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

신진우 지음 | 행복에너지 펴냄

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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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페이지

284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부부 #행복

상세 정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부부에게
서로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책

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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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13호 2024 봄호
창간3주년 특집. 민주주의와 선거

세계적인 '선거의 해'에 맞춰 《서울리뷰오브북스 13호 봄》에서 정치학, 법학, 인권학 등과 관련된 6명 전문인이 민주주의 핵심과 선거 제도의 원리에 대해 깊은 분석을 다룬 여섯 편의 전문 서평은 민주주의 과제와 가능성을 논했다.

이 중 몇몇 주요한 서평을 살펴보면, 다층적인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고민과 민주주의의 위기를 통한 현재 정치적 대안을 다룬다.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의 17인 편집진은 오랜 토론을 거쳐서 주제와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쓴 뒤, 이를 내부에서 돌려 읽으며 비판을 반영해 글을 고친다고 한다.

《서울리뷰오브북스》 서평 전문 계간지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평가가 들어있는 서평지를 읽고, 독서 경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플라이북앱을 통해 알렙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

박찬국 외 15명 지음
서울리뷰오브북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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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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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시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가지고 있는 15세 소년 안 율의 시선을 따라가는 시간은 참 암울하다. 
 
정신적 피폐함이 사람의 사고를 이렇게 무기력하게 만드나? 하는 생각에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을 황폐하게 한다. 
 
가제본으로 받은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율의 시선' 
 
"인간관계는 전략이라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환한 미소로 속내를 숨기고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그리고 빠르게 파고든다. 친밀감을 유도한 후 우위를 점하고 '우리' 라는 허울 좋은 말을 붙여 편을 가르면 끝. 그런 점에서 삶은 게임과 닮았다." 
 
책의 서두에서 이 글을 읽었을 때 15세 소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참 납득이 되지 않았다. 소설 속의 인물이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율의 시선을 천천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앞집 할머니가 살해되고 범인을 목격한 율
경찰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때서야 범인을 보았다고 말하는 율

"왜 바로 신고하지 않았니?" 하는 엄마의 재촉에 무심한 듯  마음 속으로 던지는 한 마디
"신고해서 제가 얻을 게 없잖아요" 
 
 아버지가 죽은 후 율은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그의 눈에는 항상 사람들의 발 만 보일 뿐이다. 
 
어느 날 자신과 닮은 아이 이도해를 만난다.
죽은 고양이 시체를 안고 있는 가느다란 발목에 툭 불거진 복사뼈, 상처투성이 발등을 가진 자신을 북극성이라고 말하는 이도해. 
 
우연히 학교에서 다시 이도해를 만나게 되는데.

"내가 보이는 사람은 오랜만이네"

학교의 왕따로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없는 존재로 살아가는 이도해의 말이 참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다. 
 
축구, 공부, 모든 면에서 남 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배경을 가진 친구 진욱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고 진욱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빌라의 쓰레기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인간관계를 유지한다는 건 피곤한 일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친구' 는 필요하니까. 학교라는 전쟁터에서 안전하게 졸업하기 위한 수단, 그게 친구라는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율의 생각들이 책을 읽는 내내 섬뜩하리 만큼 공포스러웠다. 
도대체 15세 소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고....... 
 
"우리의 몸이 상처를 입듯 정신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상처를 입습니다. 그런데 몸의 상처와 달리 마음의 상처는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곪게 내버려 두는 사람이 많죠. 우리는 그걸 PTSD라고 부릅니다" 
 
어떤 일이 율의 정신세계를 이렇게 황폐하게 했을까?
단지 아버지의 죽음으로?
책의 중반을 넘기면서 나의 의문은 극에 달했다.
아무리 청소년이라도 율의 생각과 행동들이 화가 나기 시작 했으니깐. 
 
그렇지만 이야기가 결말을 향해 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려고 했다.
아버지는 그냥 죽은 것이 아니었다.
달려오는 차에 율을 대신해 자신의 몸을 던지고 죽은 것이었다.
율의 기억 속에서 사람들은 호기심 어린 시선 뿐 아무도 그때 119를 불러주지 않았고,
누군가의 죽음은 그저 남의 일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대신한 아버지의 죽음은 씻을 수 없는 상처로 율의 마음에 각인 되었다.
 
그 후 율은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TV를 통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의식을 잃은 소년이 발견되고
친구 진욱이 말했던 가난한 빌라의 쓰레기 집에 살고 있는 소년이 이도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억지로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으로 살아가려는 여정이 나중에는 차츰 이해가 되었다.
어른들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죄책감이 들면서....... 
 
"나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나의 일로도 벅차다." 
 
"타인의 인생과 가치관을 가감 없이 마주하는 일은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는 일과 같았다. 서진욱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수록 나는 전혀 다른 세계 속에서 숨 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율은 이도해를 통해, 엄마를 통해, 서진욱을 통해 서서히 바깥 세상으로 나오려는 용기를 가진다.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다고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것은 아니라고 적혀 있었다. 모든 사람은 극심한 충격을 받으면 공통적으로 우울과 불안에 빠진다. 차이는 그 다음에 발생한다. 누군가는 극복하려고 시도하고, 누군가는 무기력을 학습한다." 
 
우연히 시험 공부를 하다 도서관에서 읽게 된 책 한 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책에 쓰여 있는 글귀와 마주하며 율은 자신이 가진 아픔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다. 
 
자신 보다 더 힘들 것 같은 자신을 닮은 아이 이도해의 불행을 목격하면서 서서히 율은 자신이 겪고 있는 마음의 병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마음이 아픈지? 
누군가의 끊임없는 관심과 한 마디가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 참 감동적이다. 
 
지금까지 조명되지 않았던 연약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인 작가의 다정함에 찬사를 보낸다는 책의 추천 글귀가 계속해서 머리 속을 맴돈다. 
 
아픈 이야기이지만
성장하는 이야기다. 
 
글을 읽는 내내 암울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는 메시지가 아름답다.
감사하며 읽은 책이다. 
 
 "난생 처음 타인의 시선이 궁금해졌다."
율의 시선에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다.

#율의시선 #창비청소년문학상 #창비 #김민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소설 
#청소년소설 #청소년 #성장소설 #책추천 #독서 #독서모임 #글쓰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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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서평 ]

“당신과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너무 멀게 느껴졌던 남편과 아내,
이제 서로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다

동 시대에 태어나 수십억의 사람들 중 누군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것만큼 ‘운명’이란 단어와 걸맞은 말이 있을까. 그 누구든 이 세상을 모두 얻은 것처럼 부푼 기대를 안고 결혼식장에 들어간다. 하지만 채 몇 년도 서로 헐뜯고 싸우고 미워하고 끝내는 영영 갈라서는 부부가 셀 수 없이 많다.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이따금 “저희는 지금껏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살았어요.”라며 수많은 부부의 화를 돋우는 연예인 부부를 본다. 이는 말 그대로 TV 속에서나 가능한 일. 또한 부러워할 필요 역시 없다. 싸움이 없는 평생의 관계만큼 비정상적이면서도 무서운 일은 없다.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누군가와 만나 평생 살을 비비고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는데 어떻게 다툼이 없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여기에 있다. 존재의 인정. 그렇게나 사랑한 나머지 손을 꼭 붙들고 함께 식장에 들어섰던 그 혹은 그녀의 존재를 재확인하고 다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관계의 회복은 시작된다. 책 『부부가 만드는 행복 사다리』는 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요소마다 배치함으로써 재미와 신뢰성 또한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이 끊임없는 성찰과 반성, 피땀 어린 노력을 통해 성장하듯 행복하고 성공적인 부부생활 역시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두려워하지는 말자. 책 『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에는 그 힘겨운 여정에 꼭 필요한 준비물들이 너무도 쉬운 내용과 문장으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게만 느껴졌던 당신이, 이제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다가올 날이 머지않았다. 그저 나의 남편, 나의 아내에게 “당신과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일만이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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