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침반으로 항해하라

정병산 지음 | 상상예찬 펴냄

희망의 나침반으로 항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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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7.12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초졸 학력을 극복하고 5급 검찰사무관이 된 '인간 승리'의 주인공, 정병산 수사과장의 자전에세이. 가난과 결핍을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꿈의 동력으로 삼아 끈질기게 도전하고, 또 도전한 저자의 이야기는 희망의 증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었고,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되었다.

전남 순천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저자는 대를 이어 시골 머슴살이를 해야 할 운명을 거부하고 무작정 상경해 이발소에서 머리 감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어려운 환경과 지독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검찰 공무원을 목표로 주경야독했으나, 거듭된 낙방에 좌절해 한때는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 결과 4전5기 끝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고, 이후 그 어렵다는 5급 사무관 승진 시험에 도전해 7전8기 끝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픈 가족사와 감추고 싶은 개인사, 초졸 학력을 극복하기 위한 피나는 수험 생활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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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겐 특별한 책.तीन

희망의 나침반으로 항해하라

정병산 지음
상상예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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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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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초졸 학력을 극복하고 5급 검찰사무관이 된 '인간 승리'의 주인공, 정병산 수사과장의 자전에세이. 가난과 결핍을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꿈의 동력으로 삼아 끈질기게 도전하고, 또 도전한 저자의 이야기는 희망의 증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었고,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되었다.

전남 순천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저자는 대를 이어 시골 머슴살이를 해야 할 운명을 거부하고 무작정 상경해 이발소에서 머리 감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어려운 환경과 지독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검찰 공무원을 목표로 주경야독했으나, 거듭된 낙방에 좌절해 한때는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 결과 4전5기 끝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고, 이후 그 어렵다는 5급 사무관 승진 시험에 도전해 7전8기 끝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픈 가족사와 감추고 싶은 개인사, 초졸 학력을 극복하기 위한 피나는 수험 생활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출판사 책 소개

초등학교만 나온 7전8기 검찰수사과장의 희망 메시지
“독수리처럼 날 수 없거든 걸어서 산에 오르라!”

초졸 학력을 극복하고 5급 검찰사무관이 된 ‘인간 승리’의 주인공, 정병산 수사과장의 자전에세이. 전남 순천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그는 대를 이어 시골 머슴살이를 해야 할 운명을 거부하고 무작정 상경해 이발소에서 머리 감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어려운 환경과 지독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검찰 공무원을 목표로 주경야독했으나, 거듭된 낙방에 좌절해 한때는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 결과 4전5기 끝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고, 이후 그 어렵다는 5급 사무관 승진 시험에 도전해 7전8기 끝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가난과 결핍을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꿈의 동력으로 삼아 끈질기게 도전하고, 또 도전한 그의 이야기는 희망의 증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었고,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되었다. 이 책은 독수리처럼 빼어난 능력을 타고나진 못했어도 불굴의 의지와 부단한 노력이 있다면 비록 남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결국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가난과 결핍을 딛고 희망을 쏘아올린 삶의 기록엔
벅찬 감동과 진한 눈물이 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들 한다. 요즘은 있는 집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 없는 집 아이들은 가난 때문에 경쟁에 뒤처져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갈 기회가 적어지고, 그러다 보니 가난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또한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 풍조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를 쓰고 가방끈을 늘이도록 만들어 석ㆍ박사 학위를 소지하고도 취직을 못 하는 학력 인플레 현상이 심각하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가난한 산골소년이 ‘당상관’이라 불리는 5급 검찰사무관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의 전형적인 성공담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점점 높아만 가는 양극화의 벽 앞에서 좌절해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겐 여전히 유효한, 반짝반짝 빛나는 희망의 등불이다.
저자의 아픈 가족사와 감추고 싶은 개인사, 초졸 학력을 극복하기 위한 피나는 수험 생활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고백한 이 책은 진정한 울림과 벅찬 감동, 그리고 진한 눈물이 있다. 검찰 수사관으로서 현장에서 겪은 수사 비화에는 꿋꿋하게 정도를 걷고, 원칙을 지키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엿보인다.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철학서보다 더 피부에 와 닿으며, 갖가지 전략과 전술로 무장한 자기계발서보다 훨씬 더 웅변적인 이 책은 현실이 아무리 가혹해도 꿈과 희망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는 나’로 살 수 있음을 믿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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