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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니 참 좋았다
박완서 지음
이가서
 펴냄
9,300 원
8,3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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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쪽 | 2004-02-2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70년대 말 쓴 일부 글에 '보시니 참 좋았다', '아빠의 선생님이 오시는 날' 등 최근작을 모아 엮었다. 유신시절 작가는 이상한 열정으로 보문동 오래된 한옥 안방에 밥상을 들여놓고 책 한권 분량의 원고지를 메꿨다고 한다. 작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다이아몬드' 등,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 여덟 편이 담겨 있다.<BR> <BR> 작가는 사물의 숨어 있는 비밀을 깨닫는 것. 그리고 그 비밀을 깨닫기 위해 꿈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꿈이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나 열어갈 수 있다는 인생의 이치를 열어보인다. 세월의 더께에 상관없이, 사람의 진실과 만나는 것, 생의 참다운 가치와 만나는 것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BR> <BR> 한편 한편 묵직한 주제와 교훈, 삶의 철학을 담고 있지만,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어린 시절 추억처럼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으로 되살아나, 일상을 새롭게 재발견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BR> <BR>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채 등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화가 김점선의 그림이 함께 실려,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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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찌랍디다
보시니 참 좋았다
쟁이들만 사는 동네
굴비 한 번 쳐다보고
다이아몬드
산과 나무를 위한 사랑법
아빠의 선생님이 오시는 날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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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 Yongh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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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은비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찌랍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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