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냉장고 뉴.스.읽.는. 장난감

마이크 쿠니아브스키 지음 | 지&선(지앤선) 펴냄

생.각.하.는. 냉장고 뉴.스.읽.는. 장난감 (사물인터넷 시대의 UX 디자인)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8,000원 10% 26,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6.13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건축,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해 폭넓게 다루기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유용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해씨님의 프로필 이미지

해씨

@haessi

  • 해씨님의 마담 보바리 게시물 이미지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은이), 진인혜 (옮긴이)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읽었어요
33분 전
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듯한 작품이었다. 디즈니나 픽사에서 실사화해 준다면 참 멋지겠다는 상상도 들었다.

마법적 존재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마법적 존재들은 소수로서 차별받으며 살아간다.

이런 익숙한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과 겹쳐 보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과연 지금의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걸까?

📖
P. 171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베이커 씨. 세상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영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죠. 그리고 그 수수께끼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눈앞에 있는 것들을 놓치고 말아요."

P. 368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악몽을 꾼단다. 하지만 아무리 지독한 악몽이라 해도 꿈일 뿐이야. 언젠가는 깨어날 꿈, 그리고 결국 잊힐 꿈이지. 악몽에서 깨는 순간이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깊은 안도감이 느껴지더라고. 지금까지 본 것들이 전부 진짜가 아니란 걸 알게 되니까."

P. 416
"어떤 사람들은 부당한 행동을 한단다. 하지만 네가 지금처럼 공정하고도 친절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나중엔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 쓰지 않게 될 거야. 혐오는 목소리가 크지. 하지만 그건 몇 안되는 사람들이 고래고래 외쳐대기 때문이라는 걸 너도 알게 될 거야. 그 사람들의 마음을 영영 바꿀 수는 없을지 몰라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잊지만 않는다면 이겨낼 수 있어."

P. 532
"저는 그 말을 믿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인 건,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이 삶을 어떻게 살기로 결정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저 흑백으로 나눌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흑과 백 사이에 그토록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숨겨진 의미를 모르면서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으로 나눌 수도 없습니다."

벼랑 위의 집

TJ 클룬 (지은이), 송섬별 (옮긴이) 지음
든 펴냄

1시간 전
0
성채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채원

@ch1onii

  • 성채원님의 첫 여름, 완주 게시물 이미지

첫 여름, 완주

김금희 지음
무제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건축,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해 폭넓게 다루기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유용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물인터넷 시대의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생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 레아 뷰크리, MIT 미디어랩 하이-로우 테크 그룹 디렉터

“쿠니아브스키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품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디자인 체계와 용어를 알려준다.”
- 아이린 오, 구글 사용자 경험 디렉터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세상을 잘 이해하고 싶거나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할 인터랙티브 사물을 디자인해야 하는 이에게 이 책은 대체 불가능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애덤 그린필드, 어반스케일 창립자/상무이사, 『Everyware』 저자

“나의 독서 목록에 있는 디자인의 미래에 대해 다룬 책 중 가장 유용한 서적이었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마이크 쿠니아브스키는 미래에 대해 쓴 것이 아니라 이미 미래에 살고 있다. 이제 여러분도 그렇게 될 것이다.”
-피터 모빌, 시맨틱 스튜디오 대표, 『Ambient Findability』 저자


이 책은 유행에 맞춘 용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순히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변화에 대해 저자만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장고, 클릭커블, 룸바, 아이팟, 아두이노 등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 성공했던 경우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되었거나 진행 중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IoT를 테마로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제조, 모바일 플랫폼을 다루는 행사를 운영하는 담당자의 입장에서 얼마 전과는 크게 달라진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최근 실감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관점으로 변화를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다행히 소개되었다고 생각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물인터넷, 피지컬 컴퓨팅 등과 연결된 큰 흐름을 파악하고 싶거나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원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배성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빅데이터와 SNS 시대의 소셜 경험 전략』 저자, SK 플래닛 매니저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