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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먹는 사람들
신경숙 지음
창비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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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쪽 | 2005-08-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신경숙의 세 번째 소설집 <오래전 집을 떠날 때>가 <감자 먹는 사람들>로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선보인다. 총 8편의 중단편이 수록 되어, 중단편이 여리고 미미한 것들의 존재를 보듬는 작가 특유의 관찰력과 섬세한 언어감각을 보여준다. 개정판 서문에는 작가의 실제 체험 작품을 쓸 당시의 느낌을 기록해 놓았다.<BR> <BR> 입원한 부친을 간병하는 딸이 알고 지내는 언니에게 쓰는 편지형식을 띤 '감자 먹는 사람들'은 인간이 숙명적으로 지니고 살아가는 슬픔, 병과 죽음에 대한 고통, 가족공동체에 대한 그리움 등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2005년 현재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이다.<BR> <BR> 페루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진작가가 여행중의 경험과 여러가지 상념들을 떠올리는 '오래전 집을 떠날 때'를 비롯해, '벌판 위의 빈집', '빈집' 등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사람이 떠난 '빈집'이 주는 쓸쓸함과 공포, 또는 다시 돌아와 불을 밝히고 수선거림으로 채워야 할 공간으로서의 '비어 있음'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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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자 먹는 사람들
벌판 위의 빈집
모여 있는 불빛
오래전 집을 떠날 때
빈집
마당에 관한 짧은 얘기
전설
깊은 숨을 쉴 때마다

- 해설 / 임규찬
- 작가의 말
- 개정판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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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신경숙
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중편소설 「겨울 우화」로 문예중앙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인간 내면을 향한 깊이 있는 시선, 상징과 은유가 풍부한 울림이 큰 문체, 정교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장편소설 <깊은 슬픔> <외딴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리진> <엄마를 부탁해>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소설집 <겨울 우화> <풍금이 있던 자리> <감자 먹는 사람들> <딸기밭> <종소리> <모르는 여인들>, 짧은 소설을 모은 <J이야기>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네 슬픔아>, 쓰시마 유코와의 서간집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33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밀리언셀러 <엄마를 부탁해>에 이어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외문학’(2011), 폴란드에서 ‘올겨울 최고의 책’(2012)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1993년 단편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로 한국일보문학상을, 1995년 단편소설 「깊은 숨을 쉴 때마다」로 현대문학상을, 1997년 단편소설 「그는 언제 오는가」로 동인문학상을, 2001년 중편소설 「부석사」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13년 호암상 등을 받았고, <외딴방>이 프랑스의 비평가와 문학기자 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엄마를 부탁해>가 한국문학 최초로 ‘맨 아시아 문학상(Man Asian Literary Prize)’을 수상했으며, 201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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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석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힘들 때 힘이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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