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토머스 모어 지음 | 범우사 펴냄

유토피아 (범우고전선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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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1998.12.20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모어가 1516년에 간행한 정치적 공상을 담은 이야기형식의 저서. 라틴어로 쓰여졌으며, 정식의 제명은 `사회의 가장 좋은 정치체제에 관하여, 그리고 유토피아, 새로운 섬에 관한 즐거움 못지않게 유익한 황금의 저서`이다.

가공의 인물 히틀로다에우스가 신세계에서 보고 들은 가공의 여러 나라들, 특히 유토피아(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에 관해서 모어와 서로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한다.

주로 당시의 유럽사회를 비판한 제1권과, 이상적인 사회 유토피아를 묘사한 제2권으로 되어 있다. 당시의 유럽의 군주들은 자신의 부나 영토를 증대시키는 일에만 전념하며, 군주들에게 땅을 빼앗긴 민중들은 소나 말보다도 더 극심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국가나 법률도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기 위한 <부자들의 공모>에 의해서 사유물화된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여러 악의 근원으로 화폐경제·사유재산제가 있는데, 이와는 달리 유토피아에서는 시민은 평등하며, 화폐가 존재하지 않고, 재산공유제가 시행되고 있다. 모든 인간이 노동하기 때문에 적은 노동시간으로 충분하며, 여가는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데>에 사용한다.

유쾌한 이야기의 형식을 빌려서 당시의 부패한 그리스도교사회의 개혁과 재생을 정치가·지식인들에게 호소한 이 작품은 진정한 공공성과 정의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그리스도교 인문주의자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이로부터 유토피아는 일반적으로 이상향의 대명사가 되었고, 또 유토피아문학 장르의 창시로서 후대 문학에 영항을 주었다.--한메디지털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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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나’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라고 지칭하겠다.

📃 지킬은 지극히 불안해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열정으로 하이드의 쾌락과 모험에 동참했다. 그러나 하이드는 지킬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저 산적이 쫓길 때 몸을 숨기는 동굴 정도로 지킬을 기억할 뿐이었다. 지킬은 여느 아버지 이상의 관심을 보였지만, 하이드는 여느 아들보다 무관심했다.

📃 어쨌든 죄를 지은 사람은 하이드였다. 하이드가 단독으로 죄를 지은 것이다. 지킬이 악해진 건 아니지 않은가.

📃 그럼에도 거울에서 그 추한 형상을 보았을 때 혐오감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반가웠다. 이 또한 나 자신이므로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였다. 내 영혼을 눈앞에 생생히 구현한 것 같았다. 여태껏 익숙하게 나라고 여겼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얼굴보다 정확하고 꾸밈없는 형체였다.

📃 “만약 두 요소를 각각 별개의 육신에 담을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 부정한 자아는 한결 올바른 쌍둥이 자아의 열망과 가책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정의로운 자아는 자신과 관련 없는 사악한 자아가 저지른 행위 때문에 망신당하거나 부끄러워할 일 없이, 선행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향상의 길로 굳건하고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함께 묶여 있다는 것, 즉 극단적으로 다른 쌍둥이가 고통스러운 의식의 자궁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싸워야 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저주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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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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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lqjxj 친추받아주세용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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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모어가 1516년에 간행한 정치적 공상을 담은 이야기형식의 저서. 라틴어로 쓰여졌으며, 정식의 제명은 `사회의 가장 좋은 정치체제에 관하여, 그리고 유토피아, 새로운 섬에 관한 즐거움 못지않게 유익한 황금의 저서`이다.

가공의 인물 히틀로다에우스가 신세계에서 보고 들은 가공의 여러 나라들, 특히 유토피아(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에 관해서 모어와 서로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한다.

주로 당시의 유럽사회를 비판한 제1권과, 이상적인 사회 유토피아를 묘사한 제2권으로 되어 있다. 당시의 유럽의 군주들은 자신의 부나 영토를 증대시키는 일에만 전념하며, 군주들에게 땅을 빼앗긴 민중들은 소나 말보다도 더 극심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국가나 법률도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기 위한 <부자들의 공모>에 의해서 사유물화된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여러 악의 근원으로 화폐경제·사유재산제가 있는데, 이와는 달리 유토피아에서는 시민은 평등하며, 화폐가 존재하지 않고, 재산공유제가 시행되고 있다. 모든 인간이 노동하기 때문에 적은 노동시간으로 충분하며, 여가는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데>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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