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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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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쪽 | 2009-10-19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외로운 반항, 은밀한 사랑, 무시무시한 공포 등 실로 충격적이고 암울한 결말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 비판뿐 아니라 일종의 예언서로도 읽히는 조지 오웰의 <1984>. <198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전복성이다. 아울러 <1984>는 전체주의의 모든 양상을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만 하는 체제 순응적인 사람들을 향한 무정부적인 경종이다.<BR> <BR> 오세아니아는 텔레스크린과 빅 브라더가 통제하는 사회이다. 윈스턴 스미스는 외부당원으로서 거짓을 조장하는 진리부에서 기록 변조 일을 하지만, 체제에 승복하지 못하고 결국 암암리에 반기를 들게 된다. 줄리아라는 다른 하급 공무원과 사랑에 빠지게 된 윈스턴은 당 고급 관리인 오브라이언을 통해 지하조직과 접촉을 시도한다. <BR> <BR> 그러나 오브라이언이 그들에게 한 격려와 도움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고 그들은 체포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심한 고문을 못 이겨 끝내는 서로를 배반하게 된다. 마침내 제거되기 직전, 윈스턴은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고 빅 브라더의 무한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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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1984』의 문학사적 함의와 전복성

1984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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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벵골에서 출생했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가지만,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맛본다.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스쿨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이튼스쿨을 졸업한 오웰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그러고 나서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하지만 점차 직업에 회의를 느꼈다.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가 되기 위한 실력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초등학교 교사직을 잠시 지낸 후 영국 노동자의 삶에 관해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1933년 첫 소설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을 출간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했던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다. 이 체험을 기록한 1938년《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기록 문학으로 평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 농장(Animal Farm)》으로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서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1984》는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으나 나날이 악화되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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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해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1949년에 발표된 책인데, 그 당시 미래 사회에서 텔레스코프와 마이크로 폰 등으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한 부분이 놀랍다. 전제주의 국가에서 모든 것을 통제 당한 인간의 모습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주고 있다. 과거도 현제도 미래도 은연중 생각까지도 통제해서 인간을 새롭게 만드는 빅브라더를 보면서 현제의 스트롱맨 정치가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아닌가 빗대어 보게 된다. 반면, 굴복당할 것을 알면서도 약자는 침묵해야 하는 것인지 달라질게 아무것도 없어도 맞서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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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내 눈에 글 쓰는 사람들은 다 대단해보였지만 1984를 읽고 나니 조지 오웰은 천재라고 느껴진다. 하나의 세계관과 그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세계관을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다 읽고도 믿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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