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정신이 번쩍 드는 키워드들이 가득하다. 새디스트처럼 때로 독설을 남발하는 우주님의 화법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주인공을 향한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혹독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통해 부저적 에너지가 차단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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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내용 요약
고이케 히로시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은 2017년 나무생각에서 출간된 자기계발서로, 저자가 의류 사업 실패로 2천만 엔(약 2억 원)의 빚을 지고 좌절하던 시절, ‘우주님’이라는 가상의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삶을 역전시킨 경험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 저자는 심리테라피스트이자 스피리추얼 카운슬러로, 이 책에서 긍정적인 말버릇과 잠재의식의 힘을 강조한다. 이야기는 주인공 히로시가 사업 망신으로 모든 것을 잃
[전자책]
세상을 살다보면 빚을 지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빚이 있다. 문제는 이것이 어느 정도 감당이 되면 상관이 없지만 빚이 빚을 불러오고 그러다 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아마 옛 어른들의 “빚지지 말라”는 말은 이런 빚의 위험성을 염두한 것이 아닐까?
문제는 빚을 어떤 마인드로 대하는가? 인데 이 책의 저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자고 한다. 물론 빚 뿐만이 아니고 모든 일상의 일이 다 해결되었다고 여기고 우주님(?)의 힌트를 캐치해서 살면 행복하게 된다고(아니 됐다고) 희망을 불어 넣는다.
사실 이 개념은 그가 다양한 텍스트에서 소비된 바 없지 않다. 시크릿, R=VD 등… 내가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의 힘이 그 방향으로 이끈다는 바로 그 이론 말이다. 물론 이런 주장을 전혀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용인되는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책은 그 선을 많이 넘어선 느낌이다(돈도 없는데 롤렉스를 사라는 부분에서는 이게 얼마짜리인데… 돈이 없으면 카드로 살 수 밖에 없을 텐데… 그럼 카드한도가 충분히 있어야 할텐데…. 그럼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대한 높은 별점은 어느 순간 나 역시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주문들을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삶의 자세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도 내 자신처럼 아끼기 등등), 나도 빚을 갚고 싶지 때문이다!!
[자꾸만 부정적이 되어가는 마음을 위해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하는 류의 책. 타 책들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들을 신화로 풀어냄.]
82.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중화되고 우주 파이프가 깨끗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해야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85.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111. 소원을 주문했는데 왜 원하지도 않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우주에 보내는 강한 시기심이 우주에 전달되고 주문을 믿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가 전달되어버린다.
128. 너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 아니냐? 애당초 네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네게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아. 네게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전부 너의 내부에 있는 에너지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니까.
131.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거나 슬픔이 느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155. 그래 그러니까 지불을 해야 할 때는 진심으로 감사를 담아서 지불해야 해. 받을 때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받아야 하고. 사랑이 담긴 마음으로 받고 사랑을 담은 마음으로 지불하지 않으면 돈이 갖추고 있는 본래의 파워는 발휘되지 않는다고.
166.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도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대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자신의 우주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문을 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어느 틈엔가 자신의 우주에는 행복한 사람들만 나타나게 된다. 자연스럽게 상대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친하게 지냈지만 불행을 안겨주는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 좋은 아름다운 장소에 가고 싶어지고 그런 장소에서 생활하기 시작한다. 몸에 걸치는 옷도, 살고 있는 집도,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고 좋은 것들로 바뀐다.
207. 남자는 아내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가 하는 부분이 자기긍정감과 연결돼. 자기긍정감이 있으면 에너지를 순조롭게 순환시킬 수 있어. 또 에너지가 순조롭게 순환되면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게 돼. 그러니까 아내를 위한 물건을 고를 때는 가격표를 보지 마. 비싸고 싼 것에 얽메이지 말고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