천년이 가는 종이, 한지

기름 바르고 콩댐하고
나무집에 기름옷 입히기 / 30년 쌓은 내 노하우, 신개념 콩댐

더도 덜도 아닌 딱 그것인 가구들
한옥은 구수해야 한다? / 한달 걸려 찾아 낸 안방 서안 / 한옥에 맞는 그림 / 대청에 앉아 창살 밖으로 오죽을 바라보며

편리한 입식 공간
좁은 듯 넓은 듯 편리한 사무 공간 / 갖출 건 다 갖춘 미니 부엌 / 화장실엔 수챗구멍 없어야 냄새가 없다

효율적인 수납 공간
벽장과 장방, 워크인 클로젯의 원조 / 다용도실과 쓰임새 만점 뒤안

정이 있는 공간, 추억이 있는 공간
마당과 담, 나무 없는 마당에 사철 피는 매화 / 한옥 형태미의 백미, 지붕선

3. 한옥에 사는 즐거움

한옥 지으며 참을성을 배웠다
한옥에 나를 맞춰 사는 즐거움
한옥에 대한 오해들
연경당 사랑채와 뉴욕의 설치미술가 사이
아름지기의 손길로 거듭나는 함양 한옥

부록 : 사옥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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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민자
1970년대 중반, 창덕궁 연경당의 사랑채를 그대로 본뜬 한옥을 짓고 지금껏 살고 있다. 아름지기의 고문으로 있으며, 아름지기 사옥 공사의 총지휘와 감리를 맡았다. 현재 서울특별시 한옥 자문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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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민동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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