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내일에게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펴냄

내일은 내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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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2

페이지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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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작가 김선영의 장편소설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한 김선영 작가는 <내일은 내일에게>에서 특별히 자신의 십대 모습을 소환했다. 이 소설은 어른이 된 김선영 작가가 십대의 '나'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살아오면서 품었던 이야기를 오랫동안 사유해서 토해낸 탄탄한 문장과 진정한 이야기꾼의 읽을수록 감칠맛 나는 표현으로 청소년 독자에 대한 그만의 애정을 담았다.

아버지가 죽자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사는 연두는 혼자 남겨질까 봐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보라를 혼내는 엄마에게 대들었다가,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 후 보라와 둘이 집을 지킨다. 저지대와 고지대로 나뉘어 모든 것이 확연히 차별되는 동네. 철거를 코앞에 두고 그냥 버티기 하는 저지대의 연두네 집 앞 허름한 건물에 '카페 이상'이 오픈했다. 카페 안에 빨간 우체통을 두고 일부러 엉성함을 연출한 듯 너무 어설퍼 보이는 '카페 이상'에서 연두는 불량 커피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상의 많은 사연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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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지음
특별한서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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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작가 김선영의 장편소설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한 김선영 작가는 <내일은 내일에게>에서 특별히 자신의 십대 모습을 소환했다. 이 소설은 어른이 된 김선영 작가가 십대의 '나'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살아오면서 품었던 이야기를 오랫동안 사유해서 토해낸 탄탄한 문장과 진정한 이야기꾼의 읽을수록 감칠맛 나는 표현으로 청소년 독자에 대한 그만의 애정을 담았다.

아버지가 죽자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사는 연두는 혼자 남겨질까 봐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보라를 혼내는 엄마에게 대들었다가,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 후 보라와 둘이 집을 지킨다. 저지대와 고지대로 나뉘어 모든 것이 확연히 차별되는 동네. 철거를 코앞에 두고 그냥 버티기 하는 저지대의 연두네 집 앞 허름한 건물에 '카페 이상'이 오픈했다. 카페 안에 빨간 우체통을 두고 일부러 엉성함을 연출한 듯 너무 어설퍼 보이는 '카페 이상'에서 연두는 불량 커피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상의 많은 사연을 만난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이 ‘시간’을 너머 진정으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어른이 된 내가 열일곱 살의 ‘나’에게 건네는 위로


‘특별한서재’의 청소년문학은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문학의 장이다. ‘특서 청소년문학’의 첫 번째로 출간된 김선영 장편소설 『내일은 내일에게』는 출간 1년 만에 대상층을 초월하여 한 도시 한 책 읽기 등 많은 기관의 추천도서가 되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일반인판으로 출간되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도 빼어난 문장과 표현으로 먹먹한 감동을 주고, 힐링의 이야기로 삶을 위로하며 막힌 숨통을 틔워준다.

★ 2018 세종도서 문학나눔
★ 2018 충남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선정도서
★ 2018 순천시 One City One Book 선정도서
★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추천도서
★ 서울시 서부교육청 중학교 독서캠프 선정도서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열일곱, 너에게 보낸다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는 김선영 작가는 소설 『내일은 내일에게』에서 자신의 십대 모습을 소환했다. 이 소설은 어른이 된 작가 김선영이 십대의 ‘나’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살아오면서 품었던 이야기를 오랫동안 사유해서 토해낸 탄탄한 문장과 진정한 이야기꾼의 표현력으로 들려준다. 이 작품은 작가의 아픈 손가락이기도 하다.

“사실은요, 무섭거든요.
이 집에 혼자 있는 것도 그렇지만
이대로 영영 혼자가 될까 봐 무섭거든요”

『내일은 내일에게』 주인공 연두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몸속 눈물을 말려버리는 것이 목표인 것도 실제 김선영 작가가 십대 시절 늘 가졌던 생각이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연두처럼 툭하면 우는 일밖에 없었고, 아버지라는 단어만 언급되어도 눈물이 흘렀으며, 나는 무사히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야기 장면마다 생생한 현실과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독자를 전율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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