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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금지구역, 2012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해바라기상 수상)
프란시스코 산체스 지음
현암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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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쪽 | 2012-03-1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12 앙굴렘국제만화축제 ‘해바라기상(환경부문작품상)’ 수상작.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함께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라 할 수 있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비극을 들여다보는 그래픽노블이다. 이 책은 선정적인 묘사를 배제하면서 대신 섬세한 취재와 이야기 구성을 통해 원전 사고에 대한 정확하면서도 입체적인 이해를 전달한다. <BR> <BR> 후쿠시마의 경우 이례적인 자연 재해가 앞서 충격을 줬다는 사실을 핑계로 댈 수 있겠지만, 핵에 대한 근본적인 무지와 방치가 사고를 키웠다는 점에서 체르노빌 사고와 마찬가지로 인재(人災)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두 사고는, 정부가 주민들을 소개(疎開)하며 흘린 말들이나 여론을 통제한 상황도 꼭 닮아 있다. <체르노빌: 금지구역>은 갑작스레 난민의 처지가 되어버린 원전 지역 거주민들의 슬픔과 시련을 살피는 한편 감춰진 사고 현장의 진실을 파고들면서, 우리가 그 비극을 기억하고 되새겨야만 하는 이유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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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196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두 편의 단편영화를 발표한 감독이며 엄청난 만화광이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그가 만든 영화들로는 <누가 달빛 선생을 죽였나?>와 <쓰기> 등이 있다. 그의 만화 편력의 시작은 「스파이더 맨」이다. 그래픽노블 데뷔작이기도 한 이 책으로 2012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그해의 가장 뛰어난 환경 분야의 작품에 수여하는 상인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스페인어판에 이어 프랑스어판이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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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두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마치 한편의 영화를 구성하듯 간결한 연출이 돋보인다. 참사를 강조하지 않고 절제된 표현으로 사건 당사자들의 감정을 잘 전달한다. 그래픽 노블의 장점들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전달력 있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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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aa_da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읽은 두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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