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펴냄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모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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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4.4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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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토피 치료 심리 회복 프로젝트 8주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알레르기가 아이들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아이와 부모가 ‘마음의 생채기’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치도록 가렵고 죽도록 긁는 아토피피부염 아이들, 천식과 비염에 고생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계란, 유제품 등 몸에 좋은 음식에 공격받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눈물 속에 생활하고 있는 부모들. 문명과는 좀 먼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에는 아토피가 없는데, 과거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다. 내 아이의 아토피는 대물림인가, 면역력의 문제인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아토피의 실체와 원인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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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토피 치료 심리 회복 프로젝트 8주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알레르기가 아이들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아이와 부모가 ‘마음의 생채기’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치도록 가렵고 죽도록 긁는 아토피피부염 아이들, 천식과 비염에 고생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계란, 유제품 등 몸에 좋은 음식에 공격받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눈물 속에 생활하고 있는 부모들. 문명과는 좀 먼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에는 아토피가 없는데, 과거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다. 내 아이의 아토피는 대물림인가, 면역력의 문제인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아토피의 실체와 원인을 파악했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식생활>에 이어
<지식채널>에서 선보이는 또 한 권의 역작!


사회가 문명화될수록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 특히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피부염은 ‘아토피비즈니스’라 불릴 만큼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아토피 도서는 물론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또한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속에서 올바른 치료 가이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기존의 정보를 답습하거나, 오로지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하거나, 정작 아토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스테로이드제제는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제작하며 우리가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정말 전하고 싶었던 것, 부모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책으로 엮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지금의 치료방법은 과연 최선인가?

알레르기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
미치도록 가렵고 죽도록 긁는 아이들. 밤새도록 긁고, 피가 나도록 긁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매순간 가려움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아토피 아이들이 그토록 가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뇌신경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통해 가려움의 실체에 접근해본다. 아토피 아이들의 피부는 정상피부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또 아기일 때 아토피가 주로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토피 아이들의 피부 특징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또한 식품알레르기는 어린이들에게서는 100명 중 한 명, 어른들에게서는 500명 중 한 명꼴로 발생,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음식물이 아이에게 면역과잉반응을 일으켜 피부에는 아토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지만 심각할 경우 아나팔락시스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왜 몸에 이로운 음식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지 알아본다.

아토피 아이를 둔 부모들의 최대 고민, 스테로이드. 과연 스테로이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약인가? 병원에서 권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부모들은 그 부작용에 대한 공포로 쉽게 사용하지 못한다.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아동센터 로버트 우드 박사, 일본 피부알레르기학회 가와시마 마코토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 교수 등 국내외 아토피 최고 권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테로이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아토피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내 아이가 아토피가 되는 순간 많은 부모들은 의사가 된다. 너무나 많은 아토피 치료법들, 그래서 아토피 아이를 둔 부모들은 오늘도 고민에 빠진다. 부모가 아이의 피부에 몰두하는 사이 아이는 외모가 주는 혐오감, 증상의 고통, 장기적인 치료에서 오는 피로감, 다른 사람들의 시선 등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부모는 아이의 피부만 아닌, 마음의 상처까지 돌봐야 아이가 자존감을 갖고 스스로 병을 극복할 힘을 얻는다.

아토피나 음식물 알레르기 모두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이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낙담할 것만은 아니다. 아이의 병이 아이의 전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아이의 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치료에 임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 와중에 부모 자신이 먼저 지쳐서는 안 된다. 아이는 부모의 눈동자 속에 담긴 자신의 이미지를 보고, 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 포기하겠다는 절망을 갖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 둘만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부모와 학교 나아가 사회와 정부까지 함께 나서야 알레르기의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고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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