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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2.20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조선 왕조의 마지막 상궁 미자의 시선으로, 조선 왕조의 최후를 그려낸 장편 역사소설이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90년 생 작가 오두영이 집필했다. 이야기는 한 궁녀의 삶을 따라가면서, 조선이 끝내 종말을 맞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상세정보
조선 왕조의 마지막 상궁 미자의 시선으로, 조선 왕조의 최후를 그려낸 장편 역사소설이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90년 생 작가 오두영이 집필했다. 이야기는 한 궁녀의 삶을 따라가면서, 조선이 끝내 종말을 맞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500년 조선 왕조는 어떻게 망했는가?
왕조의 마지막 상궁 미자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 왕조의 최후!
일제에 의해 철저하게 해체되어 가다가
끝내 종말을 맞이하고 만 왕조의 최후를 만난다!!
조선 왕조의 최후를 기억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소설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해 오던 조선 왕조가 완전히 문을 닫기까지의 과정을 한 궁녀의 삶을 통해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역사는 우리 자신의 거울이요, 뿌리라고 했을 때, 우리는 우리의 뿌리와 거울이 타의에 의해 절단되고 파괴된 채 화석처럼 무수한 세월 속에 파묻혀 있음을 이 소설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는 절단되고 파괴된 채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재생해냈다. 비참하게 사라져간 조선 왕조를 위한 작가의 진혼가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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