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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6.3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창조에 필요한 영감의 원천을 소개하고 있는 책. 이 책이 말하는 창조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오리진(origin)’이다. 지금껏 남들이 해온 것을 재빨리 따라잡는 전략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origin)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전제다. 이 어려운 화두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실로 방대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비즈니스는 물론 미술, 음악, 와인,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샅샅이 뒤져 창조의 핵심 키워드를 갈무리했다.
저자는 비즈니스계 최고의 입담꾼으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시종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사랑, 고통과 기쁨, 시간과 공간, 융합, 컨셉, 터치, 소울, 스토리, 느림 등, 저자가 제시하는 키워드들을 따라 읽어가노라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초등학생의 남다른 생각이 가족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실의에 빠진 마을이 한 명의 색다른 시각으로 전대미문의 컨셉을 가지게 된 이야기, 엉뚱한 발상이 두부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등 이 책에 펼쳐지는 다양한 창조의 사례들을 통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한층 창의적으로 규정하고 창조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남긴 글3
강혜리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읽다보니 사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한 책. 두고두고 읽어야 할 거 같은 책. 한번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살아가면서 이해될 거 같은 책. 긍정. 창조. 리더쉽. 도전. 집중력. 실천. 그리고 오리진. 쉽다고 생각하지만 감히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던 것들을 쉬운 사용설명서처럼 풀어서 이야기 해주어 한 마디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계속 보여주고 말해주고 들려주었다. 긍정적인 생각과 아이디어와 마인드로 꽉찬 책이여서 그런지 다 읽고 난 뒤에 어느샌가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비록 지금 당장 하고 있는 것은 없지만, 그동안 머릿속에 그리고 노트속에 기억하고 쓰고 있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머리 밖으로, 노트 밖으로 끄집어 낼 볼 까 한다. 특별하다. 그래서 나는 특별하다.
웅까뿡까
정말 좋은책이고 역발상 상식에 개념을 뒤집어 버리는 책
얼마나좋은지
기업을 경영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을 경영해야 한다. 깊이 사랑하면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이 보이고, 그를 토대로 내가 아는 것과 융합하여 새로운 컨셉을 잡을 수 있다. 이렇게 나 자신만의 오리진을 만드는 것이 나를 멋있게 경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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