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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6.13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빵빵 터지는 개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일상툰의 일타작가’로 불리는 마일로 작가의 초대형 웹툰 《크레이지 가드너》 3권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전작 《여탕보고서》와 《극한견주》를 통해 여탕과 대형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작가가 이번에는 우아해 보이는 ‘홈가드닝’의 실상을 파헤치며, 싱그러운 식물 생활의 극한 현실을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반전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식물에 진심인 작가는 200개가 넘는 반려식물들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도 잊고 해충 박멸에 사활을 걸게 되는데…!
상세정보
빵빵 터지는 개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일상툰의 일타작가’로 불리는 마일로 작가의 초대형 웹툰 《크레이지 가드너》 3권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전작 《여탕보고서》와 《극한견주》를 통해 여탕과 대형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작가가 이번에는 우아해 보이는 ‘홈가드닝’의 실상을 파헤치며, 싱그러운 식물 생활의 극한 현실을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반전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식물에 진심인 작가는 200개가 넘는 반려식물들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도 잊고 해충 박멸에 사활을 걸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좋아하는 마음은 실력과 상관없이 소중하지~♥
식물 집사로 폭풍 진화 중인 마일로 작가의 해피 식덕 라이프
빵빵 터지는 개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일상툰의 일타작가’로 불리는 마일로 작가의 초대형 웹툰 《크레이지 가드너》 3권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전작 《여탕보고서》와 《극한견주》를 통해 여탕과 대형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작가가 이번에는 우아해 보이는 ‘홈가드닝’의 실상을 파헤치며, 싱그러운 식물 생활의 극한 현실을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반전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식물에 진심인 작가는 200개가 넘는 반려식물들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도 잊고 해충 박멸에 사활을 걸게 되는데…!
공감과 힐링, 웃음과 정보가 총집결한 광기의 식물 만화 속으로 빠져보자. 식물을 좋아하지만 키우기는 자신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감 듬뿍! 식물 덕후라면 더 큰 덕질 에너지를 받게 될 것이다
사고뭉치 대형犬 솜이도 인간(?) 만든 마일로 작가의
우당퉁탕 ‘식물 금손’ 도전기!
특보: 마일로 작가의 ‘식물 영업’ 덕분에 식덕이 늘고 있다는 희소식
ㅡ눈에는 눈, 해충엔 해충?!
오늘도 포기를 모르는 식물 집사의 분주한 가드닝 라이프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이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반려식물이 시름시름 앓다가 손쓸 새도 없이 초록별로 떠나는 것이다. 이별도 이별이지만 식물이 병든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 더 크다. 충직한 식물 집사로 거듭나고 있는 마일로 작가 역시 매일매일이 해충과의 전쟁이다. 약을 뿌리고 잎 샤워를 시키고 분갈이하는 것은 기본,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퍼포리아 같은 생소한 이름의 식충식물을 키우기까지 24시간 숨 돌릴 틈이 없다. 이제는 해충을 죽이기 위해 도리어 천적 해충을 키우는 경기에 이르는데…!
《크레이지 가드너 3》에서는 식물 망손부터 식린이, 식물 덕후까지 한 번이라도 식물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폭풍 공감할 반려식물이 주는 ‘기쁨과 힐링, 번뇌와 해탈의 콤보’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 있다. ‘고품격 식물 교양 만화’를 표방하는 만화답게 극한 가드너 경험으로 터득한 작가만의 식물 키우기 Tip은 식린이들에게 쏠쏠하다 못해 알차다.
특히 3권에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허브를 즐겨먹는 사람도(민트의 치약 맛, 고수의 비누 맛을 아는 사람 모여라~),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도(3권에 등장하는 유니크한 핑크색 식물만 20개가 넘는다는 사실), 사모예드 솜이를 사랑하는 사람도(솜이에게 직접 광합성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도(식물 집사라면 결코 피할 수 없는 숙명!)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이 활짝 열린다.
이러한 마일로 작가의 남다른 ‘식물 영업’ 덕분에 식덕이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진다(tmi지만 담당 편집자도 반년 사이에 식물이 50개나 생겼고, 담당 마케터는 이미 ‘식테크’를 하는 전문가로 거듭났다는 후문). 독자 여러분, 더 많이 식물 애정을 자랑해주세요. 작가님 귀에도 들어갈 수 있게요.
“작가님, 갈증나요. 크레이지 가드너 시즌 2 해주세요~!!!”
ㅡ물시중이 고달픈 식물 덕후의 본격 식물 집착 개그 만화
‘집착도 사랑이야!’라며 물시중하는 식물 집사를 자처한 지 5년.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은 극한 대형견 ‘솜이’를 키울 때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웬일인지 아직도, 여전히, 식물들이 말썽이다. 그래서 마일로 작가는 오늘도 ‘크레이지 가드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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