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그림자 (Juste une ombre)
카린 지에벨 지음
밝은세상
 펴냄
14,500 원
13,05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608쪽 | 2014-08-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코냑추리소설대상,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 수상작.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카린 지에벨의 대표작이다.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고 깊이있는 통찰로 포착해내는 게 특징이다.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죄의식, 불안, 욕망, 슬픔, 의심 등의 요소를 끄집어 내고 정신분석학적인 접근으로 작중인물들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추적하며 소설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BR> <BR> 광고회사 커리어우먼 클로에는 회사에서 차기회장으로 유력시될 만큼 성공한 여성이다. 외면적인 성공과는 달리 내면적으로는 어린 시절 실수로 여동생을 반신불수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매일이다시피 어린 동생 리자가 3미터 높이의 철근기둥에서 떨어지는 악몽을 꾸다보니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실정이다. <BR> <BR> 새벽녘, 파티를 끝내고 귀가하던 클로에는 차를 주차해둔 곳으로 돌아가던 중 이상한 기미를 느끼고 뒤돌아본 결과 수상한 그림자에게 미행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머리에 후드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복면을 하고 스카프로 입을 가린 그림자는 마음만 먹으면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를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을텐데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뒤따라올 뿐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BR> <BR> 두 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든 클로에는 힘껏 달려 그림자의 추적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는 순간 눈 앞에 나타난 그림자와 정면으로 조우한다. 그림자는 한동안 그녀를 바라보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사라져버린다. 그 날 이후, 그림자는 집 근처에도 나타나고, 퇴근길에도 나타나 한시도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게 하는데…
더보기
저자 정보
카린 지에벨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고,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원, 영화 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밑거름이 되는 자양분을 얻게 되었다. 데뷔작《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 Terminus Elicius》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발표한 《속죄를 위한 살인 Meurtres pour redemption》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07년 발표한 《너는 모른다 Les morsures de l'ombre》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SNCF독자대상, 2011년 발표한 《죽음이 맺어준 인연 Jusqu’a ce que la mort nous unisse》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12년 발표한 《그림자 Juste une ombre》로 다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다. 카린 지에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작가로 현재 발표하는 작품마다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레드 바르가스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스릴러 작가로 통한다. 《그는 한때 천사였다》는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두 남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변호사로 성공하지만 뇌종양으로 시한부생명 판정을 받은 프랑수아, 운명의 장난으로 잔혹한 킬러의 삶을 살아야 했던 폴이 우연히 길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소설이다. 주요작품으로《빅 마운틴 스캔들》, 《마리오네트의 고백》, 《너는 모른다》, 《그림자》, 《Maitres du jeu》, 《 Jusqu'a ce que la mort nous unisse》, 《Terminus Elicius》, 《Meurtres pour redemption》, 《Chiens de sang》이 있다.
더보기
남긴 글 0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