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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림이다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
손철주 외 1명 지음
이봄
 펴냄
18,500 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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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쪽 | 2011-11-0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들’ 그러나 지금은 돈의 가치에 밀려 잊고 살았던 삶의 조건들 10가지를 선정해, 동서양에서는 그것의 가치를 어떻게 설정하였고,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옛 그림에서 지혜를 얻고 동시에 서구식 교육을 받아온 세대들에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방법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균형감을 선사한다.<BR> <BR> 이 책은 손철주 작가가 늘 서양미술사학자인 이주은 작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그렇기에 그의 글에는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쓴 글과 내가 선정한 그림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이에 이주은 작가는 손철주 작가가 보낸 글과 그림을 보고, 자신의 그림을 선정하고 글을 썼다. 이 역시 ‘동양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향한 궁금증이 담겨 있다.<BR> <BR> 그래서 그들이 나눈 글에는 ‘서양에서는 혹은 동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야기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없다. 하지만 동양의 시선을 의식한 서양의 그림, 서양의 시선을 의식한 동양의 그림을 선정함으로써, 동양의 그림이 서양의 그림과 소통하고, 서양의 그림이 동양의 그림 속에 스며들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이 되었다.<BR> <BR> 손철주 이주은 두 작가가 나눈 편지를 지켜봐온 소설가 김훈이 또 다른 텍스트를 이 책에 붙였다. 김훈은 전설적인 솔거의 일화를 통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솔거의 그림에 말을 걸 수가 있고 덧칠한 중의 그림에도 말을 걸 수 있다”며, 이 책에 가치를 보태주었다. 소설가 김훈이 ‘그림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텍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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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죽은 새들을 곡(哭)함-김훈
시작하며: 삶을 그리는 일-손철주, 이주은
프롤로그: 삶이란, 그림이란...

1. 첫 번째, 그리움

그리움은 무엇입니까?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애틋함인가요

2. 두 번째, 유혹

치명적이나 너그럽고 또 슬픈 것
에덴의 사과이며 바쿠스의 포도주인 것

3. 세 번째, 성공과 좌절

좌절 없이 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좌절도 성공의 족적입니다

4. 네 번째, 내가 누구인가

흔들림 없는 맑은 심지
현실과 이상의 어긋남

5. 다섯 번째, 나이

앞서 노년을 그려보다
삶만큼 죽음을 긍정하다

6. 여섯 번째, 행복

모자람도 더함도 없이
단 한 번 그 순간

7. 일곱 번째, 일탈

옛 사람들의 일탈
속수무책의 자유로움

8. 여덟 번째, 취미와 취향

취미, 은밀해서 좋고 고약해도 기특한 것
취향, 조금 더 나다운 것

9. 아홉 번째, 노는 남자와 여자

노는 남녀의 수작
놀아본 자의 뜻밖의 매혹

10. 열 번째, 어머니, 엄마

거룩한 마음
따뜻한 밥 한 끼

손철주, 동양의 미술을 말하다
이주은, 서양의 미술을 말하다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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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손철주 외 1명
미술평론가.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하며 미술에 대한 글을 써왔다. 저서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꽃 피는 삶에 홀리다』,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 『사람 보는 눈』,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다, 그림이다』(공저), 『속속들이 옛 그림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학고재 고문이자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 운영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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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ᴗ•́)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그림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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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u Jang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손철주 이주은님이 각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풀어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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