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냉장고 뉴.스.읽.는. 장난감

마이크 쿠니아브스키 지음 | 지&선(지앤선) 펴냄

생.각.하.는. 냉장고 뉴.스.읽.는. 장난감 (사물인터넷 시대의 UX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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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6.13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건축,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해 폭넓게 다루기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유용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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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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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프랑스가 나치에 점령되자, 서로 너무나 다른 성격과 삶을 가진 두 자매 비안느와 이사벨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진다.

언니 비안느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어머니였지만, 남편이 전쟁터로 떠나면서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두려움 속에 놓이게 된다. 전쟁의 압박 아래 그녀는 점점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선택을 하게 되며, 생존과 보호를 위해 용기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다.

반면 동생 이사벨은 반항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을 지닌 젊은 여성으로, 전쟁에 순응하기보다 직접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자유와 신념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며, 전쟁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해 나간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도 숨도 못 쉬고 읽었다.
출근 때문에 이틀에 나눠 읽었지만, 주말에 읽었다면 한 번에
다 읽을 만큼 몰입감이 최고였다.

울어서 눈이 부을 정도로 감정의 여파도 컸다.
전쟁을 겪어 보진 못했지만, 이 책은 전쟁이라는 단어가 담고 있는 공포와 상실, 그리고 우리가 쉽게 말하는 용기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총을 들고 싸우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남겨진 자리에서 하루를 버텨내는 것도 용기임을 깨달았다.

전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서도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실이었다.

비안느와 이사벨의 길은 달랐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모두 사랑이 있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머무르는 용기와, 자유를 위해 나아가는 용기, 이 두 가지 모두가 평범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든다.

🎬 영화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책에서 느꼈던 감정과 울림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나이팅게일

크리스틴 해나 지음
알파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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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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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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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건축,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해 폭넓게 다루기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유용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물인터넷 시대의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생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 레아 뷰크리, MIT 미디어랩 하이-로우 테크 그룹 디렉터

“쿠니아브스키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품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디자인 체계와 용어를 알려준다.”
- 아이린 오, 구글 사용자 경험 디렉터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세상을 잘 이해하고 싶거나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할 인터랙티브 사물을 디자인해야 하는 이에게 이 책은 대체 불가능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애덤 그린필드, 어반스케일 창립자/상무이사, 『Everyware』 저자

“나의 독서 목록에 있는 디자인의 미래에 대해 다룬 책 중 가장 유용한 서적이었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마이크 쿠니아브스키는 미래에 대해 쓴 것이 아니라 이미 미래에 살고 있다. 이제 여러분도 그렇게 될 것이다.”
-피터 모빌, 시맨틱 스튜디오 대표, 『Ambient Findability』 저자


이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IoT를 테마로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제조, 모바일 플랫폼을 다루는 행사를 운영하는 담당자의 입장에서 얼마 전과는 크게 달라진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최근 실감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관점으로 변화를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다행히 소개되었다고 생각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물인터넷, 피지컬 컴퓨팅 등과 연결된 큰 흐름을 파악하고 싶거나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원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배성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빅데이터와 SNS 시대의 소셜 경험 전략』 저자, SK 플래닛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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